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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정보 교류위해 보건의료 용어표준 마련한다
진료정보 교류를 위한 보건의료 용어표준이 마련된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와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원장 원희목)은 보건의료 용어표준 마련을 위한 전문가 회의를 24일 한국보건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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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번호•건강정보는 제외, 유출 시 5일이내 통보
▲ 박형욱 교수 개인정보보호가 주요 이슈로 떠오르면서 의학회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회원들의 개인정보를 보호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대학의학회 e-뉴스레터에서 '개인정보보호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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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오션, 터키 의료기기 시장 잡아라
터키 의료기기 시장의 성장가능성이 점쳐진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터키 보건의료현황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터키 의료기기 시장은 해마다 성장해 현재 세계 30위권에 진입했다.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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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환자, 만족도 88점…언어·문화 배려 필요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환자의 만족도는 높은 수준이지만 이를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더욱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은 우리나라의 뛰어난 의료기술 때문에 한국을 찾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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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체험장·전시장 … 즐겁게 치유 '메디테인먼트' 병원
국제성모병원 전경과 식물체험장. 병원은 우울하고 근심 걱정이 넘치는 곳이다? 아니다. 인천에 즐거움과 편안함이 접목된 새로운 개념의 종합병원(25개 진료과목, 12개 전문진료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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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문화, 메디테인먼트 시대연다
▲ 국제성모병원 전경 병원의 위상이 변화한다. 그간 병원이 아픈사람들을 치료하는 좁은 의미에 머물렀다면 앞으로는 문화콘텐트를 즐길 수 있는 '메디테인먼트' 시대가 열릴 것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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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샘플 분석에 6시간 … 명절 직후 의뢰 급증
“친자 확인 업체의 대목이 언제인 줄 아세요? 추석 명절이나 설 직후입니다.” 유전자 분석기술로 친자 확인을 하는 업체인 크라운진 박진철(40) 대표의 말이다. 박 대표는 “정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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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샘플 분석에 6시간 … 명절 직후 의뢰 급증
관련기사 청와대서 채 총장 혼외 아들 확인 법무부, 수사 가능성 비치며 압박 김윤상 “채동욱 호위무사로 남겠다” 사의 차기 총장에 영남 출신 공안통 발탁 가능성 “친자 확인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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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의료기기 허가 3100건, 6.9% 증가해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12년 의료기기 허가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의료기기 허가는 3100건으로 지난해 보다 6.9%(201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우리나라가 고령화 사회로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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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질환 하이브리드 수술에서 파킨슨병 치료까지
인천성모병원 의료진이 뇌세포를 파괴하지 않고 뇌신경 질환을 치료하는 뇌심부자극술을 시행하고 있다. [사진 인천성모병원] 의료기술은 눈부시게 발전한다. 해를 거듭하며 신기술이 쏟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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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살펴보는 2012 경기도
경기도의 2012년은 도의 미래를 밝혀줄 만한 의미 있는 일들이 많은 해였다. 건국 이래 최대 규모라고 할 수 있는 삼성전자의 100조 규모 투자 유치가 확정됐고, 경기도 북부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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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화장품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지침은?
화장품 제조업소에서 안전한 화장품을 제조하기 위해 필요한 지침서인 CGMP(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가 소개됐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은 11월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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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약도 식약청 우선심사 받을 수 있어
복제약(제네릭)도 식약청에서 우선신속심사대상 의약품으로 심사받을 수 있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약품 품목허가·신고·심사 규정 일부개정 고시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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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엔 다 이유가 있다" 노환규 회장의 해명
▲ 지난 6월 18일 포괄수가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는 노환규 회장의 모습.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이 의사들의 비난과 실망을 샀던 지난 행보에 대해 해명을 하고 나섰다. 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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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융·복합해야 블루오션 열린다
이기섭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 오늘날 이미 포화된 레드오션 시장에서 오직 융·복합 제품만이 블루오션을 창출하고 있다. 흑백 TV가 세상에 나온 이후 흑백 TV는 컬러TV로 바뀌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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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바보야, 문제는 유머야
임붕영신안산대학교 교수한국유머경영학회 회장한 달 전 시내를 지나다가 어떤 성형외과의 간판과 마주쳤다. “어머니 날 낳으시고 원장님 날 만드셨네.” 이 얼마나 재미있고 머릿속에 콕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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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의료기기 산업 메카로
의료기기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는 강원도 원주에 양·한방 의료기기 벤처센터가 잇따라 세워졌다. 원주시는 흥업면 매지리 연세대 원주캠퍼스 내에 72억 원을 들여 의료기기 벤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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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외교통상부 外
◆외교통상부▶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 이해균 ◆국무조정실▶특정평가심의관 고기석▶캐나타 브리티시 컬럼비아대 오균▶KDI국제정책대학원 김영관▶한일수교회담문서공개등대책기획단 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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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형법]
주체93(2004)년 4월 29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 432호로 수정보충 제 1장 형법의 기본 제1조 (형법의 사명)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형법은 범죄에 대한 형사책임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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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이제는 산업이다] 신제품 인·허가에만 3년
2000년 12월. 바이오벤처기업 마이진은 DNA칩 개발에 성공했다. 피 몇 방울로 유전자를 분석, 몇분 만에 암과 만성질환의 발병을 미리 알려주는 기술이다. 이듬해 6월엔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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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이제는 산업이다] 3. 신제품 인·허가에만 3년
▶ 의료산업과 생명공학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데도 인.허가권을 쥔 정부기관의 전문성이 못따르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사진은 식품의약품안전청 직원이 실험실에서 신약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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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임종환자 진료중단 지침 작성
의료계가 사망이 임박한 환자에 대해 불필요한 치료를 중단하는 문제를 놓고 세부적인 지침을 마련하는 작업에 본격 착수, 지난해 사회적 이슈가 됐던 `소극적 안락사' 논란이 재점화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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處方箋전달 서비스業...황금알 사업으로 뜬다!
의약분업으로 인한 환자의 불편과 처방전 훼손 및 변조를 방지할 수 있는 ‘전자처방전 전달 서비스’가 부각되고 있다. 하지만 국민의 생명과 직결돼 있는데도 손을 놓고 있는 정부의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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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통, 병원전산화 위해 5개 SI업체와 제휴
한국통신(사장 이계철)은 9일 오전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현대정보기술, MCC, 비트컴퓨터, 씨투테크놀러지, 유진의료정보기술등 5개 SI(시스템통합)업체와 병원정보시스템 ASP(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