검색결과
  • 내 번지는 내 집만…|주거 표시제도 개혁안

    내무부가 실시키로 한 주거 표시 제도는 우리 나라의 지번과 가옥에 대한 하나의 개혁이라고도 볼 수 있다. 이때까지 우리 나라의 주거 표시는 ①지번 (지적도상의 번호) ②통 반 ③한

    중앙일보

    1970.05.26 00:00

  • 고지대·변두리 집중 청소

    서울시는 16일부터 31일까지 16일간을 고지대 및 변두리와 전염병 취약지구의 특별청소기간으로 설정, 여름철에 접어들어 병이 발생하기 쉬운 곳에 집중적으로 청소작업을 벌인다. 서울

    중앙일보

    1970.05.16 00:00

  • 버스 백71대 서울 대교 이용

    서울시는 16일 서울대교를 개통함과 더불어 급행1백54대 일반 17대 등「버스」1백71대를 이 다리 위로 운행한다. 종래 제1한강교를 통과 운행하던「버스」일부와 마포까지 운행하던「

    중앙일보

    1970.05.15 00:00

  • 손도 못댄 필성사업 26%나

    서울시가 올해 필성사업으로 계획한 1백16건의 각종 건설사업지도가 부진할 뿐더러 착공예정일을 넘겨 아직 손도 대지 않은 사업이 전체의 26%인 29건에 이르고 있음이 13일 서울시

    중앙일보

    1970.05.14 00:00

  • (2)외국인 학자를 찾아|찬송가와 한국문학|신문학 연구하는 독일인 신부「슈미트」씨

    『아저씨! 어디 다녀오세요.』『엉, 시내에 다녀와.』「알베르트·수미트」신부(31)는 꼬불꼬불한 골목길에서 만난 동네 꼬마들에게 손을 흔들었다. 미리 약속한 장위동「버스」종점에서 기

    중앙일보

    1970.05.12 00:00

  • 306개 행정동 조정

    ▲위는 법정동명=아래는 이번에 조정된 행정동장 3백6개(법정동이 행정동의 관할구역이 된다) 미아동의 경우 법정동은 미아동 하나이나 행정동은 제10동까지 있다. ▲청운동 신교동 궁정

    중앙일보

    1970.05.06 00:00

  • 늦잠 잔다고 식모치사

    서울 청량리 경찰서는 늦잠을 잔다고 어린 식모를 때려죽인 이갑준씨(36·동대문구 이문동288의77)와 부인 이진숙씨(31) 부부를 폭행치사와 시체유기혐의로 14일 상오 구속했다.

    중앙일보

    1970.04.14 00:00

  • 부음

    ▲예용해씨(한국일보 논설위원)모친상 10일 하오 7시 50분 이문동 264의 52 자택서 발인 14일 상오 5시 장지 경북 청도군 이서면 선영 ▲이만기씨(성수중학 교사) 부부 10

    중앙일보

    1970.04.11 00:00

  • 산불로 짓밟힌 식목일

    봄을 맞은 산과 들은 파릇한 새 풀잎에 덮이기도 전에 일부 몰지각한 행락객 들에게 짓밟혔다. 식목일이자 천명인 5일 봄을 즐기려는 행락의 인파는 서울 주변에서만 20여만명, 전국에

    중앙일보

    1970.04.06 00:00

  • (8)3·1운동의 발상지|태화관

    기미 3·1운동때 민족대표 33인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우리가 여기 있으니 잡아가라고 전화로 연락했던 3·1 운동의 발상지 태화관-. 한국식으로 지었던 그 옛날 집은 지금 흔적도

    중앙일보

    1970.03.26 00:00

  • 서울법대 사회법학회서 서울빈민지구 실태조사

    서울대 법대 사회법학회는 최근「서울시 빈민지구 실태조사」를 실시, 그 보고서를 내었다. 사회 과정에서 소외되어 있는 빈민을 적극적인 시민활동에 참여시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한

    중앙일보

    1970.03.25 00:00

  • 「마이·홈」의 행운은 총각목공에

    중앙일보 창간5주년기념 애독자 사은 5백만원 현상「퀴즈」특등(50만원)에 당첨된 김종각씨(25·서울 동대문구 이문동15통11반)는 가난한 목공이었다. 김씨는 『「퀴즈」에 응모한 날

    중앙일보

    1970.03.24 00:00

  • 항일투사

    항일투사 이규갑옹(82·사진)이 20일 새벽 5시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163의112 자택에서 별세했다. 영결식은 26일 상오 11시 광복회 주최로 시내 숭의여고 교정에서 거행되며

    중앙일보

    1970.03.21 00:00

  • 중앙일보 창간 5주년|500만원 퀴즈 1회 당첨자|총응모 5만8천4백52통

    중앙일보 창간5주년을 자축하며 독자여러분과 함께 마련한『중앙가족잔치』제1회『동물맞추기』「퀴즈」는 애독자 여러분의 열렬한 성원속에 15일에 마감하였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보내주신 총

    중앙일보

    1970.03.19 00:00

  • (3) 하늘의 별따기 택시잡기

    「택시」는 이제 『도시민의 거만한 상전』이 되어버렸다. 급한 용무가 있거나 편하기 위해 타왔던 「택시」는 붙잡기 힘든 차로 바뀌어 졌다. 어쩌다가 빈 「택시」를 잡으면 무슨 큰

    중앙일보

    1970.03.13 00:00

  • 4명 사상|하룻밤 윤화 4건

    11일 밤사이에 서울시내 곳곳에서 행인을 치고 도망치는 뺑소니 교통사고가 4건이 발생, 이 가운데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이날 밤 11시 40분쯤 종로 5가 259 앞길에

    중앙일보

    1970.03.12 00:00

  • 50여명이 중경상 눈길에 버스 굴러

    10일 상오 9시 10분쯤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235 앞 내리막길을 달리던 국성 운수 소속 서울 영5-791호 시내「버스」(운전사 정병천 30)가 오른쪽 골목길에서 달려나온 자전

    중앙일보

    1970.03.10 00:00

  • (14) 넘치는 하수도

    『하수 시설이 잘못돼 있는 도시는 모래 위에 지은 집과 같습니다.』서울 공대 박중현 교수 (37)는 하수도 문제를 도시 건설의 첫째 조건으로 꼽았다. 서울의 하수도는 50년 전부터

    중앙일보

    1970.03.10 00:00

  • 두 어린이 역사

    8일 상오 8시 20분쯤 동대문구 망우동 163 앞길에서 청량리 쪽으로 달리던 서울 영5-1285호 좌석 「버스」(운전사 강흥원·47)가 길을 건너던 유광수씨 (40·망우동 149

    중앙일보

    1970.03.09 00:00

  • (11)나루터 시민

    서울 성동구 청담동·삼성동·대치동·수도동·압구정동 일대 주민들은 서울특별시에 살면서도 나룻배 신세를 하루도 면할 수가 없다. 청담동∼성수동2가 사이를 흐르는 한강에 다리가 없기 때

    중앙일보

    1970.03.04 00:00

  • 전 국회부의장 조경규씨 집에

    23일 낮 11시 25분쯤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265의 67 조경규씨 (60·전 국회부의장)집에 식칼을 든 3인조 강도가 침입, 혼자있던 식모 박삼녀양 (20)의 손발을 전깃줄로

    중앙일보

    1970.02.23 00:00

  • 소년 중앙이 뽑은 엑스포 70 어린이 미술전 출품작 발표

    「엑스포 70」(일본 만국 박람회) 세계어린이 미술전 응모 작품 6,458점 중 다음 63점이 출품 결정되었습니다. 예지숙(후암동) 문혜숙(계성 유치원) 안종희(중앙 미술원) 김현

    중앙일보

    1970.02.21 00:00

  • 변두리|교량 부족

    서울 시내의 교량 소요 수가 현존 교량의 2배나 되는 61개가 더 필요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으나 서울시는 올해 서울대교 등 계속 공사 5개와 신규 공사 8개 등 겨우 13개의 다리

    중앙일보

    1970.02.10 00:00

  • 소령을 치사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30일 상오 서울동대문구 이문동135 술집 동궁[홀] 종업원 강홍도씨 (34) 를 폭행치사 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공범 이윤빈씨 (29)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중앙일보

    1970.01.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