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 트렌드&] 브랜드 정체성 강화해 ‘Joy of Nature’ 가치 전파
‘2023 네파 브랜드 컨벤션’서 올해의 전략과 변화된 방향성 제시 네파가 유통 및 매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올해 전략과 방향성을 소개하는 ‘2023 네파 브랜드 컨벤션’을 개최했
-
그 많던 하이힐은 어디로 갔을까? 中 하이힐 실종 사건 전말
「 중국 길거리에서 하이힐이 사라졌다. 」 이를 증명하듯 지난해 솽스이(雙十一, 중국 최대 쇼핑 축제) 티몰(天貓, 중국 온라인 쇼핑 플랫폼) 신발 판매 순위 100위 안에 하
-
중국 유니클로 탈의실은 왜 맨날 사고가 날까?
유니클로 피팅룸. 사진 바이두 얼마 전 ‘유니클로 피팅룸’이 중국 SNS 웨이보(微博)를 도배했다. 지난 3일 허난(河南)성 신양(信陽)의 한 여성이 유니클로 피팅룸에서 옷을 입
-
한국 역성장, 미국은 성장 둔화
지난해 4분기 한국 경제가 역성장했다. 물가가 치솟고 금리도 가파르게 오르자 수출에 이어 민간 소비가 얼어붙으며 성장률을 끌어내렸다. 문제는 앞으로다. 정부는 올 하반기 이후 성
-
지난해 4분기 성장률 -0.4%…움츠린 소비에 2년반만에 뒷걸음질
지난해 4분기 한국 경제가 역성장했다. 물가가 치솟고 금리도 가파르게 오르자 수출에 이어 민간 소비가 얼어붙으며 성장률을 끌어내렸다. 문제는 앞으로다. 정부는 올 하반기 이후 성
-
중국에는 섬유를 거래하는 플랫폼이 있다?
사진 픽사베이 2021년 중국 B2B 전자상거래 규모는 무려 29조 95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4% 증가했다. 왕징셔(网经社) 전자상거래연구센터는 2025년까지
-
신동빈 특명 “주가를 봐라”…‘유통 왕국’의 반전 시그널 유료 전용
요즘 롯데그룹 임원에겐 작은 버릇이 생겼다고 하네요. 매일 아침은 물론이고 틈날 때마다 주가를 확인합니다. 소속 회사뿐 아니라 다른 계열사 주가도 봅니다. 오너(기업 소유주)인
-
명동에 중국인 보이면 팔아라…中 ‘코로나 해제’ 투자 판별법 유료 전용
중국이 오는 8일부터 코로나19 전염병 등급을 ‘갑(甲)’에서 ‘을(乙)’로 하향하고 해외 입국자 시설 격리를 폐지합니다. 지난해 3월 말부터 시행한 ‘제로 코로나’ 정책이 9개
-
철강·유통·게임업체도 신용등급 전망 줄하향, 기업들 자금조달 어쩌나
건설사에 이어 유통과 게임업체의 신용등급 전망이 잇따라 하향 조정되고 있다. 문제는 올해보다 더 큰 한파가 몰아닥칠 내년이다. 신용평가사들은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에 국내 기업들
-
유통·게임사도 신용등급 전망 '뚝'…문제는 내년 더 큰 한파
신용평가사들이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에 국내 기업들의 신용등급 하락 압박이 커질 것으로 전망한다.연합뉴스. 얼어붙은 경기에 건설사에 이어 유통과 게임업체의 신용등급 전망이 잇따라
-
‘40년 명품수선 장인’이 작업 과정 공개한 까닭은
“명품의 가치는 오랜 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을 때 더 빛을 발하죠. 그러기 위해선 올바른 세탁과 관리가 매우 중요한데 막상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분이 많습니다. 큰 비용을
-
[비즈스토리] 프리미엄 세탁 서비스 ‘블랙 라벨’로 명품의 가치 지킨다
크린토피아 240만 개의 명품 케어 노하우 갖춘 분야별 마스터의 차별화된 서비스 론칭 4개월 만에 8만여 명이 이용 서비스 직접 체험하는 캠페인 운영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
-
나오자마자 인간 창작 위협했다…생성 AI 시대의 예술가들 유료 전용
Today's Topic창작하는 AI, 인간에 도전하다 인공지능(AI) 예술가, 아직 먼 미래인 줄 알았다고? AI가 쓴 소설에, AI가 그린 삽화를 넣고, AI가 작곡한 배경음
-
"싱가포르 VIP클럽엔 마오타이 넘친다"…中 떠나는 中부자들
지난 8월 홍콩국제공항에서 방역복을 입은 의료진을 본딴 인형 앞을 마스크를 쓴 관광객이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중국 백만장자들의 탈(脫)중국 행보가 가팔라지고 있다. 3
-
값비싼 가전 뺨치는 수천억 매출…홈쇼핑 3사 휩쓴 이 상품
올해 홈쇼핑 3사의 히트상품은 ‘패션’으로 통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는 등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의 수혜를 톡톡히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
100만원짜리 컵도 새벽배송…온라인 리빙 카테고리 급성장
과거 백화점 같은 오프라인 매장 위주로 유통되던 초고가 테이블웨어(식기류) 브랜드가 온라인 플랫폼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프리미엄 식재료와 함께 그릇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늘면
-
11월 물가 5%↑…상승 둔화에도 부담되는 가공식품·외식가격
5%대 후반으로 높았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대 초반으로 소폭 내려앉았다. 최근 물가 상승률은 외환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까지 치솟았다가 차츰 안정을 찾고 있다. 그러나 가공
-
김혜수 내세운 명품 '당일배송'…벌써 2000억 주문, 절반이 MZ
식료품·생필품만 빨리 받는 게 아니다. 요즘은 의류·화장품·명품까지 오늘 주문해 바로 내일 받는 ‘퀵커머스(즉시 배송)’가 대세다. 굳이 옷이나 가방까지 그렇게 빨리 받을 필요가
-
삼성전자·LG전자가 김치·떡갈비도 판다…쿠팡·컬리에 도전장 왜
LG전자의 디오스 광파오븐을 활용해 요리하는 모습. 사진 LG전자 전통떡갈비, 눈꽃치즈닭갈비, 곱도리탕, 갓김치-. 주부 문모(35)씨가 지난주 LG씽큐(ThinQ) 앱 ‘스
-
‘엄빠 등산룩’, 중국 2030세대 일상복 된 이유는?
50·60세대 아재 패션, 엄빠(엄마·아빠의 줄임말) 세대의 일상복으로 대변되던 아웃도어 룩이 요즘 20·30세대에서 인기다. 이런 현상을 두고 중국 매체 36kr은 "지하철에서
-
“거침없이 삭제” 지난해 중국서 폐지된 학과만 804개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시험이 끝나면 수험생들은 어느 학과에 지원할지 결정해야 한다. 본인이 선택한 학과가 폐지되는 것은 상당히 씁쓸한 일이다. 그런데 이런 씁쓸한 일이 지난
-
‘中 최대 쇼핑축제 기간’ 한국에 더 집중하는 알리익스프레스, 왜?
거의 매해 거래 신기록을 경신하는 ‘중국판 블랙 프라이데이’ 솽스이(雙十一)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솽스이는 중국의 싱글 데이인 ‘광군제(光棍節)’로 시작, '쇼핑으로 외로움을 달
-
회원 2300만 중고명품 플랫폼…'보물찾기' 배우는 MZ경제학교 [더 하이엔드]
중고 명품 거래가 주목받고 있다. 명품 브랜드들의 연이은 가격 인상과 금리 인상 등의 이유도 있지만,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의 수요와 맞아 떨어진 덕이다. 네이버의 포
-
“갑질에 무반성” 소비자 심기 건드리면 불매 불씨 거세
━ SPC사태로 본 불매운동 파장 불매운동은 기업들이 불필요한 언행을 했거나, 대체재가 많을수록 강하게 지속됐다. 사진은 SPC그룹에 대한 불매운동 현장. [뉴시스]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