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칠레요리축제 조리 책임 칠레공사 부인 포클레포빅씨

    세계에서 가장 긴 나라가 칠레라는 건 초등학생도 알만한 상식. 하지만 축구로 유명한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 같은 다른 남미국가에 비해 우리나라에 덜 알려져 있는 편인데다 남미음식 하

    중앙일보

    1997.08.21 00:00

  • 호주 해밀턴아일랜드 - 여행쪽지 (2)

    ▶시차=한국보다 1시간 늦다. ▶기후=호주는 지금 초겨울.하지만 해밀턴섬은 북반구의 하와이와 위도가 같아 열대성 기후.연평균 기온 27.4도로 연중 물놀이가 가능하다. ▶화폐=1호

    중앙일보

    1997.06.12 00:00

  • 회덮밥 - 서울 잠원동 백희술씨

    살림하는 주부치고'그릇 욕심'없는 주부가 없다.딱이 필요해서라기보다 언제 어디서든 예쁜 그릇이나 컵들을 발견하면 반사적으로 걸음을 멈추고 구경하지 않곤 못배긴다.가격표를 보고서야

    중앙일보

    1997.05.17 00:00

  • 경기도 양주군 '유츄리' - 한약재 섞은 고기소스 독특

    화사한 햇빛,온몸에 감겨드는 따스한 바람. 봄의 유혹에 모처럼 일상을 떨치고 나선 드라이브길엔 외식장소도 좋은 추억거리로 남을 수 있는 곳을 찾게 마련이다. 경기도양주군남면 감악산

    중앙일보

    1997.04.12 00:00

  • 손쉽게 만드는 칵테일 와인 5가지

    음식과 대화가 있는 자리에 분위기를 얹어주는 술 와인. 알콜 도수가 낮고 달콤해 우리 생활속으로 친숙하게 다가온 와인을 더욱 부담없이 마시는 방법이 있다.맛과 향을 더하는 다른 재

    중앙일보

    1997.03.29 00:00

  • 슈베르트 탄생 200주년 오스트리아 빈 뮤직투어

    ▶볼거리=약 7백년전 중세기때 지어진 고딕사원인 슈테판 대성당이 유명하다.3백년에 걸쳐 지었다는 이 성당의 입장료는 40실링.나선형 계단을 따라 첨탑 전망대(72)에 오르면 빈시내

    중앙일보

    1997.02.26 00:00

  • 와인 제대로 즐기기

    와인은 까다롭고 복잡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우선은 이름모를 와인중 무엇을 선택할까 고민하게 된다. 그리고 마시기.보관등에도 별도의 노하우가 있어 보인다.구체 요령을 알아본다

    중앙일보

    1996.12.21 00:00

  • 곤드레 없는 와인 권하는 사회

    .자줏빛 신비한 유혹'.부드러운 맛과 심오한 향'.와인은 인간이 만든 최고의 음료로 불린다.그 와인이 지금 그 향기만큼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어 관심거리다.실제로 20대 신세대

    중앙일보

    1996.12.21 00:00

  • 와인 알고마셔야 제맛-연말모임 분위기 돋우는데도 큰몫

    .생일케이크엔 샴페인'이 공식화된지 벌써 오래.크리스마스등을낀 연말모임에서 와인은 음식맛은 물론 분위기를 돋우는데 제격이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와인은 매년 30%이상의 소비성장을

    중앙일보

    1996.12.04 00:00

  • 꼬빠까바나-브라질전통 바비큐요리 '추라스코'전문점

    = 김정수 기자 = 남미의 정열이 백사장의 파도와 만나는 브라질의 세계적 미항(美港) 리우데자네이루.그곳 해변의 이름을딴 브라질 관광식당「꼬빠까바나」는 정통브라질 바비큐요리인 「추

    중앙일보

    1996.11.01 00:00

  • '마르쉐'-볼거리도 갖춘 가족레스토랑

    「먹을 것」이상으로 「먹을 곳」이 중요해진 것이 90년대 외식산업의 특징.널찍한 주차장,쾌적한 실내꾸밈은 물론이고 원하는것을 먹기까지의 온갖 색다른 이벤트가 사람들을 사로잡는다.음

    중앙일보

    1996.08.30 00:00

  • 롯데월드호텔,개관기념 사은행사 개최

    ▶서울롯데월드호텔((02)419-7000)은 개관 기념행사로20~24일 커피숍 페닌슐라에서 커피를 8년전 개관 당시 가격인 1천5백원에 판매한다.시간은 오전10시~오후2시.이어 2

    중앙일보

    1996.08.16 00:00

  • 술뷔페서 알콜량기준 소비최고 양주 가장 많아

    주류 뷔페에서 마음껏 술을 마시게 한다면 손님들이 무슨 술을가장 많이 선택할까.단순히 양을 따지면 생맥주가 가장 많지만 알콜함량으로 환산한 양은 양주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

    1996.08.03 00:00

  • 식사하며 한여름 정취 만끽-새풍속 도심 야외식당

    시골집 안마당 평상위에 둘러앉아 먹는 한끼 식사가 더할 나위없는 여름풍경인 것은 햇빛에 흠뻑 취해 있기 때문.그만한 여유는 없다고 해도 에어컨바람에 멀미내는 직장인들이 잠깐 야외식

    중앙일보

    1996.08.02 00:00

  • '오케이코랄'-야채.생과일 샐러드뷔페 푸짐

    패밀리 레스토랑과 함께 서울강남일대에 미국식 음식점 붐을 일으켰던 스테이크 전문점이 명동에도 문을 열었다.「오케이코랄」이그것인데 이름은 낯설지만 미국의 같은 이름 음식점 체인에서

    중앙일보

    1996.07.26 00:00

  • '비손'-한국인 취향의 프랑스.일식 요리

    「비손」은 신문에 난 소개기사를 오려들고 몰려가기엔 적당하지않은 음식점이다.30석 남짓한 작은 규모인데다 음식나오는 게 더뎌 1시간30분 이상 시간여유가 있지않고는 이 집의 제맛을

    중앙일보

    1996.07.19 00:00

  • 타이완 타이베이 철판구이집 뉴하마

    대만의 타이베이 시내 종합운동장 건너편에 있는 뉴 하마식당(886-2-767-5616) 은 「요리 쇼」를 보며 각종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일식 철판구이집이다. 모든 음식은 손님 앞

    중앙일보

    1996.06.12 00:00

  • 보르도 포도주 20~30대 겨냥광고

    『프렌치프라이(감자튀김)나 피자와 곁들여 먹기에 가장 어울리는 음료는 무엇일까요.물론 보르도 포도주지요.』 최근 보르도 포도주 진흥협회가 프랑스.영국.독일의 젊은층 고객을 겨냥해

    중앙일보

    1996.05.09 00:00

  • 달아 높이곰 돋아사

    낡고 자그마한 집이지만 맛은 일품이라며 콕 로빈이 예약해준 레스토랑이다. 세일럼에 있는 너새니얼 호손의 집처럼 여러개의 박공지붕이 있는 가게 안엔 미로(迷路)와 같은 계단을 따라

    중앙일보

    1996.04.13 00:00

  • 독일 프라이부르크 슈필백호텔 식당

    여행을 하며 느끼는 즐거움중 한가지를 꼽으라면 나는 단연 먹는 즐거움,즉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맛을 경험하는 것을 으뜸으로 친다. 호텔업에 종사하는 까닭으로 36년동안 3대륙 10

    중앙일보

    1996.03.27 00:00

  • '이탈리안 스파게티'

    서양음식점을 찾을 때 맛보다 분위기를 중히 여기는 것은 일반적 경향.그렇지만 외관이 반드시 맛을 보증하는 것은 아니다. 서울 광화문 현대해상화재건물 뒤편 골목의 「이탈리안 스파게티

    중앙일보

    1996.03.22 00:00

  • 호텔 식당가 호주 요리축제 잇따라 열려

    호주 요리축제가 호텔 식당가에서 잇따라 열린다.호주를 여행해본 사람이라면 각 지역의 풍물을 떠올리며 음식을 맛볼 수 있는기회.동부 멜버른은 해산물의 천국.연어.참치는 물론 농어.대

    중앙일보

    1996.03.01 00:00

  • 세종호텔 경양식당 "피렌체"

    뷔페 식당의 접시는 깊지 않아야 한다.푸짐하게 보이면서도 음식이 너무 많이 담겨서는 안된다는 것.음식의 신선도가 그 식당의 질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세종 호텔의 경양식당 피렌체에서

    중앙일보

    1996.02.16 00:00

  • 미시령-등심.해물 살짝 데친 '샤브샤브'산뜻

    뜨거운 국물에 음식을 데쳐 먹는 「샤브샤브」 요리는 익히는 정도가 관건이다.입맛에 따라 익힘을 조절해 먹어야 제맛을 느낄수 있다. 서울 강남의 씨네하우스 뒤편 샤브샤브 전문점 미시

    중앙일보

    1996.02.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