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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살려주는 새내기 패션 연출법]
입학과 졸업시즌,새내기들의 산뜻한 모습이 가장 돋보이는 때다. 대학 캠퍼스에 발을 내딛는 이들이나, 이제 직장인으로 첫 발을 내딛는 이들에게는 새로운 생활의 시작이 주는 긴장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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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호주오픈 패션쇼 방불
"여자는 보다 밝게, 남자는 맘 편한 대로. " 한여름에 치러지고 있는 호주오픈은 내려쬐는 뜨거운 태양만큼이나 화려한 선수들 패션 또한 재미있는 볼거리다. 특히 여자 스타선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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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2001…끝나지 않은 복고 바람
시대를 앞서는 미래의 의상은 과연 어떤 걸까. 차갑고 매끈한 금속성의 느낌이 21세기 패션의 흐름을 주도하지는 않을까. 보다 우주적이고, 보다 더 낯선 느낌이어야 첨단 테크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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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3 No!' 가요계 달구는 우먼파워
좀 처럼 식을줄 모르던 서태지·조성모·HOT '빅3'의 열기를 누르고 가요계 우먼파워가 팬들의 귀와 눈을 자극하고 있다. 음반판매량은 물론 방송 횟수, 팬들의 투표 등으로 결정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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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3 No!' 가요계 달구는 우먼파워
좀 처럼 식을줄 모르던 서태지·조성모·HOT '빅3'의 열기를 누르고 가요계 우먼파워가 팬들의 귀와 눈을 자극하고 있다. 음반판매량은 물론 방송 횟수, 팬들의 투표 등으로 결정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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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이 함께 만드는 춘향전
한국과 중국·일본의 춘향이를 한자리에서 감상한다. 국립극장과 국제극예술협회 한국본부가 19일부터 22일까지 제3회 아셈(아시아유럽정상회의)경축공연으로 해오름극장 무대에 올리는 〈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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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국·일본 아셈기념 '춘향전' 합동공연
한국과 중국.일본의 춘향이를 한자리에서 감상한다. 국립극장과 국제극예술협회 한국본부가 19일부터 22일까지 제3회 아셈(아시아.유럽정상회의)경축공연으로 해오름극장 무대에 올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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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잉칼〉
〈잉칼〉은 만화책이다. 그러나 도무지 장난이 아닌 만화책이다. SF만화의 걸작이라는 평가 답게 콘셉과 완성도의 측면에서 고전 반열의 문학작품과 굳이 견주지 못할 것도 없다. 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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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장난이 아니네
〈잉칼〉은 만화책이다. 그러나 도무지 장난이 아닌 만화책이다. SF만화의 걸작이라는 평가 답게 콘셉과 완성도의 측면에서 고전 반열의 문학작품과 굳이 견주지 못할 것도 없다. 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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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도 뛰어난 SF만화의 걸작 '잉칼'
'잉칼' 은 만화책이다. 그러나 도무지 장난이 아닌 만화책이다. SF만화의 걸작이라는 평가 답게 콘셉과 완성도의 측면에서 고전 반열의 문학작품과 굳이 견주지 못할 것도 없다. 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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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과 기술의 만남, ‘테크놀러지 패션쇼’ 개최
무선 인터넷 기술과 패션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테크노 패션쇼’가 22일 서울 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렸다. (패션쇼 동영상 서비스) 이 패션쇼는 유명 패션 모델이 사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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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품을 말한다] '동감' 감독 김정권
사람들 사이에 마음이 통한다는 건 행복한 일이다. 어릴 때 집이 과수원을 했다. 그래서 잡동사니가 가득한 외떨어진 창고에서 혼자 노는 시간이 많았는데 거기 고장난 전화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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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품을 말한다] 김정권 감독의 〈동감〉
사람들 사이에 마음이 통한다는 건 행복한 일이다. 어릴 때 집이 과수원을 했다. 그래서 잡동사니가 가득한 외떨어진 창고에서 혼자 노는 시간이 많았는데 거기 고장난 전화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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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리와 나리 (Kerry & Narry)
- 간단하게 회사소개를 해주신다면 이펙트라는 이름으로 89년에 오픈 했다. 방송이나 호텔 등의 이벤트 일을 맡아서 하다가 작년5월 '깨리'에 대한 저작권을 갖고 그때부터 별도의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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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콘서트〈사이버 에로티쿠스〉
새천년, 사이버 공간의 여신을 꿈꾼다...가수 엄정화의 콘서트가 11월20, 21일 양일에 걸쳐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펼쳐진다. 작년 11월〈천년의 유혹〉이후 두 번째로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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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라이언 킹' 브로드웨이 돌풍
월트 디즈니의 만화영화 '라이언 킹' 이 뮤지컬로 환생했다. '미녀와 야수' 에 이어 월트 디즈니가 두번째로 애니메이션을 뮤지컬로 바꾼 것이다. 미니애폴리스에서 3주간의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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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전문점 세분화 추세
최근 전국적으로 패션전문점 개점이 늘면서 패션전문점도 세분화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패션전문점은 모든 물품을 취급하는 백화점과 달리 패션부문만을 집중적으로 취급하는 업태로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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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는 광고·패션으로 앞서가는 '상술'
한 남자가 좁은 거리를 무작정 달린다. 러다 어떤 여자와 부딪히고 어이없게도 생선이 땅바닥에 떨어진다. ( '닉스' 광고) 우주복을 입은 사람이 날아 다니다 바람을 만난다. 얼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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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무대뒤의 사람들 (1)
영화처럼 연극도 종합예술이라고 한다.이 말은 연극은 언제나 무대 전면에 나서는 배우와 연출자만으로 만들어질 수 없다는 것을 뜻한다. 무대라는'허구의'공간에서 인간의 오욕칠정을 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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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스타일리스트 장수진
TV드라마 제작분야에도 전문화 바람이 일고 있다.미국.유럽등영상물 제작 선진국에 비하면 때늦은 감이 없진 않지만 전문화는거역할 수 없는 대세다. 전문화의 첨단에 장수진(38)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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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비디오예술 CF제작 활용-칠성사이다
비디오 예술작품을 활용한 TV광고가 관심을 끌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白南準)씨의 작품을 소재로 한 「칠성사이다」광고를 새로 제작해 이달초부터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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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천다이저 유희자씨
「패션」하면 곧 디자이너를 연상시키던 여성들에게 새바람이 일고 있다. 바로 머천다이저의 등장이다. 80년대 중반부터 조금씩 그 모습을 나타내기 시작한 여성 머천다이저의 등장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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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패선 60년대 복고풍
올 한해동안 국내 패션계에는 60년대 복고풍이 거세게 몰아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징후는 대한 방직협회 주최로 26일 올림픽 경기장 제3체육관에서 열렸던 91년 미국 목화아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