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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대기순서 알림등 병원정보화 해볼만
요즘 우리나라 병원들도 첨단 장비를 많이 갖추고 의료진의 수준도 높아져 선진국 수준에 이르고 있다.빠른 속도로 이뤄지고 있는 의료서비스 수준의 향상은 바람직하다고 하겠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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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관 출혈.위궤양 섬유소 접착제 효과-아주대 함기백교수
위장관출혈은 위궤양환자의 10%가 경험할 정도로 응급실을 찾게 만드는 드물지 않은 질환이다.특히 스트레스와 술,맵고 짠 음식,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한국인의 위궤양 발병률은 서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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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뽕 환각 택시운전사 경찰서.병원서 흉기난동
히로뽕 환각상태에서 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태에 빠뜨린 30대 남자가 검거됐으나 경찰이 몸수색을 제대로 하지않는 바람에또다른 흉기를 숨겨 가지고 있다 경찰서와 병원에서 잇따라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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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난민촌서 仁術파는한국의료봉사단
한국 의료봉사단이 새로 진료소를 차린 자이르 블렝가 난민촌으로 가려면 20여만명의 르완다 난민이 몰려있는 무궁가 난민촌 캠프를 거쳐야 했다. 의료진을 태운 지프 2대가 길을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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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식품 명예감시원制 도입-新경제추진회의 대통령에 보고
내년 1월부터 콩나물.두부등 국민들이 많이 소비하는 식품에 대한 국민감시활동을 위해 「명예감시원」제도가 도입된다. 또 병원의 친절도.시설.인력 평가에 따라 의료보험진료비를 30%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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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미국-특별활동 넘어 생활로 정착
美연방 법무부 시민국의 마고 데서렌트씨(48.여)는 주말인 금요일 오후가 되면 한층 더 바빠지기 시작한다.매주 토요일 6시간씩 흑인 입양아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 강사겸 보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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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仁術 병든 르완다 고친다
[자이르 루가리=金起平특파원]난민촌 진료소 밖이 갑자기 떠들썩했다. 이질로 사흘간 고생하던 한 르완다 난민이 실려온 것이다.진료소 텐트안에눕혀진 40대남자의 눈동자는 이미 초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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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선보일 첨단의료현장 가상시나리오
21세기 의료의 발전은 전자통신과 분자생물학 등 관련 학문의접목으로 또 한번 거보를 내디딜 것으로 전망된다.정보 인프라 혁명으로 불리는 멀티미디어 시스템은 움직이는 영상.음성,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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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S(의학영상전송장치)방사선科 풍경 바꾼다
멀티미디어 시대 의료의 총아로 떠오를 팩스(PACS:의학영상저장.전송장치)는 현재 진단방사선과의 업무와 기능을 시간적.공간적으로 뛰어넘게 하는 최첨단 의료정보통신장비다. 지금까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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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각 녹내장 조기진단 가능-연대 홍영재교수 발표
백내장.당뇨병성 망막증과 함께 실명의 3대 원인의 하나인 녹내장은 정확한 발병률 통계는 없으나 일반적으로 전체 인구의 2%,40대 이후에선 3%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특히 급성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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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공중전화기 보급-한국통신 충남사업본부
한국통신 충남사업본부는 올 12월까지 대전에 65대,충남에 75대등 1백40대의 차세대 공중전화기를 보급키로 했다. 이번에 보급되는 차세대 공중전화기는 메모리칩을 내장한 공중전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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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 응급실은 秒 다투는곳
불과 몇 분의 차이로 생사가 엇갈리는 종합병원 응급실. 정숙하기만 한 병동 입원실과는 판이한 분위기일 수밖에 없다. 피로 얼룩진 가운을 걸치고 바쁘게 뛰어다니는 의료진과 진료차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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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전송에 의한 원격의료진단서비스 실시-광주.전남
[光州=李海錫기자]畵像전송시스템을 이용한 전국 최초의 원격의료진단서비스가 광주.전남지역에서 실시된다. 한국통신 전남사업본부에 따르면 원격의료진단서비스를 전남구례군보건의료원과 전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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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로 몰리는 구원의 손길
지구촌이란 말 그대로 이제 지구는 모든 나라가 이웃사촌이 됐습니다.비록 멀리 있더라도 이웃나라의 불행을 모두 불행으로 느낄 때 지구촌은 참된 평화와 행복을 찾게 될 것입니다.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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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체계 강화방향
보사부가 應急醫療에 관한 법률시행령을 입법예고함으로써 일단 응급의료체계의 골격을 세웠다.보사부의 개선안은 그동안 숱한 사회적 물의를 빚어온 신고체계의 혼란,현장치료의 부실,전문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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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못내도 진료부터 받게-보사부 立法예고
당장 진료비를 내지 못하는 응급환자의 치료비를 우선 지불해주는「응급의료기금」이 생겨 응급환자나 병원 모두 한 시름 덜 수있게 된다. 보사부는 28일 응급의료기금을 내년에 신설해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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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수영 수심3m 이하서 다이빙 위험
수영은 체력의 3대요소인 근지구력.순발력.평형력을 고루 키울수 있는 전신운동으로 지금까지 인류가 개발한 가장 이상적인 운동으로 꼽힌다.그러나 어설프게 배운 수영은 자칫 여름철 물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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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夜間진료 큰인기 梨大.경희대 일부科
국내 일부 대학병원이 최근 개설한「야간진료」제도가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다른 진료과목과 병원에까지 확산될 움직임이다. 이들 대학병원의 야간진료체제 도입은 그동안 환자가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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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발열.구토에도 응급실行 과민반응 부모 많다
부모들이 급하다며 병원 응급실로 데리고 온 어린이 환자들의 4분의 3은 발열.복통.구토.설사등 가벼운 증세로 실제 응급실까지 올 필요가 없는 경우로 나타나 과잉보호풍조의 일면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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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파먹는 박테리아?/증상치료주의점/전문의 진단
「살을 갉아먹는」 박테리아로 온통 난리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 질병을 인체주변에 흔한 용혈성 연쇄상 구균에 의해 드물게 생기는 괴사성 근막염으로 추정,이 병은 신종 질병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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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타는데만 3시간 걸린다(특진 중병앓는 의료현장:11)
◎반나절 줄서서 3분진료 시간낭비/“그래도 큰병원이…” 환자들도 문제/응급외는 종합병원 직행 불가/영국 「3·3·3」.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허리가 아파 S대병원 정형외과를 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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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 없으면 입원도 힘들다(특진 중병앓는 의료현장:10)
◎대학병원 두세달 대기는 예사/서울대 내과 하루 청탁 20∼30건/장기입원환자 전담병원 설립 필요 『이 병실을 주지 않으면 저는 뛰어내립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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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체계 잘못 연 수천명 희생(특진/중병앓는 의료현장:8)
◎카폰도 없이 달리는 앰뷸런스/미,경찰병원연결 5분내 현장에 『끼익… 꽈당 꽝.』 고속도로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르망승용차가 순식간에 휴지처럼 구겨졌다. 사고 운전자 양진수씨(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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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복강경 수술-배 1-2cm째서 시술
◇어떤 수술인가=가톨릭의대 林龍澤교수(산부인과)는『배 부위의2~4군데를 1~2㎝ 미만만 째서 직경 0.5~1㎝의 긴 관을뱃속에 삽입한후 이 관을 통해 수술기구와 내시경을 넣어 시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