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두툼한 약봉지」 처방않는 미국(특파원 코너)

    ◎“영리보다 국민건강” 의료관행 철저 최근 심한 기침을 동반한 감기로 처음 미국 병원을 찾아갔다가 우리와는 너무 다른 몇가지 제도상 차이를 경험했다. 증상이 심한 것 같아 한국에서

    중앙일보

    1992.08.02 00:00

  • 김영삼의 「6·29」를 지켜본다(유승삼칼럼)

    김영삼씨가 민자당의 대통령후보로 선출됨으로써 우리 사회는 지난 87년에 이어 두번째로 권력의 축이 둘이 되는 시기를 경험하게 됐다. 김영삼씨나 민자당으로선 경선과정을 통해 분열된

    중앙일보

    1992.05.20 00:00

  • 미외래환자 차례기다리는 일 없다(존스홉킨스 통신:4)

    ◎약속된 시간에 병원가면 간호사 안내로 진료/1주일마다 환자 통보… 전공의 공부 충분/전미선 존스홉킨스의대 방사선암과 교수 얼마전 미국 동남부지역에서 열린 방사선 암학회에서 돌아온

    중앙일보

    1992.03.15 00:00

  • 1회용 주사기 약국서 못판다/청소년 마약 오염 차단 비상

    ◎향정신성 알약 크게 제조/주사제 판매도 엄격 제한 보사부는 31일 청소년들 사이에 마약류 사용이 늘어나는 것을 막기위해 1회용주사기의 약국판매를 금지하고 향정신의약품의 제조·판매

    중앙일보

    1992.01.31 00:00

  • 정기국회 통과주요법안 내용

    18일 폐막되는 정기국회는 지난 11월29일이후 17일까지 본회의에서 국회의원선거법개정안등 총50건의 법안을 의결했다. 다음은 통과된 법안의 주요골자. ▲자동차관리법(개)=2년마다

    중앙일보

    1991.12.18 00:00

  • 의약품관리,보사부는 뭘하나(사설)

    외국에서는 이미 사용이 금지됐거나 엄격한 규제를 받는 의약품 성분이 국내 제약업계에서는 아무 제한없이 사용되고 있다는 보도는 충격적이다. 그 종류가 한두가지에 그치지 않고 무려 3

    중앙일보

    1991.07.31 00:00

  • 비공안실무형 남북대화주도/총리감 찾는다/국정쇄신책 어떻게 짜여질까

    ◎개각은 문책보다 「광역」포석에 비중/최영철·박태준·이원경·이춘구씨등 물망에 강경대군 치사사건으로 촉발된 시국긴장이 5·18로 고비에 이르자 정부·여야는 앞으로의 시국대처방안 수립

    중앙일보

    1991.05.18 00:00

  • 약국 고객 자가진단 많아 동아리서치서 실태 조사

    약국을 찾는 사람의 절반이상이 자가진단에 따라 특정 약을 요구하고 의사처방전을 갖고 오는 경우는 1백 명 중 4명이 채 못된다. 이 같은 사실은 동아리서치가 지난달 5∼8일 서울시

    중앙일보

    1990.12.17 00:00

  • 환자부담 덜고 양질의 진료 유도

    보사부가 내년1월부터 시행키로 한 특진규정은 지금까지 법적인 뒷받침이 없이 의료기관의 수입증대책으로 변칙 운영되어온 특진에 대해 법상 근거를 마련해주면서 일정한 규제를 가해 양질

    중앙일보

    1990.10.11 00:00

  • (16)작업현장의「병」고쳐 생산성 향상

    기업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병에 걸리는 수가 있다. 불량률이 갑자기 높아진다든지 작업속도가 떨어질 경우 원인을 재빨리 찾아내 고치지 않는다면 치열한 생존경쟁사회에서 살아남을 수가 없

    중앙일보

    1990.07.08 00:00

  • 의사와 변호사(분수대)

    한 구두쇠 노인이 의사와 변호사,목사를 자신의 임종자리에 불렀다. 『저승길에 재산을 갖고 갈 수는 없다지만…』하고 그 노인은 유언을 시작했다. 『그래도 난 좀 갖고 가겠소. 여기

    중앙일보

    1990.06.14 00:00

  • 새로 나온 책

    ■입시병(김종규 지음)〓입시병을 앓고 있는 학생, 학부모들에게 정신과 의사가 임상경험을 통해 제시하는 치유와 예방의 처방전. 〈도서출판하나의학사·3천원〉 ■솔직한 말은 아름답다(정

    중앙일보

    1990.05.27 00:00

  • 「구협」은 목구멍이다/우리말로 바꾼 해부학회의 개가(사설)

    언어는 의식의 상징체계다. 말과 글은 생각을 전달하는 표현방식이면서 동시에 그 말과 글이 생각을 규제하기도 하고 왜곡시키기도 한다. 생각이 내용이라면 말과 글은 형식이다. 물론 내

    중앙일보

    1990.04.21 00:00

  • 멀고도 비싼 농어민 종합병원 진료

    농어촌 주민이 대도시 대형 종합병원인 3차진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기 위해 소요되는 시간은 교통시간 포함, 평균 4시간10분인 반면 진찰시간은 8분12초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중앙일보

    1990.03.06 00:00

  • 부모 과욕에 멍드는 동심(교육 이대로 둘 것인가:49)

    ◎“조기교육 시킨다” 음악ㆍ미술ㆍ태권도 교습열풍/억지공부로 5%가 정신질환 누가 봐도 활달하고 건강하던 서울 A국교 1학년인 박모군(7)은 얼마전부터 밥도 잘 먹으려 하지 않고 성

    중앙일보

    1990.02.13 00:00

  • "약품 처방전에 성분명만 적자 의료 부조리 없애고 비용 절감"|서울대병원노조 주장

    서울대병원 노조가 14일 열린 90년 임금인상을 위한 1차 단체교섭에서 임금인상 조항 외에 약품 처방전의 일반명(성분명) 기재를 요구하고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노조측은 약품의

    중앙일보

    1989.11.16 00:00

  • 응급환자엔 의사도 조제

    91년7월 시행예정인 의약분업을 앞두고 의·약계가 치열한 업권 다툼으로 대입하고 있는 의사의 직접조제허용범위가 ▲약국이 없는 지역 ▲재해지역에서의 의료구호 ▲응급환자 등 3개 법

    중앙일보

    1989.10.26 00:00

  • 약국의료보험 약 짓는데 시간 너무 걸린다|홍보부족·수속 복잡…소비자들 불평 잇따라

    지난 1일부터 시행된 약국의료보험이 홍보부족과 변칙운영 등으로 실시된 지 4주가 다 되도록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약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우리의 의료관행으로 볼 때 약국의

    중앙일보

    1989.10.24 00:00

  • 「의사의 예외적 제조」가 쟁점|약사법 개정 의약계 이해싸움

    약사법 개정을 둘러싸고 벌어지고 있는 대한의학 협회·대한 약사회·대한 한의사 협회 등 관련 이해단체의 공방전은 의약분업에 따른 의약계의 질서 개편을 앞두고 불가피하게 치러야할「자존

    중앙일보

    1989.10.16 00:00

  • 약사법 개정 싸고 공방 치열

    의약분업 시행 (91년 7월 예정)을 위한 약사법 개정을 둘러싸고 의협·약사회·한의사협 등 각 이해단체가 서로 유리한 고지에서 더 큰 몫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고있다

    중앙일보

    1989.10.16 00:00

  • 약국 의보 내일부터 실시

    약국 의료보험이 10월1일부터 전국 1만8천3백55개 약국에서 일제히 개시된다. 약국 이용자들은 의료보험증을 지참, 소속 중진료권 내의 약국에서 약을 조제·투약 받은 뒤 정해진 본

    중앙일보

    1989.09.30 00:00

  • 약국의보 적용 지역 중 진료권으로 제한

    10월1일부터 시행되는 약국·의료보험에서는 피보험자의 소속 중 진료권 내에서만 보험이 적용된다. 27일 보사부가 확정한 약국 의보 급여기준에 따르면 피보험자가 여행·출장 중 타 진

    중앙일보

    1989.09.27 00:00

  • 의사임의 조제 적법성 논란

    약국 의보 시행을 1주일 앞두고 이 제도의 핵심인 약사의 임의조제에 대한 적법성 여부를 놓고 의·약계의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현행의 법규정으로도 약사의 임의조제는 인정된다는 약업

    중앙일보

    1989.09.23 00:00

  • 1회 투기,4종 제한|5종 이상 혜택 없어

    10월1일 약국 의료보험이 시행되면 약국 임의조제에서 1회 투약 약품의 종수가 4종으로 제한되고 3세 미만의 어린이에게는 약국 임의조제가 금지된다. 20일 보사부가 확정한 약국의보

    중앙일보

    1989.09.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