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 개발 무료교육 확산… 주부도 ‘모바일 전문가’ 변신
KT 스마트 스쿨에서는 전문가 멘토링을 포함한 앱 개발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정보기술(IT) 업체들의 애플리케이션(앱) 개발 교육이 확대되고 있다. SK텔레콤의 경우 단순 앱
-
최태원식 동반성장 … “SK MRO회사, 사회적 기업으로 전환”
SK그룹은 소모성 자재 구매대행(MRO) 자회사인 MRO코리아를 사회적 기업으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달 초 삼성그룹이 MRO 자회사 아이마켓코리아(IMK)를 매각하
-
주택 대출 받아 투자했는데 … 중산층 비명
5일 종합주가지수가 1943.75에 장을 마감했다. 주가지수가 종가기준 2000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3월 이후 처음이다.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대우증권 트레이딩 센터에서 직원
-
[그린 비즈니스] 초록 지구에 접속하라 … 새로운 성장의 길이 열린다
친환경 녹색성장 노선만이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빈곤을 퇴치할 수 있다. 친환경은 21세기 성장 어젠다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글로벌 녹색성장 서밋
-
식물 생장의 비밀 해독, 온난화·에너지 위기 해결한다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대학ㆍ대학원 학생들의 연구 활동을 지원하는‘LG 글로벌 챌린저’ 발대식이 있었다. 선발된 30개 팀 가운데 특별히 눈에 띈 게 경북대 팀
-
킴벌리클라크 ‘글로벌 연구소’ 한국에 설립
휴지·기저귀 같은 생활용품을 만드는 다국적 기업 킴벌리클라크가 글로벌 연구개발(R&D)센터인 ‘글로벌이노베이션센터’를 한국에 설립한다. 신제품 개발을 위한 조사·연구작업을 수행하
-
한국 오는 두 거인 … 도레이는 ‘사람’이 탐났고 듀폰은 ‘스피드’에 반했다
닛카쿠 아키히로 도레이 본사 사장 탄소섬유로 만드는 보잉 787 날개 도레이의 탄소섬유 플라스틱은 보잉787 항공기의 날개 소재로 사용된다. 사진은 일본 미쓰비시중공업 근로자들이
-
한국 전자·차 경쟁력 … 도레이·듀폰 불러들였다
도레이가 구미에서 만들 탄소섬유 이렇게 쓰인다 왼쪽부터 LNG선의 저장탱크, 골프채, 비행기 동체와 날개, 미래 경량화 자동차 차체. 한국 산업의 단단한 경쟁력이 1조원을 훌쩍
-
최태원 회장, SK 그린 에너지 심장부서 ‘1박2일’
‘모든 자동차가 SK 배터리로 달리는 그날까지 배터리 사업은 계속 달린다. 나도 같이 달리겠다.’ 8일 대전시 유성구 SK이노베이션 글로벌테크놀로지(옛 대덕기술원)를 둘러본 최
-
[200자 경제뉴스] 삼성물산, 싱가포르 지하철 공사 수주 外
기업 삼성물산, 싱가포르 지하철 공사 수주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싱가포르 육상교통국(LTA)이 발주한 지하철 도심선 3단계 공사 중 일부를 1억7192만 달러(약 1847억원)에 수
-
MIT, 상업화 가능한 아이디어에 10만 달러 줘 창업 장려
지난 1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제5회 국제 혁신 클러스터 콘퍼런스(ICIC Daedeok 2011)’ 주요 참석자들이 ‘융합·개방시대의 혁신클러스터’를 주제로 좌담회를 열었다.
-
[조용준의 마켓뷰] 외국인 “자동차·화학주 많이 묵었다 아이가?”
외국인이 주식을 팔고 있다. 주식시장도 조정국면으로 진입해 변동성이 큰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월 초 이후 외국인 투자자는 한국 주식을 사들이기 시작했다. 동일본 대지진
-
기술혁신 석학들 대전서 한자리
창업과 클러스터, 기술혁신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 한자리에 모인다. 지식경제부와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는 18~19일 이틀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제5회 국제 혁신 클러스터 콘퍼런스(
-
6기통을 4기통으로 줄이고도 가속력 더 좋아져
지난달 독일 뮌헨에서 열린 BMW 이노베이션 데이에서 클라우스 드래거 이사가 이 회사의 경량화 노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지난달 독일 뮌헨을 찾았다. 뮌헨은 BMW의 본고장
-
FOCUS BEAUTY ITEM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외출이 잦아졌다. 피부가 태양에 노출되는 시간도 그만큼 길어진다. 올 초부터 쏟아진 화이트닝 화장품이 진가를 발휘할 때다. 이제는 ‘어떤 제품을 선택할까’가
-
여자도 가볍게 든다 … 18㎏ 보닛을 3.3㎏으로 … BMW 다이어트 혁명
이달 6일 독일 뮌헨에 자리한 BMW 연구혁신센터를 찾았다. 조만간 선보일 신기술을 언론에 공개하는 ‘2011 BMW 이노베이션 데이’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BMW의 두뇌 격인
-
[200자 경제뉴스] SK그룹, 1분기 잠정 수출액 8조9700억원 外
기업 SK그룹, 1분기 잠정 수출액 8조9700억원 SK그룹은 SK이노베이션·SK에너지·SK종합화학·SK루브리컨츠·SKC·SK케미칼 등 그룹 제조사의 1분기 잠정 수출액이 8조97
-
[j Insight] 미용티슈 세계 1위 … ‘킴벌리클라크’의 CEO 톰 J 포크
139년 된 회사. 최초의 미용 휴지, 최초의 생리대, 최초의 요실금 패드 등 많은 제품을 시장에 최초로 선보인 회사. 현재까지 제품 대부분이 시장 1위를 고수하고 있는 회사. 킴
-
이웃의 슬픔을 나누면 수익이 배가 된다?
이웃나라 일본의 피해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심각하다. 사망자와 실종자, 재산상 피해 모두 산출조차 어려운 상황이며 원전 폭발과 추가 지진에 대한 공포감이 여전히 일본 열도를 짓누
-
富를 부르는 짭짤한 저녁시간 활용법은?
시간의 활용은 현대인들 대부분이 고민하는 지극히 절실한 문제이다. 하루 24시간이라는 한정된 시간 중 업무시간, 식사시간, 수면시간 등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을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
SK그룹, 특허 기술 100여 건 공유 … 협력업체 매출 568억원 늘어나
SK그룹의 ‘상생 아카데미’에 참석한 협력업체 최고경영자(CEO)들이 이호욱 연세대 경영대 교수의 강의를 듣고 있다. 아카데미는 협력사 간부 사원을 위한 과정도 두고 있다. SK
-
일본 원전 불안심리 확산 … 코스피 47P 급락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자력발전소 사고에 대한 불안감이 국내 증시를 송두리째 흔들었다. 15일 국내 증시의 흐름은 ‘공포(패닉)’였다. 투매에 가까운 ‘팔자’ 행진이 이어졌다.
-
3년 차 김대리가 사장보다 부자라며?
A 중소기업에 3년째 재직 중인 김한수(가명) 대리는 서글서글한 인상과 야무진 일 처리로 동기들보다 빠른 승진을 이뤄낼 수 있었다. 김 대리가 그 동안 헌신적으로 업무에 매달린 데
-
개인에게 돈 다발 쏘는 사단장이 떴다?
얼마 전 발표된 국방개혁 계획에는 군 장성을 2020년까지 15% 가량 축소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 계획이 현실화될 경우 그간 440명 정도인 장성 수는 60명 이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