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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알바 폭행 말리다 다친 50대…진주시, 의상자 지정 추진
지난해 11월 경남 진주의 한 편의점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 CCTV 화면(왼쪽), 폭행을 말리다가 크게 다친 50대 남성 피해자. 연합뉴스, YTN 경남 진주시는 편의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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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올해 군민안전보험 보장항목 확대
괴산군청 전경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군민들이 일상생활을 영위하면서 직면하는 각종 재난·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군민안전보험’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민안전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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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도로서 강아지 구하려다 다리 잃었다…'의상자' 인정될까
2021년 2월 경기도 양평군의 한 2차선 국도 인근에서 흰색 강아지가 뛰어다니고 있다. 사진 법무법인 엘앤엘 오후 8시 무렵, 경기도 양평군의 한 도로. 서행하던 한 세단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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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 돕다 참변…'진주 슈바이처' 이영곤 원장 의사자 인정
고(故) 이영곤 원장. 뉴시스 교통사고 부상자를 돕다가 세상을 떠난 내과 의사 고(故) 이영곤 원장이 의사자로 인정됐다. 보건복지부는 26일 제4차 의사상자심사위원회를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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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현장서 구조활동" 알고보니 '가짜'…보험금 타려 거짓말
수원법원 종합청사. [수원지법=연합뉴스] 해외여행 도중 화재 현장에서 구조활동을 벌여 동료들을 구했다고 거짓말을 한 30대 ‘가짜 의인’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7일 법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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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진료중 피살' 임세원 교수 의사자로 인정
고 임세원 교수. 연합뉴스 지난 2018년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숨진 고(故)임세원 교수가 의사자로 인정받았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24일 2020년 제4차 의사상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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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민간잠수사 "구조작업으로 골병났다"...소송했지만 패소
4·16 세월호 참사 6주기인 16일 오후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 4·16 재단 관계자 등이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만에 인양된 세월호에 헌화하기 전 묵념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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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 뛰어들어 10명 구했는데 불법체류 들킨 알리
지난달 23일 강원 양양군의 한 건물 화재 현장에서 주민들을 대피시키다 화상을 입은 카자흐스탄 국적의 알리. [사진 손양초교 장선옥 교감] 지난달 23일 밤 11시쯤 카자흐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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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속 한국인10명 구하다…불법체류 들킨 카자흐스탄인 사연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지난달 23일 강원 양양군의 한 3층 건물 화재 현장에서 주민들을 대피시키다 화상을 입은 카자흐스탄 국적의 알리(28). 사진 양양 손양초교 장선옥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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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머니] 길에서 다쳐도 보험금 받는 수원시민, 우리동네는?
경기도 수원시민은 시가 관리하는 보도(步道)에서 넘어져 다치면, 실손보험처럼 최대 500만원의 치료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료는 0원입니다. 수원시뿐만 아닙니다. 전국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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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난 사무실서 동료 직원들 대피시키고 숨진 故민균홍씨, 의사자 선정
지난해 8월 22일 오전 인천시 남동공단에 위치한 전제제품 제조공장 세일전자 화재현장에서 경찰·소방·가스 등 합동감식단이 감식을 하고 있다. 이번 화재사고로 9명이 사망하고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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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시도자 받아내고, 흉기 난동에 몸 던진 2명 '의상자' 인정
자살 시도자를 살리려다 다친 사람, 흉기 난동을 막으려고 몸 던진 사람…. 보건복지부는 2일 올해 제4차 의사상자심사위원회를 열고 백순흠(36)ㆍ김성수(51)씨 등 두 명을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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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진 친구 구하려다 희생”…복지부, 의사상자 7명 인정
보건복지부가 31일 타인의 생명을 구하고자 자신을 희생한 7명을 의사상자로 인정했다. [중앙포토] 물에 빠진 친구를 구하려다 파도에 떠밀려 숨진 고(故) 박성진 군 등 7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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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대피시킨 故 임세원 교수 '의사자' 될까…“수사결과 나와봐야”
서울 종로구 적십자병원 장례식장에 2일 고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빈소가 차려졌다. [뉴스1] 진료하던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의해 목숨을 잃은 고(故) 임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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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홀 빠진 동료 구하려다 숨진 남성 등 3명 '의사상자' 됐다
세종시에 있는 보건복지부 청사. [중앙포토] 공사 작업에 나선 동료를 구하려다 숨진 남성 등 3명이 의로운 일을 한 것으로 인정받았다. 보건복지부는 14일 올해 8번째 의사상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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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중 동료 구하려다 숨진 30대 남성, 의사자로 인정
보건복지부 청사 외경. [중앙포토] 공사 중 동료를 구하려다 숨진 남성이 의사자(義死者)로 인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7번째 의사상자심사위원회를 열어 고 정동일(사망 당시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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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진 친구 구하려다...20대 남성 2명 '의사자' 됐다
보건복지부 청사 외경. [연합뉴스] 물에 빠진 친구를 구하려다 숨진 20대 남성 2명이 '의사자'로 인정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6번째 의사상자심사위원회를 열어 황규성(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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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돕다 '전치 3주'…다친 여대생 위해 경찰이 한 일
피해 상담을 받고 있는 A씨. [사진 연합뉴스] 3월 31일 오후. 광주 동구 충장로를 지나던 20대 여대생 A씨. 취업 준비를 위해 독서실에 가던 길이었다. 그때 A씨의 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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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 속 할머니 구한 불법체류자, 의인으로 첫 선정
스리랑카 국적의 불법체류자 니말 시리 반다라(38·사진)가 화재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인으로 선정됐다. 외국인 의인은 지금까지 여러 명 있었으나 불법체류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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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 스리랑카인 의인 인정
복지부가 의인으로 선정한 스리랑카인 니말.[이동녕 사무장 제공] 스리랑카 국적의 불법체류자가 화재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의인으로 선정됐다. 주인공은 스리랑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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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 “세월호 의인 교사는 순직군경…법 개정해 요건 완화해야”
대한변호사협회(회장 김현)가 세월호 참사 당시 학생들을 구조하다 숨진 단원고 교사를 '순직 군경'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에 지지 입장을 밝힌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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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종 의인'과 '세월호 의인' 의사자로 인정받아
국민들에게 감동을 줬던 '초인종 의인'과 '세월호 의인'이 의사자로 인정받았다. 보건복지부는 27일 의사상자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3명을 의사자, 2명을 의상자로 각각 인정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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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신성인으로 다친 이, 공무원 공채시 가점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려다 부상을 당하거나 숨진 사람과 그 가족이 내년부터 공무원 채용시험에서 가점을 받게 된다.인사혁신처는 "국가·사회적으로 살신성인을 실천한다 사망하거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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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민간잠수사 22명 의상자 불인정
정부가 세월호 실종자 구조에 참여했던 민간잠수사들을 의상자로 인정하지 않은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인 새정치민주연합 남인순 의원은 10일 보건복지부에게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