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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운전 동승자도 책임-서울高法 "피해액 50%만 지급"

    음주 운전자가 모는 차량을 타고가다 사고를 당한 경우 동승자에게도 50%의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민사2부(재판장 李相賢부장판사)는 29일 술 취한 동료가 몰던차를

    중앙일보

    1995.07.30 00:00

  • 경찰구속 검찰직원 법원서 첫 유죄판결-서울地法

    법무부및 검찰 직원에 대해 사법사상 최초로 경찰이 구속수사한피의자(본지 5월28일자 23면보도)가 법원에서 첫 유죄판결을받았다. 이는 지난3월 법무부와 검찰 직원은 검찰만이 수사할

    중앙일보

    1995.06.17 00:00

  • 동료뺑소니“내가事故” 허위신고20代 벌금만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金京一부장판사)는 5일 동료의 음주운전.뺑소니 사고를 자신이 저질렀다고 허위신고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李철훈(27.회사원.인천시북구산곡동)피고인에게 범인

    중앙일보

    1995.06.07 00:00

  • 상습음주 운전자 이례적 차량 몰수

    [大邱=洪權三기자]상습적인 음주운전자에게 법원이「음주운전사고를 반복할 위험이 높다」는 이유로 차량을 몰수하는(형법48조)이례적인 판결이 나왔다. 대구지법 형사5단독 김필곤(金泌坤)

    중앙일보

    1995.06.04 00:00

  • 병원서 飮酒판정 받아도 교통사고 보험금 못받아-서울高法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경우 음주수치를 측정하지 않았더라도 병원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판단받았다면 보험회사로부터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민

    중앙일보

    1995.05.21 00:00

  • 상습 무면허.음주운전 법정 구속-제주지법

    [濟州=梁聖哲기자]상습적으로 무면허.음주운전을 해온 사람에 대해 검찰이 벌금형으로 약식기소하자 법원이 이례적으로 이들을 정식재판에 회부,법정구속했다. 이는 법원이 상습 무면허.음주

    중앙일보

    1995.04.29 00:00

  • 술취한車 동승 조심-뒷자리에 탔다 輪禍사망 35%책임

    친구의 음주운전을 제지하지 않고 뒷좌석에 동승했다가 교통사고당해 숨진 경우 유족들은 손해배상을 얼마나 받을까. 韓모(당시 19세)씨가 군제대후 오랜만에 오토바이 수리점 직원인 친구

    중앙일보

    1995.04.21 00:00

  • 음주輪禍 보험금 못탄다-서울高法 판결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당했을 경우 생명보험에 따른 보험금을지급받을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민사5부(재판장 姜完求부장판사)는 13일 趙모(인천시남구도화동)씨등 2명이

    중앙일보

    1995.04.14 00:00

  • 경찰이 검거이유 告知안하면 현행범이더라도 연행은 不法

    현행범이라도 범죄사실과 체포 이유,변호인 선임권등을 알려주지않고 연행했다면 불법수사에 해당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형사지법 항소2부(재판장 崔亨基부장판사)는 14일 음주운전 사고

    중앙일보

    1994.12.14 00:00

  • 운전 완전히 끝낸 상태서 음주측정 거부해도 된다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낸 뒤나 음주운전을 완전히 마친뒤에 운전자가 경찰관의 음주측정을 거부해도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 불응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형사3

    중앙일보

    1994.10.08 00:00

  • 교통위반 벌점 넘었다고 면허 무조건 취소는 잘못

    교통법규 위반으로 벌점이 운전면허취소기준을 넘었다하더라도 무조건 면허를 취소하는 것은 잘못이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이번 판결은 일선 경찰에서 벌점 합계가 기준점수(1년간 1백

    중앙일보

    1994.04.23 00:00

  • 총리차에도 불법주차 딱지(경찰과 시민사회:16)

    ◎“법대로” 엄정 집행… 독립성 확립/“창설후 정계진출 간부 전무” 긍지/영국 런던 킹즈 크로스역 주변 유흥가에서 벌어졌던 일이다. 91년 10월2일 자정을 한시간쯤 앞둔 으슥한

    중앙일보

    1994.03.12 00:00

  • 사고합의중 음주들통우려 현장떠난건 뺑소니 아니다-무죄판결

    교통사고 피해자와 합의를 하던중 경찰이 나타나자 음주운전사실이 적발될까봐 사고현장을 잠시 떠난 경우 뺑소니로 처벌할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李相賢부장판

    중앙일보

    1994.03.03 00:00

  • 앞선 사회질서(선진국 무엇이 다른가:11)

    ◎지키면 편하지만 어기면 가혹/“다종·공익위해” 무차별 벌금 음주운전에 관한한 프랑스를 제외하고는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엄격하다. 더구나 신용사회인 미국은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면 얼

    중앙일보

    1993.10.07 00:00

  • 음주후 차 1m 움직여/골목길이더라도 처벌(주사위)

    ○…술을 마시고 주택가 막다른 골목길에 주차해놓은 차를 가볍게 전·후진시키는 것만으로도 음주운전 처벌대상이 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형사2부(주심 김주한대법관)은 1일

    중앙일보

    1993.07.01 00:00

  • 도로교통 범칙금

    자동차 소유자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교통이 혼잡해지는 것은 물론 크고 작은 교통 사고도 늘고있다. 교통사고의 거의 모두는 교통안전수칙을 안 지켜 일어난다. 그러나 인명이나 재산피해를

    중앙일보

    1993.05.12 00:00

  • 대통령 유머집 『YS는 못말려』 발췌

    현직 대통령을 소재로 한 최초의 조크집『YS는 못말려』가 13일 출간됐다. 나래미디어에서 「YS시리즈」1번으로 낸 이 책은 초판 1만부가 나오자마자 매진되고 재판에 들어가는 인기를

    중앙일보

    1993.04.14 00:00

  • “술 안마셨는데 음주운전 적발”/헌법소원내 누명 벗었다

    ◎「죄있지만 용서」 기소유예 불복/재수사 결정받아 집념의 승리/30대 시민 “진실은 밝혀야” 술자리에 있기는 했으나 결코 술을 마시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시민이 음주운전 단속에서 0

    중앙일보

    1992.06.26 00:00

  • 미국의 양심은 죽었는가|LA 참극 부른 미 사회 진단|테리 맥밀런

    미국사상 최악의 인종분규로 기록된 이번 LA 흑인폭동 은 미국사회가 과연 정의로운 사회인가 하는 근본적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미국의 흑인 소설까 테리 맥밀런은 이번 사태로 미국이

    중앙일보

    1992.05.07 00:00

  • 「음주운전」 감형대상 안된다/서울고법 판결

    ◎“만취상태 범죄 심신미약 인정못해”/행인역살 탤런트에 1심 3년형 깨고 5년형 선고 비록 정신을 잃을 정도로 만취상태였다 하더라도 음주운전범죄는 형법에 규정된 심신미약에 따른 형

    중앙일보

    1992.04.09 00:00

  • 단속경관 매단채 도주/운전사 살인미수 적용/서울고법 판결

    서울고법 형사2부(재판장 임대화 부장판사)는 5일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검문 경관을 차에 매단채 달아나 1심에서 공무집행방해죄·도로교통법 위반죄가 적용됐던 김용식 피고인(29·전

    중앙일보

    1991.10.05 00:00

  • 칼루이스 벤존슨 3년만에 재대결 육상계 "후끈"

    육상의 꽃인 1백m의 세기적 라이벌 칼 루이스(미국·30)와 벤 존슨(캐나다·29)이 오는 7월 피할 수 없는 숙명의 대결을 벌이게 돼 세계육상계의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80년대

    중앙일보

    1991.05.20 00:00

  • 음주운전사고 뺑소니/가수 이동원 2년 집유

    서울형사지법 합의22부(재판장 강완구 부장판사)는 15일 음주운전사고·뺑소니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가수 이동원 피고인(40)에게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위반(도주차량)죄를 적용,징역 1년

    중앙일보

    1991.03.16 00:00

  • 강력범 저항땐 발포/사회ㆍ경제안정 청와대 보고회

    ◎주요시설 피습 땐 적극대응/우범지대 검색 범죄 소탕/음주운전 지위막론 처벌/노 대통령 지시 노태우 대통령은 15일 오전 청와대에서 강영훈 국무총리를 비롯한 전 국무위원이 참석한

    중앙일보

    1990.10.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