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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현 "주장 김남일 할 말 했을 뿐"
7일 이란, 대만과의 아시안컵 예선을 마치고 영국으로 출국하는 '스나이퍼' 설기현(레딩)은 이란전 후 있었던 김남일(수원)의 지적에 대해 "주장으로서 할 말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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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홈에서 아시안컵 본선행 확정"
해외파 중 가장 먼저 28일 입국한 박지성이 공항에서 취재진과 팬들에게 둘러싸이자 특유의 웃음을 짓고 있다. [영종도=뉴시스] 9월 2일 이란과 아시안컵 B조 예선 3차전(서울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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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3총사 지성 - 영표 - 기현
박지성(左)이 세비야의 다니엘 알베스를 제치고 드리블하고 있다. [맨체스터 AFP=연합뉴스] 마지막 평가전에서 모두 선발 출전했다. 이제는 실전이다.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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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최홍만, 또 아케보노 KO 시켜 外
*** 최홍만, 또 아케보노 KO 시켜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이 30일 일본 삿포로 마코마니아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K-1 월드그랑프리 삿포로' 대회에서 아케보노에게 2회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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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현 '킬러 본색' … 레딩 친선전 4경기서 2골 2도움
설기현(레딩 FC.사진)이 스트라이커로서도 가능성을 보여 주고 있다. 설기현은 27일(한국시간) 소속팀 레딩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3부리그(리그1) FC 밀월과 치른 원정 친선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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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부활했다, 앙리와 발맞춰서 …
경고 누적으로 토고와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 결장하게 될 때만 해도 쓸쓸히 그라운드를 떠나는 줄 알았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그의 참모습은 빛을 발하고 있다. 2006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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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곤란한 영어 질문엔 "My English is bad"
"히딩크와 아드보카트 감독의 차이는?" 외신기자들이 이런 질문을 던지자 박지성이 "My English is bad(영어를 잘 못한다)"고 답해 곤란한 상황을 피해갔다고 조이뉴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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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탱크' 박지성, 프랑스를 기절시키다
박지성의 활약19일 새벽(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 젠트랄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G조 한-프랑스전에서 박지성이 지단을 제치고 있다.(라이프치히=연합뉴스) 박지성 골19일 새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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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스타] 융베리
"그는 눈부시게 활약했고 경기 내내 부지런히 뛰어다녔다. 파라과이의 골문을 열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선수였다." 스웨덴-파라과이전 '최우수 선수'에 선정된 스웨덴의 공격형 미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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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최강팀은 첼시
큰 이변이 없는 이번 월드컵에서 초반 바람의 진원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위 팀 첼시 소속 선수들이다. 이번 대회 10.12.13호 골은 모두 첼시 선수들이 기록했다.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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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은내친구] 프랑스 앙리 vs 스위스 프라이 … 누구의 발끝이 더 예리하나
G조 프랑스와 스위스가 14일 오전 1시(한국시간) 슈투트가르트 고트리브다임러 경기장에서 물러설 수 없는 한 판을 벌인다. 이날 승자가 조1위로 16강에 진출할 가능성이 크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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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짝꿍은 시세 프랑스 쌍끌이
티에리 앙리의 파트너는 지브릴 시세가 될 것 같다. 레몽 도메네크 프랑스 대표팀 감독은 7일(한국시간) 중국과의 마지막 평가전(8일)에 나설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좋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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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이신나는기업들] "우리는, 펜션 빌려 응원 단합대회"
한국 프랑스 합작 금융사인 신한BNP파리바 직원들이 컴퓨터 게임을 통해 모의 한국-프랑스 축구 게임을 즐기고 있다. 독일계 항공 특송업체 DHL코리아는 13일 저녁 서울 강남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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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중원 경영' 또 다른 기적 시작됐다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한국 축구대표팀과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평가전에서 박지성(왼쪽에서 둘째)이 수비수의 태클을 피해 뛰어오르고 있다. 오종택 기자울퉁불퉁 상처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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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여 꽉 찬 관중 … 붉은 옷 물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 도중 인대를 다친 박지성과 허리 통증이 있는 김남일은 교체 선수 리스트에도 이름을 올리지 않았고, 이영표는 교체 멤버였으나 끝까지 뛰지 않았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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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영표형, 미안" 서로 양보는 없었다
한국축구대표팀의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이영표(토트넘 홋스퍼)가 영국에서 맞대결했다. 1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벌어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박지성(左)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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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골이 자책골? '도둑 맞은'박지성
2월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넣고 환호하던 박지성. 자책골로 판정되면서 환호도 물거품이 됐다. [중앙포토]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이 자책골로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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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립 박수! 박지성 프리미어 2호골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후반 33분 박지성(위)이 넘어지면서 오른발 슛, 프리미어리그 2호 골을 터뜨리고 있다. [맨체스터 로이터=뉴시스] "중요한 경기에 골을 넣어 기쁩니다. 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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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널티킥 세트플레이' 희한하네
5개월 만에 풀타임 출장한 수원의 송종국(위)이 대구 하대성의 태클에 걸려 넘어지고 있다. [수원=뉴시스] 29일 프로축구 K-리그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장면이 나왔다. '페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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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크로, 호주 럭비팀 구단주 됐다
호주 출신의 할리우드 스타 러셀 크로가 호주 럭비팀의 구단주가 됐다. 크로는 19일(현지시간) 호주 럭비리그에 속해 있는 사우스 시드니 래비토스 팀의 지분 75%를 다른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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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이 생각… 박지성, 노련하고 강해졌네
박지성이 앙골라 수비를 따돌리고 상대 골문을 향해 질풍같이 드리블해 들어가고 있다. 이영목 일간스포츠 기자 ymlee@ilgan.co.kr "노련하고 강해졌다. 프리미어리거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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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고 잡은 앙골라 잡았다 … '월드컵 서설' 펄펄
박주영이 오랜만에 기도 골 뒤풀이를 하고 있다. [뉴시스] 강렬해졌다. 독일 월드컵을 100일 앞두고 아드보카트의 그림에 강렬한 색깔이 나타났다. 대표팀의 새 유니폼처럼 화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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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칼링컵 축배 들고 귀국길
박지성(왼쪽)등 맨U 선수들이 우승컵을 높이 들고 환호하고 있다. [카디프 로이터=연합뉴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샛별' 박지성이 빅리그 데뷔 첫 해에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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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사바티니, 닛산오픈 우승 … 최경주는 30위 外
*** 사바티니, 닛산오픈 우승 … 최경주는 30위 로리 사바티니(남아공)가 20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리비에라 골프장(파71)에서 끝난 PGA 투어 닛산오픈에서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