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함 46용사 고 민평기 상사 흉상, 모교인 부여고에
천안함 46용사인 고 민평기 상사 흉상 제막식이 14일 오전 10시에 모교인 충남 부여고등학교에서 열린다. 사진은 13일 부여고등학교 나라사랑동산에 설치된 민 상사의 흉상. [사
-
[사진] “자랑스러운 아들아 … ” 현충원에 서해수호 55용사 흉상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전에서 희생된 장병들을 기리는 ‘서해수호 55용사 흉상부조 제막식’이 16일 오후 국립대전 현충원에서 유족 및 장병 200여 명이 참석한 가
-
[사진] 천안함 고 민평기 상사 어머니 위로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무모한 도발은 북한 정권 자멸의 길이 될 것”이라고 했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 연평해전, 천안함
-
6·25 참전용사 찾아 에티오피아 간 천안함 유족
20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의 참전용사 회관 옆에 마련된 추모비 앞에서 윤청자씨(가운데)가 6·25 전쟁에 참전했던 에티오피아 노병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천
-
젓갈 팔아 23억 기부 노량진 할머니 … 아프리카 봉사 134㎝ 척추장애 여성
유양선씨(左), 김해영씨(右)“아휴. 그냥 조금 기부한 건데 상을 준다니 얼굴이 화끈거리네요.” 제2회 국민추천포상 수상자로 선정돼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는 유양선(79·여)씨.
-
석해균 선장, 국군의 날 계룡대 간다
지난 1월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된 삼호주얼리호 선원 구출 작전의 주역인 김규환 해군 대위와 석해균(사진) 선장이 10월 1일 건군 제63 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 특별초청된다.
-
“46용사는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꽃”
27일 백령도 연화리 해안에서 ‘천안함 46용사 위령탑’ 제막식이 열렸다. 희생 장병들의 얼굴과 이름이 동판에 새겨져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안함 폭침으로 희생된 46명의 장
-
엄마의 기관총 … ‘3·26 기관총’은 아덴만 여명 작전 때 해적 잡았던 K-6
고 민평기 상사의 어머니 윤청자씨(오른쪽에서 둘째)가 25일 ‘3·26 기관총 기증식’에 참석했다. 오른쪽부터 아버지 민병성씨, 윤씨, 김성찬 해군참모총장. [연합뉴스] 25일
-
2010년을 보내며 … 상처 입은 그들의 소망 ① 천안함서 아들 민평기 상사 잃은 윤청자씨
고(故) 민평기 상사의 어머니 윤청자씨를 22일 충남 부여군 은산면 자택에서 만났다. 윤씨는 “아직도 평기가 살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성태 프리랜서] 올 한 해 많은
-
[사설] 연평도 불바다에서도 민초들 희망을 꽃 피운다
지난 3월 천안함이 북한의 어뢰공격으로 침몰했다. 배는 가라앉았지만 그 비극과 충격의 바다에서 한국 사회는 다른 많은 걸 건져 올릴 수 있었다. 후배 수병(水兵)을 구하겠다며 죽
-
윤청자 할머니, 참여연대에 ‘눈물 호소’
17일 오전 9시, 서울 종로구 통인동 참여연대 건물 앞. 윤청자(67·사진)씨가 참여연대 출입문을 두드렸다. 그는 천안함 침몰 사건으로 막내 아들인 고(故) 민평기 상사를 잃었
-
[사설] 민주당, ‘이적(利敵) 서신’ 옹호하려는가
천안함 사건으로 희생된 민평기 상사의 모친 윤청자씨의 호소는 가슴을 찡하게 한다. 윤씨는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에서 자신을 ‘자식 새끼 하나 지키지 못한 죄 많은 어미’라고
-
“참여연대, 우릴 두 번 죽이려고 그래”
1억원의 성금을 낸 윤청자씨는 15일 아들 민평기 상사를 생각하며 몇 차례나 눈물을 훔쳤다. 참여연대에 대해 “정신 없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 부여=프리랜서 김성태] “그게
-
“천안함이 북 소행이라고 정부가 몰아붙이니 할머니가 그렇게 생각해”
천안함 순국 장병 영결식에서 고 민평기 상사 어머니 윤청자(75)씨에게서 항의를 받은 민주노동당 강기갑(사진) 대표는 30일 “한국 정부와 한나라당 일부에서 ‘북한의 소행’이라고
-
MB, 46인 영정에 일일이 훈장 추서
천안함 46용사의 영결식이 29일 오전 10시 평택 2함대 내 안보공원에서 거행됐다. 영결식에는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군 관계자와 46용사의 유가족 등 2800여 명이 참석
-
천안함 희생 장병 장례 5일 동안 해군장으로
천안함 희생 장병에 대한 장례가 해군 최고의 예우인 ‘해군장’으로 치러진다. 영결식은 평택 2함대사령부 내에서 거행된다. 장례는 5일장으로 치르기로 했다. ‘천안함 전사자가족협의
-
열심히 살려는 이웃에 희망을 … 1000원짜리 점심 ‘기운차림식당’
9일 대전시 기운차림식당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음식을 나르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9일 낮 12시 대전시 중구 중동에 있는 대전중앙시장. 대전역 방향 시장 입구 골목에 들어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