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증현 금감위원장, '밀알인' 선정
윤증현(사진) 금융감독위원장이 20일 '2005 자랑스러운 밀알인'으로 선정됐다. 밀알회(회장 설영화)는 이날 아시아개발은행(ADB) 근무 경험을 살려 국제협력을 강화해 국내외
-
윤증현 금감위장, 초등학생에 금융교육
윤증현(사진) 금융감독위원장이 초등학생을 위한 금융교육 강사로 나섰다. 장관급 공직자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금융을 강의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윤 위원장은 10일 서울 여의도 금
-
[Close-up] "금융·산업 분리 재검토 해야"
"분배와 형평은 성장을 통해 달성해야 한다. 금융자본과 산업자본의 분리도 재검토해야 한다." 윤증현(사진) 금융감독위원장이 30일 무주리조트에서 열린 금융연구원 주최 정책세미나에
-
8·31 대책 후폭풍 장관급들도 부동산 세금 껑충
정부의 8.31부동산 대책에 따라 세금을 많이 물게 된 장관이 상당수인 것으로 파악됐다. 한나라당 이종구 의원이 3일 공개한 '장관급 이상 공직자 부동산 현황'에 의하면 대상자
-
삼성그룹, 진의 파악 촉각… 금산법 관련 노 대통령 발언에
금융산업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금산법) 논란과 관련, 노무현 대통령이 삼성의 태도에 문제가 있다는 입장을 밝히자 삼성그룹이 초긴장 상태에 들어갔다. 여기에 국회 재경위가 이건희 회
-
'생보사 상장' 다시 물 위로
생명보험사 상장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가 대한생명의 기업 공개 뒤 매각 방침을 밝히고 신한생명과 신한금융지주의 주식 맞교환을 통한 간접 상장이 가시화되고 있기
-
내부자거래 범위 대폭 확대 "계열사 임직원까지 포함"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증권.선물에 투자하는 것이 금지되는 내부자의 범위가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윤증현 금융감독위원장은 지난달 30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증권.선물산업 및
-
투기지역 담보대출 1가구 1건만 허용키로
주택투기지역에서의 주택담보대출 요건이 '1인당 1건'에서 '1가구 또는 세대당 1건'으로 강화된다. 이에 따라 이미 주택대출을 받고 있는 사람이 투기지역 아파트를 담보로 해 배우자
-
공정위 - 금감위 '지배구조 간섭'논쟁
*** 강철규 공정거래위원장 대기업 총수 의결권이 지분 8배 … 심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금처럼 대기업그룹 총수와 일가가 적은 지분을 갖고 계열사의 순환 출자를 통해 그룹을 지배하
-
'삼성카드·생명, 계열사 지분 초과' 싸고 참여연대·금감위 공방
삼성카드와 삼성생명의 계열사 주식 초과보유 논란이 법정으로 비화됐다. 참여연대 경제개혁센터는 6일 윤증현 금융감독위원장 등 금감위 관계자 4명과 삼성그룹 금융계열사 전.현직 임원
-
[하반기 한국경제 4대 급소] 명분보다 실용주의로 '노선' 변경을
'저성장의 덫에 빠져드는 것인가'. 정부와 한국은행이 잇따라 올해 성장률이 3%대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카드 거품이 일었던 2002년을 빼면 벌써 4년째 성장률이 4%대 벽을
-
금감위원장 "대우 문제 가슴 아파"
윤증현 금융감독위원장은 24일 검찰수사를 받고 있는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과 대우그룹의 처리와 관련, "가슴 아픈 일"이라고 밝혔다. 윤 위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감위 업무보
-
"과거분식 감리완화는 준비기간 준 것"
윤증현(사진)금융감독위원장은 25일 "과거 분식에 대한 감리완화는 기업에 준비기간을 주자는 것이지 정책 의지가 후퇴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윤 위원장은 이날 전경련회관에서
-
"가계대출서 금융불안 올 수도"
금융감독원은 18일 "가계가 금리 상승과 주가하락 위험에 노출돼 금융 불안을 불러 올 수 있다"고 밝혔다. '가계발(發) 금융 불안 가능성'을 경고하고 나선 것이다. 은행의 가계대
-
금감위장 "벤처 M&A 활성화"
윤증현 금융감독위원장은 18일 "창업 단계의 벤처기업을 위해 벤처캐피털의 투자 역랑을 강화하고, 성장 단계의 벤처기업을 위해선 인수합병(M&A)과 코스닥시장의 활성화에 힘을 쏟겠다
-
금융권 '승자의 재앙' 경고
윤증현(사진) 금융감독위원장 겸 금융감독원장은 13일 금융회사들의 과열 경쟁이 업계 전체의 공멸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력히 경고했다. 윤 위원장은 이날 금융연구원 초청강연에서 "
-
"외국 자본·국내 자본 공정 경쟁 보장"
윤증현 금융감독위원장은 23일 "투기성 외국 자본의 움직임은 면밀히 감시하되 꼭 필요한 경우에만 국제적 기준에 맞는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윤 위원장은 22~23일 열린 금
-
사모투자펀드 설립 쉬워진다
금융감독위원회는 12일 사모투자펀드(PEF) 활성화를 위한 태스크포스(팀장 문재우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윤증현 금감위원장이 최근 간부회의에서 PEF 설립
-
[사설] 외국계 펀드 탈법 당연히 조사해야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삼성물산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는 영국계 펀드 헤르메스에 대해 영국 현지에서 조사를 벌였다고 밝혔다. 그동안 외국계 펀드들이 국내 증시에서 적지 않은 물
-
금감원, 헤르메스 조사
금융감독원이 삼성물산 주가 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영국계 펀드 헤르메스에 대해 최근 영국 런던에서 현지 직접 조사를 벌였다. 불공정거래 혐의를 받고 있는 외국계 펀드에 대해 금융감
-
[기획] 금감위의 역차별 해소 방안
산업자본의 유망기업 인수.합병(M&A) 필요성을 정부 내에서 처음으로 제시한 금융감독위원회는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착수했다. 윤증현 위원장의 기본 구상은 국내 산업자본도 외국자본과
-
[기획] 역차별 발 묶인 국내기업
국내 자본에 대한 역차별 논란이 다시 일고 있다. 지난 11일 금감위 윤증현 위원장이 "유망기업을 매각할 때는 국내 산업자본이 차별없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
[한 부총리 인선 배경] 노 대통령, 후보 3명 '면접'
노무현 대통령은 14일 새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에 한덕수(56) 국무조정실장을 임명했다. 김완기 청와대 인사수석은 "정통 경제관료 출신인 한 실장이 실물경제와 통상 등 경제
-
경제부총리에 한덕수씨 유력
새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에 한덕수(56) 국무조정실장이 유력하다고 정부 관계자가 13일 밝혔다. ▶한덕수 국무조정실장[인물정보(유료)] 이 관계자는 "한 실장이 그간 각 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