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BOOK] 우리 옛 영화는 칙칙하다? 고정관념 깨세요

    [BOOK] 우리 옛 영화는 칙칙하다? 고정관념 깨세요

    클래식 중독 조선희 지음 마음산책, 320쪽, 1만4000원 최근 선뵌 영화 쪽의 산문으로 가장 포괄적이고 뛰어나다. 저자는 자기 글이 “에세이와 비평의 중간”이라고 하는데, 장르

    중앙일보

    2009.09.26 01:35

  • [BOOK 즐겨 읽기] 조각 같은 얼굴 뒤의 깡, 자존심, 자기관리

    [BOOK 즐겨 읽기] 조각 같은 얼굴 뒤의 깡, 자존심, 자기관리

    배우 신성일, 시대를 위로하다 신성일·지승호 지음 알마, 344쪽, 1만2000원  만약에 배우 신성일(72·사진)이 요즘의 20대 청년이라면 어느 사무실에선가 열심히 전화받고

    중앙일보

    2009.05.15 18:52

  • 일제시대 인기 영화 한자리에

    한국영상자료원(원장 조선희)은 이전 개관 1주년을 맞아 12~29일 서울 상암동 DMC단지 내 시네마테크KOFA에서 특별 기획전 ‘발굴과 복원, 그리고 초기영화로의 초대’를 개최한

    중앙일보

    2009.05.08 01:49

  • [분수대] 만주 웨스턴

    [분수대] 만주 웨스턴

    서부극은 진화를 거듭해 왔다. 1903년 에드윈 포터의 ‘대열차 강도’가 시초다. 60~70년 대에는 ‘스파게티 웨스턴’이라 불리는 이탈리아산 서부극이 등장했다. 미국식 개척정신,

    중앙일보

    2008.09.06 00:21

  • “영화에 미친 50년 흔적을 공개합니다”

    “영화에 미친 50년 흔적을 공개합니다”

    영화자료 수집가 정종화씨가 20일 ‘한국영화 포스터전’에서 자신이 50년 넘게 모아온 고전영화 포스터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김성룡 기자]1956년 10월 서울 마포구 도화동의

    중앙일보

    2008.08.21 01:48

  • 백년 전 멋쟁이가 돌아왔다

    백년 전 멋쟁이가 돌아왔다

    영화39 놈놈놈 관련기사 아름다운 룸펜 청년의 탄생 “불꽃 튀던 그들의 삶이 부럽다” 시작은 1990년 ‘장군의 아들’이었다. 일제강점기라고 하면 절망에 빠진 서민, 안중근 의사

    중앙선데이

    2008.07.12 18:29

  • 색다른 한국판 서부극 ‘김치 웨스턴’

    색다른 한국판 서부극 ‘김치 웨스턴’

    올 한국영화 최대 기대작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월드 프리미어가 24일(현지시간) 열렸다. 김지운 감독과 주연배우 정우성·이병헌·송강호(왼쪽부터)가 관객들에서 손을

    중앙일보

    2008.05.26 01:15

  • [문화가 현장] 아스라이∼ 비디오 대여점의 추억

    ■ 17년 동안 영상물만 취급해… 총 10만3,564점의 영화 보유 ■ 온·오프라인 불법영화로 3년째 적자… 빚더미 위에서 영업 계속 ■ 100% 회원제로 운영… 1만4,963명의

    중앙일보

    2007.11.03 21:43

  • 30년 만에 한국 돌아온 ‘삼포 가는 길’의 배우 문숙

    30년 만에 한국 돌아온 ‘삼포 가는 길’의 배우 문숙

    1975년 TBC-TV 드라마 ‘하얀장미’에 출연한 문숙.문숙(53)이란 영화배우가 있었다. 스무 살 때(1974년) 그는 이만희 감독의 영화 ‘태양 닮은 소녀’에 캐스팅됐다. 그

    중앙일보

    2007.10.18 07:10

  • [me] 타임머신 타고 스크린 여행 떠나볼까

    [me] 타임머신 타고 스크린 여행 떠나볼까

    옛 영화(映畵)의 거리는 옛 영화(榮華)를 되살릴 수 있을까. 25일~11월 2일 충무로에서는 제1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www.chiffs.kr)가 열린다. 1960~80년대

    중앙일보

    2007.10.17 21:10

  • [분수대] 만추

    [분수대] 만추

    “외국인들이 스웨덴의 잉마르 베르히만을 자랑한다면, 나는 이만희의 ‘만추’를 얘기하겠다.”(문화평론가 이어령). 신성일·문정숙 주연의 ‘만추’(1966년)는 요절한 천재 감독 이만

    중앙일보

    2007.10.05 18:47

  • 배우 문숙씨, 고 이만희 감독과 사랑 담은 책 펴내

    배우 문숙씨, 고 이만희 감독과 사랑 담은 책 펴내

    화장기가 전혀 없는 얼굴이었다. 1970년대 활발하게 활동했던 배우 문숙(53·사진)씨. 문씨는 최근 고 이만희(1931~75) 영화감독과의 사랑을 털어놓은 산문집 『마지막 한해』

    중앙일보

    2007.08.08 05:00

  • [스페셜리포트] 남편은 秘資金!아내는 備資金?

    부부의 비자금은 달라도 너무 다르다. 남편들은 비자금 말고도 ‘빚자금’에 눌려 산다. 그래서 이렇게 제안한다. 남편은 고이자를 무는 빚자금을 고백하고, 아내는 무이자 쌀독 비자금

    중앙일보

    2007.08.04 11:55

  • 월급통장 찍히는 돈 늘어난다

    월급통장 찍히는 돈 늘어난다

    6일부터 봉급생활자들이 월급에서 소득세 원천징수분을 떼고 받는 금액이 조금씩 늘어난다.(* 아래 표 참고) 그러나 연말 정산 때 그 만큼 환급받는 돈도 줄어들기 때문에 세후 소득이

    중앙일보

    2007.08.04 09:39

  • [삶과문화] 장률감독

    [삶과문화] 장률감독

    지구화의 시기, 여행자와 떠돌이의 시대다. 이주를 하고 여행을 할 뿐만 아니라 집이나 일터에 있을 때도 각종 사이트를 돌아다닌다. 그리고 케이블이나 위성 TV 채널을 통해 전 세

    중앙일보

    2007.06.22 19:39

  •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 "법정구속 때 자결까지 생각"

    “그것만 알면 등신불(等身佛)처럼 죽을 수도 있습니다. 워크아웃 기간에 매각 처분한 동아그룹의 주요 자산을 그 사람들이 그때 팔아서 어떻게 했는지 그걸 알고 싶어요. 답답하기도

    중앙일보

    2007.06.12 10:50

  • [MOVIE GUIDE] 온라인 고전영화관

    백사부인감독 신상옥| 100분 | 1960 | 공포ㆍ시대극인간으로 변신한 천년 묵은 뱀인 백사부인(최은희)은 젊은 약사 허선(신성일)과 사랑에 빠져 결혼한다. 하지만 함부로 인간으

    중앙선데이

    2007.04.28 15:11

  • "만주 벌판서 한국판 서부극 찍어요"

    "만주 벌판서 한국판 서부극 찍어요"

    "가장 미국적인 장르인 웨스턴(서부극)을 한국 토종으로 찍을 수 있을까. 그러면서 찾아낸 게 일제시대 만주라는 배경이에요. 딱 떨어진다 싶었죠. 그런데 알고 보니 이미 선배 감독

    중앙일보

    2007.04.05 04:30

  • 홍기삼 총장 등 28명 2006 문화훈장 서훈

    문화관광부는 18일 우리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2006 문화훈장' 서훈자 28명을 발표했다. 대한민국문화예술상(대통령상)과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장관상) 수상자도 각각 선정했다

    중앙일보

    2006.10.19 04:50

  • [me] '영화 천재' 이만희 감독 다시 만나다

    [me] '영화 천재' 이만희 감독 다시 만나다

    이만희(1931~75)감독은 1960년대와 70년대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거장이다. 63년 개봉한 '돌아오지 않는 해병'은 당시로선 보기 드문 대작으로 서울 개봉관에서만 20만

    중앙일보

    2006.05.10 20:56

  • [즐겨읽기] 종군기자가 쓴 전쟁영화 이야기

    20세기 전쟁영화가 남긴 메시지 김재명 지음, 프로네시스, 191쪽, 9000원 2003년 2월 미국 국방부 특수작전국 고위장교들이 한 영화를 단체관람했다. 1965년 작 '알제리

    중앙일보

    2006.04.28 21:14

  • [me] 할머니·할아버지 연애할 적에 보셨을까

    [me] 할머니·할아버지 연애할 적에 보셨을까

    민제 감독의 1964년작 ‘백설공주’. 한국 영화의 고전을 만난다. 한국영상자료원(원장 이효인)은 1964년에 만들어진 수작 영화들을 필두로 '클래식 한국영화 릴레이'를 내년 1월

    중앙일보

    2005.12.28 23:00

  • "억지 개그는 가라"

    한국의 대표적인 희극작가인 고 이근삼 선생을 기리고, 대학로에 범람하는 질 낮은 개그 공연을 비판하는 제1회 명작 코미디 페스티벌이 열린다. 탈춤.판소리.꼭두각시 놀음 등 우리의

    중앙일보

    2005.11.14 15:57

  • [들판에 서서 마을을 보네] 5. 불꽃을 따라서

    [들판에 서서 마을을 보네] 5. 불꽃을 따라서

    지금은 어른이고 배우가 된 그의 딸이 당시에 여고생이었는데 아버지 생활에 불만을 품고는 집을 나가버렸다. 아비로서의 걱정과 근심이 그의 마지막 영화 속에 가득 배어 있던 것은 어

    중앙일보

    2005.10.10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