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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소통·화합 인재 양성, 대학 3.0 지향
가톨릭대학교가 바라보는 그림은 ‘대학 3.0’이다. 가톨릭대는 친산학협력 체제로 ‘영혼과 철학이 있는 대학’이 되겠다는 방침이다. 교육관련 국책사업의 다각적 추진을 통한 경쟁력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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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인턴십·산학캠퍼스·인성교육 … 강점 살려 살길 찾는다
대학도 치열한 경쟁 속에 있다. 지속적으로 새로운 사회적 의제에 부응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생존이 위험해질 수도 있다. 이에 대학들은 고등교육기관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을 갖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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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정하면 맞춤수업 짜주는 대학, 이게 경쟁력"
11일 찾아간 한림대(강원도 춘천시) 정문 옆엔 이달 초 준공한 지상 4층짜리 건물이 서 있었다. 수영장·스쿼시 경기장·농구장·피트니스센터가 갖춰진 ‘레크리에이션 센터’다.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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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 역량+창의력 시장의 판 흔들어야"
“우리의 강점인 융·복합 정보기술(IT) 역량에 틀을 깨는 창의력을 더해 시장의 판을 흔들어야 한다.” 구본무(68·사진) LG 회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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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과감한 투자·우수 교수·국제화, 3박자로 세계대학 큰 걸음
건국대는 학생들에게 폭넓은 학문적 경험을 제공하고 글로벌 창의 융합인재로 키우기 해외 대학과의 다양한 파견프로그램과 국제협력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여름방학을 맞아 진행한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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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미래성장분야 학과 신설,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
건국대는 융·복합 지식경제시대에 어울리는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고 미래 성장 분야의 학문 수요를 이끌기 위해 해마다 새로운 전공을 개설해 유망 학과로 육성하고 있다. 2009학년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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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월드 클래스로 웅비하다
성균관대학교가 세계 속의 ‘The Only, The Best’를 꿈꾸며 2020년까지 아시아 Top 10, 세계 Top 50위권의 글로벌 리딩 대학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목표를 세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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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메디슨, 현장에서 환자 진단할 수 있는 초음파기기 출시
의료기기 전문기업 삼성메디슨(대표이사 조수인)은 현장 진단용 초음파 의료기기 ‘UGEO PT60A’를 출시했다. UGEO PT60A는 삼성메디슨이 최초로 선보이는 현장 진단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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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시설 14조, R&D 6조 투자 … 1등 제품으로 승부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 8세대 라인. 대형 패널에서 고해상도 화면을 구현하는 데 필요한 산화물 반도체 기술에 대한 투자를 준비 중이다. [사진 LG디스플레이] 20조원. LG그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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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통해 창의적 인재 육성해야
정준양(65·사진) 포스코 회장이 우리나라 제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한 6가지 해결책을 제시했다. 18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위기의 한국 제조업, 창조경제 시대의 새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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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품질혁신으로 글로벌 불황 뚫는다
최근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창조경영을 강조한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서울 성내동 신에너지연구센터를 방문해 연구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GS그룹]GS그룹은 올해 창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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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될 아이디어 사업화 손쉽게 … 현장 "액션플랜 부실"
‘추격형 성장에서 창의성에 기반한 선도형으로’. 박근혜정부의 캐치프레이즈인 창조경제 실현 계획이 5일 발표됐다. 전날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확정된 내용이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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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의 보고 중소기업, 창조산업에 길 있다
공단은 국가의 기반이 되는 중소기업 부흥을 위해 중소기업들이 기업가 정신을 발휘하고 적극적인 글로벌화를 실천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준비하고 있다.새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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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만 가져오라” … 창업 사관학교 ‘우뚝’
동명대학교는 총 8억여 원을 들여 학생창업관과 창의공학센터를 개소, 재학생들의 높은 창업열기를 뒷받침 하고 있다. 사진은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창업동아리 워크샵. 동명대학교 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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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장 개척할 21세기 바이킹
삼성전자는 창조경제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패스트 팔로어’에서 ‘퍼스트 무버’로의 체질 개선에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모바일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 생태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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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기업] SK 스마트한 재래시장, 함께 만들어요
SK텔레콤은 서울 중곡동에 있는 중곡제일시장에 영업 실적과 고객 마케팅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마이샵’ 서비스를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사진 SK] ‘전통적 정보기술(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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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아닌 역량 중심 인재 채용 필요하다"
“모방을 넘어 남보다 먼저 혁신할 수 있는 전략이 바로 창조경제다.” 허창수(65·사진) GS그룹 회장이 15일 새 정부의 핵심 성장전략인 ‘창조경제’에 대해 이같이 정의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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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승부수, 5만 SW대군 직접 키운다
2011년 7월 29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수원사업장에서 열린 ‘선진제품 비교 전시회’를 두 시간에 걸쳐 유심히 돌아봤다. 관람을 마친 이 회장은 사장단에 이렇게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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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 된 인천대 "지역 인재를 글로벌 인재로 키울 것"
최성을 인천대 총장 인천대학교가 올해부터 국립대학법인으로 전환되면서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2009년 최첨단 유비쿼터스 환경을 갖춘 송도캠퍼스 이전과 인천전문대학 통합은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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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에게 밀착지도 받는 RC 시작
연세대는 이번 학기부터 8개의 테마를 가진 하우스로 구성된 ‘RC’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연세대] 연세대는 이번 학기부터 국제캠퍼스에서 2013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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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형 리더 33인의 공통점…유행 맥 짚고 소통과 역발상
이희상 동아원 회장은 1997년 와인 전문 수입업체 ‘나라 셀라’를 세운 뒤 줄곧 국내 와인 시장을 앞에서 이끌어 왔다. 지난해 누적 판매량 500만 병을 돌파하며 ‘와인 대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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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전기차 배터리 등 새 에너지 영토 개척
SK이노베이션 연구원이 이산화탄소를 회수한 뒤 ‘그린 폴’ 장비를 활용해 플라스틱 원재료를 만드는 실험을 하고 있다. [사진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은 지난 50년간 해외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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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광명시·한세대,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광명시와 한세대 산학협력단, 한국융복합산업협회는 18일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한세대 산학협력단의 ‘베이비부머 융합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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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산업체 연계 강화해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링크(LINC)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가 지난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링크 사업 선정 대학들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 단국대에 따르면 지난해 3월 교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