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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는 쓸 애기"…지구를 생각하며 제주 여행하는 방법 셋
━ 팔도 이야기 여행③ 친환경 제주 여행 지난 4일 제주도에서 진행된 플로깅 행사 '바당길, 깨끗하길' 캠페인 현장. 캠페인에 참가한 60여 명이 제주올레 10코스를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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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찬노숙' 극한의 바이크패킹…한반도 536㎞ 산길 내달리다 [포토버스]
코리아에픽라이드 참가자들이 강원도 정선 가덕산 임도를 달리고 있다. 사진 코리아에픽라이드 ━ #극한의 바이크패킹, 코리아에픽라이드에 참가하다 강원도 양양에서 경북 영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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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같은 풍경…거꾸로 걸으니 열네살 올레길 또 새롭네
━ 다자우길 ① 제주올레 10코스 코로나 사태 이후 올레길을 걷는 사람이 부쩍 늘었다. 우르르 몰려다니는 사람은 없었다. 두어 명씩 저마다 제 올레길을 걸었다. 사진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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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걸을때 제일 예쁜 길" 제주 올레 10코스의 재발견 [다자우길]
■ 「 다자우길. 코로나 시대, 사람들이 다시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닫힌 공간에서 나와 온몸으로 열린 세계와 만나고 있습니다. 확 트인 자연만큼 안전한 곳도 없고, 두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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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살 꼬마도, 여든다섯 살 어르신도 길에서는 하나였다
아리바우길 걷기축제가 막을 내렸다. 모두 200여 명이 강원도 정선에서 평창을 지나 강릉까지 이어지는 131.7㎞ 길을 이어 걸었다. 부부·가족 등 단체 참가자가 많았다.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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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아리바우길 대장정 막 내렸다…그 길에선 모두 하나였다
━ 올림픽 아리바우길 걷기축제 폐막 올림픽 아리바우길 걷기축제가 막을 내렸다. 3주일간 길에서의 표정들을 모았다. 21장의 사진에 최고령 참가자도, 최연소 참가자도, 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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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하고 고독한 싸움, 끝없는 한계에 도전한다
10km 시작 갑자기 수 십km를 걷고 뛰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꾸준한 훈련으로 닦은 강인한 체력은 물론 고비에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 강한 정신력이 바탕이다. 50km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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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마라톤 간판 심종섭, 리우 아픔 딛고 재기 레이스
한국 마라톤의 간판 심종섭이 리우 올림픽의 아픔을 딛고 다시 일어섰다. 심종섭은 이날 2시간15분43초 기록으로 국내 남자 1위를 차지했다. 김춘식 기자 한국 마라톤의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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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서울마라톤] 국내 남자 1위 심종섭 "AG 금메달 자신감 얻었다"
5일 열린 2017 중앙서울마라톤에서 엘리트 국내선수 남자부 1위를 차지한 심종섭(한국전력)이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한국 마라톤 간판 심종섭(26·한국전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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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알파인 코스 만만찮네, 135명 중 110명 실격
극동컵이 열린 용평 경기장. [사진 평창올림픽조직위]“넘버 8, DNF.” 알파인 스키 극동컵 대회가 열린 16일 용평 알파인 경기장에선 연거푸 ‘DNF’가 울려 퍼졌다. 참가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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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길도사’에 도전하세요 … 스탬프랠리 길 24곳 열려
발도장을 ‘찍고’ 다시 스탬프를 찍는 스탬프랠리 길이 열린다. 경북도와 경북도관광공사는 다음달 1일부터 경북 지역 24곳의 길을 걷고 스탬프(도장)를 받을 수 있는 스탬프랠리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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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00m 뛰면 기부금이 100원씩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달리기대회 ‘2013 나이키 위런 서울 10K’ 참가자들이 도착지인 여의도공원을 향해 출발하고 있다. 3만여 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서는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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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철저히 규명해 법의 심판 받도록 할 것"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5일(이하 현지시간) 보스턴 마라톤 폭발 사건에 대해 성명을 발표하고 반드시 배후 세력을 밝혀 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15일 낮 2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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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美 보스턴 마라톤서 테러 의심 두 차례 폭발
[AP·로이터=뉴시스] 15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마라톤 대회 폭탄 테러로 숨진 희생자가 3명으로 늘었다. 에드워드 데이비스 보스턴 경찰국장은 기자 회견에서 “이번 테러로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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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참석한 LA지역 한인 모두 무사"
“모두가 무사해 천만다행이다. 100번 넘게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봤지만 이런 일은 처음이다.” 15일, '제117회 보스턴 마라톤 대회' 현장이 결승점 인근에서 일어난 두 차례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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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보스톤 마라톤 폭발…최소 수십명 부상
15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보스턴 마라톤 결승점 인근에서 테러로 의심되는 폭발이 두 건 일어났다. CNN은 2명이 사망하고 최소 110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또 이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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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옛길 걸으며 봄 정취 맛보세요
남미의 소달구지 여행에서 비롯된 트레킹(Trekking)은 경치가 좋은 강과 산길을 따라 가볍게 걷는 여행을 뜻한다. 힘든 산행을 하는 게 아니므로 초보자들부터 상급자들까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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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도 함께해요 ‘남산 100만인 걷기대회’
이른 아침 6천여명의 사람들이 걷기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남산 분수대광장에 모였다. 매년 3회에 걸쳐 개최되는 행사는 이미 2회의 대회를 마쳤고 이번이 올해의 마지막 행사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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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무등산사랑 시민축제 새로 선보인 둘레길서 열려
무등산사랑 가을 범시민축제가 10일 오전 11시부터 무등산 자락 둘레길인 ‘무돌길’ 의 광주시 북구 각화중학교~들산재~지릿재~충장사 코스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각화중 운동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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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자락 둘레길 걸으며 조상들의 숨결 느껴요
김인주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 본부장( 왼쪽)이 1910년에 작성된 지도를 토대로 최근 복원된 ‘무돌길’을 둘러보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지난달 19일 오전 9시 광주광역시 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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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을 거슬러 … 무등산 둘레길 첫선
광주 무등산 자락을 한 바퀴 도는 둘레길인 ‘무돌길’의 일부 구간이 2일 개방된다.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와 광주시는 2일 오전 10시 동구 용연동 2수원지에서 강운태 광주시장과 윤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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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 임진각 537㎞, 졸며 먹으며 하루 100㎞씩 달린다
11일 오전 6시 부산 태종대에서 ‘철인 중의 철인’에 도전하는 84명의 건각이 힘찬 레이스를 시작했다. 이날 오전 태종대에는 폭우가 내렸다. 이들은 사단법인 대한울트라마라톤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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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일간 5002km 질주, 그에게 65세 나이는 숫자일 뿐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권이주씨(가운데)가 25일(현지시간) 95일간의 미 대륙 횡단 마라톤을 마친 뒤 뉴욕 유엔본부 앞 골인 지점으로 들어서고 있다. [뉴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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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일간 5002km 질주, 그에게 65세 나이는 숫자일 뿐
권이주씨(가운데)가 25일(현지시간) 95일간의 미 대륙 횡단 마라톤을 마친 뒤 뉴욕 유엔본부 앞 골인 지점으로 들어서고 있다. [뉴욕=정경민 특파원] 관련기사 “7월 9일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