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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6명 전격 해임
의료보험연합회 (회장 장원찬)는 13일 전산시설및 소모품구입에 따른 비리와 관련, 김흥찬심사부장등 과장급이상 간부4명과 직원2명을 포함, 6명을 전격해임하고 지원1정에 대해 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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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험 수가 올려
의료보험수가가 올 상반기 중에 5∼7%정도 오르고 의약품표시가격도 실제거래가격으로 재조정된다. 보사부는 2일 현행보험수가가 너무 낮아 병원운영과 보험제도정책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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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상임위 질문·답변 요지|"국채발행은 법 위반 아닌가"
▲김형래 의원(민한) 의사진행 발언=실명제가 사실상 연기된 현시점에서 세입구조의 대폭수정이 불가피하다. 따라서 예산안을 마땅히 철회하고 다시 제출해야겠지만 철회가 불가능하면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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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보일원화 무엇이 문제인가
국회 보사위를 사흘째 공전시키고 5공화국들어 처음 장관사퇴권고결의까지 거론된 의료보험 일원화 시비가 여야간의 접촉으로 어쩌면 돌파구를 찾을것같다. 의보일원화-왜 이렇게 시끄럽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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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보 일원화, 서둘 필요 없다
연내 논란이 되어온「의보 일원화」문제가 이번 정기국회에서 다시금 주요쟁점으로 부각되었다. 18일의 국회보사위는 보사부장관이 의료보험일원화법안을 이번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약속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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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보통합, 서두르지 말라
정책당국은 현재 3개로 나누어있는 의료보험을 일원화한다는 원칙을 정하고 실질적인 통합조치는 단계적으로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이같은 방침을 정한 것은 88년말까지 전국민이 의료보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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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험 어떻게 개선돼야 할까-민정당 「정책개발 워크숍」에서
80년대말로 예정된 국민적의료보험실시에 앞서 이의 효율적 전개방향과 기본방침을 모색하기위한「국민개의료보험 정책개발워크숍」이 28∼29일 전북내장산관광호텔에서 열렸다. 민정당정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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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보의 보험료율
한국개발연구원 (KDI) 이 제1종 의료보험의 보험요율을 현재보다 낮춰야한다고 건의한 것은 적절한 지적이다. KDI에 따르면 각직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1종」보험의 준비금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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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험료 너무 높다|한국개발연구원, 현 제도 대폭개선 건의
한국개발연구원 (KDI)은 각 직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제1총 의료보험은 돈이 많이 남으므로 보험요율을 현재보다 더 낮추어야한다고 건의했다. 또 목포시와 충북보은군 등 일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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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부담도 줄이기로
정부는 16일보험료징수부진, 의약분업마찰등으로 확대실시가 보류된2종(지역)의료보험을 희망자에 한해 가입토록하거나 일반행정저직에 통합운영토록하고 의료보험조합연합회와 의료보험 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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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 분업 시범 실시 6개월 후 제도 보완 김 보사부 상위 보고
국회는 7일 상오 보사위를 열어 김정례 보사부 장관으로부터 최근 물의가 인 의약 분업을 둘러싼 분규와 보건행정 전반에 관해 보고를 듣고 정책 질의를 벌였다. 김 장관은 보고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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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 분업…왜 시끄러운가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맡기는 의·약 분업시비가 드디어 의약계에 돌풍을 몰아왔다. 오는 7월부터 목포 등 3개 지역의 지역의료보험 확대실시와 관련, 약국의 보험참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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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용사 의보불입금 과중 |입회비 2만원에 월1만원 징수
정세택 대구에서 이발소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이다. 이번에 이미용업소 종사자도 의료보험을 받게 된다고 해서 매우 기쁘게 생각했다. 지난 2월초 입회금 2만원과 월정불입금 6천4백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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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동간난 문인단체 통합 움직임
한국문인협회의 정기총회가 1월말로 예정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문인협회(이사장 직무대리 조경희)와 한국문학협회(이사장 설창수)로 갈라져있는 문인단체가 하나로 되어야한다는 요구가 문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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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의료보험조합 단속
보사부는 4일 대구·광주·대전 등 일부 지방도시에서 민간업자들이 영리목적의 의료보험단체를 불법으로 조직해 운영하고 있다고 지적, 각 시·도에 이들 유사의료보험단체를 일제 단속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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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상임위|질문·답변요지
▲현경대의원(민정) 질의-지방의회 구성문제는 시행시기를 법률로 정하는 문제다. 지방의회권한을 내무장관이 대행하고 있는데 당해 지역 주민의사를 장관이 어떻게 수렴하는가. 시·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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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보건-
의사가 없는 농어촌지역 4백개 마을에 농어촌보건진료소가 세워진다. 12억1천5백만원을 들여 이들 보건진료소에 간단한 진료·치료기구와 기초 의약품 등을마련해주고 간호원자격자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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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인 이상 모든 사업장에|83년부터 의료보험 혜택|보사부 「보건사회업무 중기계획」서 밝혀
정부는 영세민의 자활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영세민에 대한 생업 자금대부제를 실시, 약 2만가구에 대해 2백만원까지 융자해주기로 했다. 보사부가 25일 민정당에 보고 한 「보건사회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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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본회의 질문·답변
간소한 정부, 간소한 행정을 위해 정부 조직법을 근본적으로 개혁할 생각은 없는가. 관료제도에 대한 일대 쇄신책이 있어야겠다. 각 도시의 잦은 습격은 국가재원을 낭비하고 불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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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직원 불친절」은 감독자등에 훈계조치|「응시서류반환」에 32개「그룹」업체가 협조키로
「광장」란에 실린 독자투고에 대해 정부합동민원실과 관계기관이 다음과 같이 회신해왔습니다. ▲마을금고예금인출지연(2월16일자)에 대해=서울도봉2동마을금고가 80년6월 모종의 사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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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화로 간편해질 병원업무 환자대기 시간도 줄어든다
최근 병원 업무를 전산화하는 경향이 두드려져 환자들의 지루한 대기시간이 줄게됐다. 이 같은 전산화추세는 의료보험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병원으로 밀려드는 환자나 보험업무 등을 신속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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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보 일원화의 문제점
최근 보사부가 제시한 의료 보험 판매 체제의 일원화 구상은 그 운영의 합리화를 위한 개선책이기보다는 통합이란 명분 아래 그동안 제기된 문제들을 미봉하려는 인상이 짙다. 보사부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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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험 진료비 시비
금년으로 실시 3년째가 되는 의료보험케도는 언젠가 전면적으로 실시돼야할 사회보장제도의 선두주자로서 그런대로 뿌리를 내려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작년 7월부터는 공업원 3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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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의 그늘」아직도 많다
의료보험이나 의료보호제도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있는 의료의「그늘진 계층」에 대한 의료시혜확대가 시급하다. 이들은 3백명 이하 고용사업장의 근로자·농어촌주민이나 자영 (自營) 상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