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중앙] 휴먼 로그아웃, 몬스터 로그인! 몬스터 패밀리의 몬스터 구출 대작전
몬스터 패밀리2 감독 호거 태프 등급 전체 관람가 상영시간 103분 개봉 8월 2일 또 한번 몬스터로 변한 ‘위시본’ 패밀리가 납치된 전설 속 몬스터들을 구하기 위해 전 세계
-
양자경 "황금기 지났단 말 믿지말라"…인간승리 돋보인 오스카
“여성 여러분, 황금기가 지났다는 말을 절대 믿지 마세요. 이 상을 저희 엄마와 전 세계 어머니들께 바칩니다. 올해 여든넷, 말레이시아에서 중계를 보고 있을 엄마, 사랑합니다.
-
마돈나, 23세 모델과 결별 일주일 만에 열애설…이번엔 누구
'팝의 여왕' 마돈나가 29세 복서 조시 포퍼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사진 조시 포퍼 인스타그램 캡처 1958년생으로 올해 65세인 '팝의 여왕' 마돈나가 이번엔 36살 어린
-
다중우주 휘저은 양쯔충 다중연기 “각본 정말 기발”
올해 예순의 배우 양쯔충은 변화무쌍하되 중심을 잃지 않은 우아한 연기로 40년 연기 관록을 폭발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 더쿱] 다 망해가는 세탁소를 운영하는 중국계 이
-
평범한 차이나타운 아줌마의 역주행…예순 양쯔충 인생작 터졌다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한 장면. 사진 더쿱 다 망해가는 세탁소를 운영하는 중국계 이민자 여성이 멀티버스(다중우주)를 구할 최후의 영웅으로 거듭난다. 올해 예
-
성룡 욕먹고, 왕조현 이민…추석 단골 홍콩스타들 지금은
"서울의 추석 극장가를 한국·홍콩·미국이 3분할한다…미국 영화의 공백을 급격하게 메무고 들어온 홍콩영화는 특히 10대 관객들 사이에 주윤발, 왕조현 등 '홍콩 스타' 붐을 불러일
-
나는 누구인가…불멸의 정체성 집착할수록 불행에 갇혀
━ 김대식의 ‘미래 Big Questions’ 정체성의 미래는? 카라바지오, ‘의심하는 성 토마스’(1602~1603) 손을 씻기는 한 것인가? 검지손가락을 ‘그의’ 가슴
-
[소년중앙] "배우 얼굴 하나 만드는 데 드는 노력 생각하니 영화 한 편 허투루 안 보여요"
“영화 하나 만드는 데 이렇게 세세한 작업을 하는 줄 몰랐어요. 배우 얼굴 하나 만드는 데 한 시간씩이나 걸린다는 것도요.” 양윤서 학생기자가 ‘영화의 얼굴창조전’을 관람한 소감
-
하녀, 권력실세, 그리고 여왕...3인 3색 불꽃튀는 연기대결
'더 페이버릿:여왕의 여자'의 에비게일(엠마 스톤). 하녀나 다름없는 처지에서 신분상승의 기회를 잡는다. [사진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굳이 주·
-
타자의 정체성 무시, 상상력 획일화 맞선 저항은 무죄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상상력, 동양 신화 정지영 화가 유럽의 시골에 갔을 때 엄청나게 큰 호박을 보고 “아! 요정이 신데렐라를 위해 호박에 마술을 걸어 마차를 만들어준
-
"재앙 닥친다" 심령술사 말 철석같이 믿은 키르기스 정부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에서 1500년 된 미라가 저주에 대한 공포로 원래의 자리에 다시 묻히는 소동이 벌어졌다. 10월 31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키르기스 국
-
섹시 바니걸부터 원더우먼까지…2017 할로윈 복장 베스트 10
10월의 마지막 날. 과감한 복장과 분장으로 축제를 즐기는 ‘할로윈 데이’ 축제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미국에서 시작된 축제지만 지난 몇 년간 우리도 이태원·홍대·강남 등지에서
-
많이 보고 많이 틀고…'군함도'의 기록적 개봉
26일 개봉한 '군함도'. 역대 흥행 성적을 다시 쓰며 개봉 돌풍을 일으켰다. [연합뉴스] 화제의 영화 ‘군함도’가 흥행 돌풍 조짐을 보이고 있다. 개봉 전 예매 관객이 60만
-
말이 글이 되어 남긴 것
그것은 존재하나 부재하였다. 그것은 때로 위협하고 간혹 위무하였다. 인간의 입을 나온 부재의 흔적은 기억의 존재로 남았다. 그 기억은 모두 달라 인간은 서로 입을 의심하고 귀를 불
-
A to Z로 '스파이더맨:홈커밍' 완벽 예습하기[1부]
[매거진M] 1962년 탄생 이후 55년. 스파이더맨이 다시 한번 ‘ ‘스파이더맨:홈커밍’(원제 Spider-Man : Homecoming, 7월 5일 개봉, 존 왓츠 감독, 이하
-
봉준호 감독의 '옥자' 탄생 비화 7
영화 '옥자' 지금 세계 영화계를뜨겁게 달구고 있는 단 하나의 화두,봉준호 감독의 ‘옥자’(6월 29일 개봉)를 만나기 전 당신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담았다. ━ '옥자'의
-
“여성 영화가 돈 버는 시대가 온다” (인터뷰)
[매거진M] ‘원더 우먼’ 패티 젠킨스 감독 서면 인터뷰DC 확장 유니버스의 첫 여성 히어로 영화 ‘원더 우먼’(5월 31일 개봉)이 역대 여성 감독들의 영화 흥행 기록을 연일 갈
-
'채비' 조영준 감독, "지적 장애인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채비' 조영준 감독 /사진=라희찬(STUDIO 706) [매거진M]-첫 장편 데뷔작인데, 이야기의 시작이 궁금하다. “우연히 어떤 다큐멘터리를 보게 됐다. 80대 노모가 50대
-
볼까 말까? '미이라' 호불호 갈리는 네 가지 이유
미이라개봉 6일 만에 관객 238만 명 돌파.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다. ‘미이라’(6월 6일 개봉, 알렉스 커츠만 감독)의 시작은 뜨거웠다. 톰 크루즈 주연, 이전 ‘
-
마블처럼 가상의 세계관 구축하는 아이돌 성패 가르는 코드로 떠올라
음악에도 ‘세계관’을 입히는 작업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마블이 만화와 영화 내에서 통용되는 가상 세계인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ㆍMarvel Cinematic Unive
-
톰 크루즈부터 러셀 크로까지... '미이라' 주요 캐릭터
━ '미이라'를 채운 4인 4색 캐릭터 닉 모튼 톰 크루즈가 연기한 닉 모튼 [UPI 코리아] “악에게 선택된” 남자. 대담한 성격의 용병이다. 우연히 아마네트를 깨운 것도
-
‘미이라’가 깨어난다, 다크 유니버스가 열린다
영화 '미이라' 사진=UPI코리아 85년 전 처음 ‘미이라’(1932, 칼 프로인트 감독)가 깨어났을 때, 미라는 공포였다. 밀레니엄 시대에 나타난 ‘미이라’ 시리즈(1999~2
-
[민 기자의 心스틸러] "이 구역 미친 년은 나야" 외친 김원해
흔히들 장면을 훔치는 사람을 두고 ‘신스틸러’라 칭한다. 영화나 드라마에 나와 주연보다 더 큰 존재감을 발휘하며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기 때문이다. 여기 그보다 한 수 위인
-
[강혜원의 뚜벅뚜벅 라틴아메리카] 멕시코③ 알록달록한 마을, 과나후아토
과나후아또 전망.1548년 은광이 발견되면서 발전한 도시 과나후아토(Guanajuato). 알록달록한 색감을 뽐내는 낭만적인 소도시다. 멕시코시티 북부터미널에서 버스를 타면 약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