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핑] 함영주 하나금융회장 선임안 통과
하나금융그룹 차기 회장에 함영주 부회장이 25일 선임됐다. 하나금융지주는 이날 정기 주총에서 함 부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앞서 하나금융은 회장후보추천위원
-
권광석 우리은행장 1년 연임 결정
우리금융 자추위가 기 우리은행장 최종후보에 권광석 우리은행장을 추천했다. 사진 우리은행 권광석(58) 우리은행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추가 임기는 1년이다. 우리금융지주는 4일
-
“조성길 부친은 북한 전 검열위원장 조연준” 오보였습니다
━ 2020 바로잡습니다 전 세계인이 ‘경험하지 못했던 삶’을 산 2020년이었습니다. 국내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몰고 온 경
-
박종복 SC제일은행장 3연임 성공
박종복 SC제일은행장. SC제일은행 박종복 SC제일은행장(사진·65)이 3연임에 성공했다. 지난 6년 동안 SC제일은행을 이끌어온 박 행장은 내년 1월부터 또다시 3년간 은행장직
-
우리금융 “손태승 회장 3년 더”…연임 결정 앞당겼다
손태승 우리금융지주가 손태승(사진) 회장의 연임을 예상보다 일찍 결정했다. 손 회장이 겸임하고 있는 우리은행장은 내년 1월에 따로 뽑기로 했다. 우리금융은 30일 임원후보추천
-
KB금융, 7개 계열사 사장단 모두 연임
KB금융그룹이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자회사 사장단 8명을 모두 연임 발령했다. 국내외 리스크가 커지는 상황에서 변화보다 조직 안정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 KB금융지주는
-
지주사 회장 선임, 문제가 끊이지 않는 이유
KB·신한·하나 등 3대 금융지주사는 자산 규모만 1200조원이 훌쩍 넘는다. 그래서인지 이곳 수장자리는 항상 화제다. 자리싸움엔 당국도 금융사도 너 나 할 것 없이 으르렁댄다.
-
대기업 계열 금융사 CEO 자격 꼼꼼히 따진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왼쪽)이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금융회사 지배구조 개선방안 간담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최 위원장은 ’지배구조 개편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금융
-
우리은행·신한지주 차기 CEO 선출 잰 걸음
금융권 최고경영자(CEO) 선출 무대의 막이 올랐다. 3월 24일 나란히 임기가 만료되는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우리은행장이 두 주인공이다. 신한금융지주와 우리은행은 4일 차기 CEO
-
한국거래소, 정찬우 차기 이사장 후보 단독 추천
정찬우(53·사진)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차기 한국거래소 이사장 후보로 단독 추천됐다. 거래소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이사장직 지원자 6명에 대한 심사를 마무리하고 정 전 부위원장
-
민유성·박수환·송희영 커넥션 규명 초점…추석 뒤 줄소환 예고
대우조선해양 경영 비리에 대한 검찰의 수사는 횡령·분식회계 등 일반인의 관점에서는 딱딱한 이야기로 시작했다. 하지만 수사 과정에서 예상치 못했던 사실들이 하나둘씩 불거져 나오면서
-
KB 수장 후보 압축 … 내부 인사 3명, 외부 출신 1명
KB금융 차기 회장 후보가 네 명으로 압축됐다.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16일 서울 명동 본사에서 회의를 갖고 김기홍 전 국민은행 수석부행장, 윤종규 전 KB금융
-
KB금융 이사회 오늘 회장추천위 구성
KB금융지주 이사회는 오늘 오후 5시 서울 명동 본점에서 임시 이사회 열고 차기 회장 인선 절차와 경영정상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사외이사 9명 전원으로 회장추천위를 가동하고 전·
-
"낙하산은 그만 … 지주회장·은행장 겸임" 목소리 커져
KB금융지주 이사회가 임영록 회장을 해임하면서 차기 회장 선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새 회장이 선임돼야 후임 행장도 뽑을 수있다. 18일 서울 명동의 KB금융지주 본사 전경.
-
내정설 돌면 결국 자리 꿰차 … 임원추천위 거수기 논란
한국거래소 노조가 “최경수 이사장 선임 과정이 부적절했다”며 지난달 25일부터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로비에서 천막 농성을 벌이고 있다. [뉴스1] #4일 김석기 전 서울경찰청장
-
우리금융 차기 회장 이순우·이종휘 각축
우리금융지주의 차기 회장 후보자가 이순우 우리은행장과 이종휘 신용회복위원장으로 좁혀진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 핵심 관계자는 12일 “아직 특정인을 회장으로 내정한 단계는 아니다”
-
부산은행장 사의 … 새 행장 내부인사 유력
임영록(左), 성세환(右)이장호(64)부산은행장이 최근 은행장 자리를 후배에게 물려주겠다고 밝힌 뒤 차기 은행장이 누가 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12일 부산은행에 따르면 차기
-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 연임
이팔성(사진)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2001년 우리금융 출범 이후 회장 연임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종남 우리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장은 15일 서울 회현동 우리금융
-
KB금융지주 회장 강정원씨 내정
강정원(59) 국민은행장이 KB금융지주의 차기 회장 후보로 확정됐다. KB금융지주 사외이사 9명으로 구성된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3일 서울 명동 본사에서 강 행장에 대한 면
-
[뉴스분석] KB금융지주 회장 선임 갈등, 왜
국내 최대 금융회사인 KB금융지주의 회장 선임 과정이 혼란에 빠져들고 있다. 후보로 거론된 이철휘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과 김병기 전 삼성경제연구소 사장이 1일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
-
이철휘·김병기 “KB금융 회장 후보 인터뷰 불참”
KB금융지주 회장에 응모했던 이철휘 자산관리공사 사장과 김병기 전 삼성경제연구소 대표가 3일 열릴 예정인 후보 인터뷰에 불참하겠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인터뷰 대상자 3명 중 강
-
“구조조정 적임자 찾아라” 임원 최대 1000명 물갈이
공기업에 인사 태풍이 불기 시작했다. 민영화와 통폐합, 구조조정을 책임질 새 최고경영자(CEO)를 고르는 역대 최대 규모의 인사가 예상된다. 정부는 이미 305개 공기업 가운데 2
-
연봉 7억 임기 3년 기업은행장 인선 … 청와대 386 막판까지 인사 개입설
기업은행 차기 행장 인선이 정권 말기 청와대의 개입 흔적으로 쓴 뒷맛을 남겼다. 재정경제부와 금융감독위원회의 '자리 나눠먹기'에다 386 권력 실세들의 막판 뒤집기 소문까지 가세
-
박해춘의 '도박' 일단 성공 … 우리은행장 후보 확정
우리은행장추천위원회(위원장 김인기, 오른쪽 위 안경 착용) 위원들이 21일 차기 행장 후보 추천 결과를 발표하기 위해 서울 은행회관 기자회견장에 들어가려다 노조원에게 저지당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