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입본고사 부활촉구
국민당은 19일 상오 정책위의장단 및 사회분과위원회 연석회의를 열고 장·단기 대학입 시제도 개선 안을 마련했다. 국민당은 이번에 문교부가 확정, 발표한 대학입시제도가 대학교육에 지
-
국졸육군 일반병 지원제 문답풀이
육군 일반병 지원제가 4월1일부터 실시됨에 따라 지금까지 입영기회가 제한됐던 국졸자도 본인의 희망에 따라 현역복무를 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른 궁금증을 문답으로 풀어본다. ▲올
-
82학년도 백27개 전문대학 l2만1천 여명 모집
문교부는 8일 전국 1백27개 전문대의 82학년도 입학인원을 81학년도 보다 8천8백91명이 많은 12만1천5백17명(졸업정원 10만5천8백30명)으로 확정 발표했다. 문교부는 이
-
새 학력평가·내신제 등 대입 전형 요강을 알아본다|어느 시 도내 대학이든 응시 가능
82학년도 대학 입학 학력 고사가 4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60여만명으로 추산되는 내년도 대학 입학 지망자들은 학력고사 실시 일로 확정된 오는 11월24일을 향해 새로운 출발점에
-
내년대입 정원 미달돼도 전원합격은 안 시켜
문교부는 24일 82학년도부터 처음으로 실시하는 대학입학학력고사 일정과 일반대·전문대·교육대 신입생모집요강 및 고교성적 내신제 시행지침을 확정, 발표했다. 문교부는 이 요강에서 ▲
-
"동일대에 원서두장내면 지원자체가 무효화된다"|문답으로 풀어보는 새대학입시가이드
문교부가 3일확정 한82학년도 대학입학전형방법은 전·후기 각2개대학(교)복수지원을 허용하고 동일대학안에서의 복수지망은 대학자율에 맡기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있다. 새전형방법은 문
-
(대입전형)전후기 2개대씩 지원허용
문교부는 3일 82학년도 대학입학전형방법을 확정, 전·후기 각 2개대학(교)의 복수지원을 허용하고 동일대학안에서의 계열 또는 학과복수지망은 대학자율에 맡기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문
-
"만학만세" 47세에 대학합격|"무학자"의 설움 달래려 각고10년
『꿈에도 그리던 사각모를 이제야 써보게 되나 보군요. 비록 늦긴 했어도 젊은 사람 못지 않게 열심히 하렵니다』-. 두 아들의 아버지로 대학합격의 영광을 안은 47세의 만학도는 흥안
-
(2972)|제71회 경기80년|제일고보
일제의 압제에 대한 민족적 항거였던 3·1운동을 겪은 일제는 민심을 수습·회유하려는 목적에서 표면적으로나마 문화통치를 표방했다. 신임 총독으로 부임한「사이또」(재등보)는「서정일신」
-
(2962)제71화 경대 80년(10)경성고보
경성고등보통학교의 제반규정은 물론 조선교육령에 따른 것이었다. 조선교육령에 의하면 고등보통학교의 수업연한은 4년으로 되어있고(제12조).또 그 입학자격은 나이 12세 이상으로서 수
-
20대 재소자가 중학검정시서 수석
『남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지 모르나 나에게는 뜻 있는 성공입니다. 첫 걸음마가 시작된 셈이지요.』 서울시교위주최 중학입학자격검정고시에서 수석으로 합격한 재소자 조봉래 씨(22·
-
<대학입시 최종점검(1)단기대책과 정보|예시지원 상황
대학입시가 눈앞에 다가왔다. 77학년도 대입 예비 고사 일이 앞으로 약 l개월, 대학별 본고사일(전기)도 3개월 정도 30만 수험생들에겐 단 1분도 헛되이 보낼 수 없는 황금 같은
-
재수생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1)
대입재수생의 무제한 응시에 제동이 걸리게 됐다. 이 같은 제동은 해마다 재수의 악순환이 거듭되고 재수생 문제가 사회문제화 한지 이미 오래 전인데도 그동안 아무런 해결방안을 세우지
-
고교 추첨 배정제를 진단한다|「이원제」 모순 안고 시행 3년째
고교 추첨 배정 진학제가 곧 시행 3년째를 맞는다. 74년 서울·부산에 이어 대구·인천·광주 등 5대 도시에 실시되고 있는 추첨 배정제는 그 동안 장점 못지 않은 단점을 드러내 아
-
전기고, 4,672명 추가모집
서울시교위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75학년도 전기고등학교 입학지원자의 정원미달과 합격자중 미등록자의 결원보충을 위한 추가모집을 해당학교별로 실시한다고 4일 발표했다. 모집인원은
-
확정된 74학년도 신입생 전형 요강-해설|고교·대학-신입생을 어떻게 뽑나
문교부가 16일 확정, 발표한 「74학년도 고교 및 대학 신입생 전형 요강」은 고교 입시에 있어 서울과 부산 지역에 한해 추첨 배정 등 입시 제도 개선에 따른 시행 절차 문제로 큰
-
순경 시험에 부정
【광주】전남 도경은 11일 순경 공개 채용 시험에서 학력을 위조하여 부정으로 합격시켜 준 광주 경찰서 효죽동 파출소 정상섭 순경(31)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허위공문서 작성
-
부작용 빚는 「대입예시」
71학년도 대학입학 예비고사의 원서접수가 지난 19만 9천 7백 36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68년 11월 15일 개정된 교육법 제 111조에 따라 대학생의 질의 높이고 난립
-
초대 재학생 정원 55% 뿐
단기 [코스]로 기능인을 길러 내기 위해 설립된 전국 초급대학들이 학생들의 지원기피로 정원의 55% 밖에 재학생을 갖고 있지 않음이 밝혀졌다. 21일 문교부에 따르면 전국 21개,
-
합격돼도 취소할터
권오병문교부장관은 6일 정원외 대학졸업생에 약사 및 의사국가고시등에 응시, 합격되더라도 자격미달로 합격이 취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
취직전선 좁은문 얼마나 넓어졌나
지난7월15일 악희계에서 1백35명의 신입사원을 모집하면서 비롯된 금년도대학졸업생들의 채용시험은 9월에 들어 삼성, 동양시멘트, 현대건설, 삼양사, 호남비료등 큼직한 업체가 공개경
-
영하 속의 제비뽑기|국·사립 국민교 신입생 전형
서울 시내 39개 사립 국민교와 사대부국, 교대부국 등 2개 국립 국민교 등 41개 국민교가 7일 신입생을 선발했다. 평균 2·3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국민교 입시는 정원 미달교인
-
학사등록제|내년부터 강행
권오병 문교부 장관은 22일 석사 및 학사 등록제를 명년도(65년도) 졸업 예정자부터 강행키로 결정하고 이에 따른 실시요강을 각 대학에 곧 시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요강에 의하
-
[취직자격]을 박탈
2학기가 시작된 이후인 지난 9월7일자로 징계된 서울대학교 문리대 학생들의 1학기 성적을 학교당국이 인정치 않아 사실상 취직시험에 응시할 자격을 박탈한 사실이 6일 밝혀져 학생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