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니스 유머] 번지점프
프랑스·독일·한국 학생이 번지점프를 준비하고 있다. 프랑스 학생이 먼저 나섰다. 하지만 무서워서 떨고 있었다. 그때 교관이 말했다. “저 밑에 유유히 흐르는 강의 풍경이 너무
-
단신
서울시립대, 문화유산연구과정 개설 서울시립대가 제8기 박물관 문화유산 연구과정을 운영한다. ‘초서(草書)를 통해 보는 동아시아 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이번 과정은 7월 5일부터 8
-
연예인의 화려한 집이 부럽다면 ‘인테리어 스타일링’하라
최근 한 연기자는 트위터를 통해 그림을 연상케 하는 모던함과 럭셔리함이 조화로운 인테리어의 집을 배경으로 애완 고양이와 장난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의 인테리어는 화려한 쇼파을
-
애국심 알리는 데 이유 있나요…“류관순은 나의 운명”
어느 시대든 그 나라 사람들에겐 민족정신, 시대정신이 있다. 하지만 요즘 같은 물질만능, 능력중심시대에선 나라와 고장을 사랑하는 애국심이나 시민정신은 찾아 보기 힘들다. 호국보훈
-
취업 시장의 블루칩 ‘중국어’, 자격증 하나쯤은 필수!
최근 국내 굴지의 대기업이 발표한 신입사원 채용 방침이 화제를 낳고 있다. 올 하반기부터 중국어 능통자를 우대하기로 한 것이다. 한마디로 취직하려면 중국어를 공부하라는 메시지다.
-
여왕자리 노리는 뜨거운 여자 여섯
나흘 남았다. 7일 중앙일보가 신한카드와 함께하는 제5회 ‘더 뮤지컬 어워즈’. 시상식의 꽃은 누가 뭐래도 ‘여우주연상’이다. 결정적 순간, 화려함과 축복을 한 몸에 받으며 가장
-
[golf&톡.톡.talk] “타이거 우즈가 US오픈에 나오지 못할 수도 있다고 했다.”
잭 니클라우스, 자신이 주최하는 메모리얼 토너먼트에 불참한다고 우즈가 전화를 걸어왔으며 US오픈 불참 가능성도 얘기했다면서. 무릎을 다친 우즈는 현재 목발을 짚고 다닌다.
-
가장 좋아하는 해변은 '헌팅턴 비치'
OC레지스터의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헌팅턴비치가 '가장 좋아하는 해변' 1위를 차지했다. 헌팅턴비치는 매년 월드 서핑 챔피언십 이벤트가 개최되는, '서퍼들의 메카'이기도 하다. L
-
Special Knowledge 디즈니 고전 애니메이션 8편 탄생 뒷이야기
‘꿈의 공장’ 할리우드. 그중에서도 으뜸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과 ‘세계관’을 심어주는 디즈니일 것입니다. 애니메이션에서 시작해 문화상품과 테마파크로 이어지는 그들의
-
요즘 대학가 풍속도- 어학연수 대신 학원으로 간다!
6월 기말고사가 끝나면 대학생들은 알찬 여름방학을 보내는 방법을 찾아 헤맨다. 외국어 관련 학과 학생들은 물론 모든 대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것은 현지 어학 연수. 하지만 돈과
-
메모리얼 연휴 극장가, 한인배우·감독 휩쓸다
제니퍼 정 켄 정 한인 배우와 한국계 감독의 한판 승부가 점쳐졌던 메모리얼 데이 연휴 박스 오피스 승자는 한인 배우들에게 돌아갔다. 메모리얼 데이 연휴기간 한인 배우들이 출연한
-
뉴스, 검색어로 따라잡기
■빅뱅 대성 교통사고 댄스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본명 강대성ㆍ22)이 교통 사망사고에 연루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31일 길에 쓰러져 있던 오토바이 운전자와 그 앞에 서 있
-
'투썸플레이스' vs '카페베네'에 도전하다
현재 대한민국의 커피전문점의 문화는 여러 가지 형태로 발전해 왔으며, 그에 따른 홍보전 역시 전쟁 수준이다. 그 중 단연 홍보전의 중심에 있는 브랜드는 ‘카페베네’ 라고 해도 과
-
한인 아버지의 애끊는 부정…6년 전 아프간서 아들 잃은 솔로몬 서씨
USA투데이 1면을 장식한 솔로몬 서씨 이야기. 메모리얼데이(미국 현충일)를 앞두고 한인 아버지의 부정(父情)을 USA투데이가 특집으로 소개했다. USA투데이는 27일자 1~2면
-
“내 대회 안 나오면 나도 안 가” … 니클라우스·파머 신경전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최경주(가운데)가 18일 서귀포 핀크스골프장에서 열린 SK텔레콤 오픈 프로암대회에서 동반자들과 활짝 웃으며 얘기를 나누고 있다. [중앙
-
[j Novel] 대장경 천년 특별기획 김종록 연재소설 - 붓다의 십자가
1. 청산별곡 ④ 일러스트=이용규 득점한 청군 공격수가 당당하게 말머리를 돌려 차일 쪽으로 향한다. 뜻밖에도 계집같이 곱고 희멀건 귀공자다. 아직 소년의 풍모가 완연하다. 군중들이
-
서울 아파트값 7주 연속 하락
[최현주 기자기자] 서울 아파트값이 7주 연속 내렸다. 주변 시세보다 싼 보금자리주택 분양계획 발표 등의 영향으로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작아지면서 매수세가 크게 위축됐다. 조
-
기독교인-무신론자 '신의 존재' 공방전
24일 10여 명의 기독교인들이 무신론자들의 전국단체 '이성을 위한 연합' OC지부가 웨스트민스터에 설치한 대형 광고판 아래 모여 성경 공부 모임을 갖고 있다. 24일 오후 7시
-
모나코에서, 인디애나폴리스에서…이번 일요일은 차들의 전쟁
2008년 5월 포뮬러 원(F1) 모나코 그랑프리가 열린 모나코의 몬테카를로 서킷. ‘F1의 보석’으로 불릴 만큼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모나코 그랑프리는 몬테카를로의 도심과 해
-
창업메리트 높은 국수&돈부리 프랜차이즈 '셰프의국수전'
다른 업종에 비해 높은 수요층을 형성하고 있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누들 창업, 최근에는 창업비용이 적게 들고 특별한 스킬이 필요없이 운영할 수 있는 다양한 누들 프랜차
-
가볼 만한 체험학습장 ② 아이스 갤러리
“아 추워” “선생님 손이 시려요.”“손발이 꽁꽁 얼 것 같아요.” 여름을 코앞에 둔 요즘에도 이곳에 가면 추위에 떠는(?) 아이들의 모습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사계절 녹지
-
전세계 많고 많은 작가, 그중 옛 종이로 조각 만드는 단 한 사람
자신의 작품 ‘집합 09-SE 056’ 앞에 선 전광영씨. “20대 못잖은 에너지가 샘솟는다”라며 웃었다. 한지작가 전광영(67). 고서(古書) 종이로 수천, 수만 개의 크고 작
-
[김도현의 전쟁사로 본 투자전략] 나폴레옹의 러시아 원정
나폴레옹이 대군을 이끌고 러시아로 원정을 떠났을 때 산과 들이 온통 얼어붙는 겨울까지 전쟁을 할 생각은 조금도 없었다. 러시아 영토 안으로 적당히 진격하면 러시아군 주력이 동원될
-
최경주 이름 건 골프대회 생긴다
최경주(41·SK텔레콤·사진)가 자신의 이름을 딴 프로골프 대회를 연다. 최경주는 23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월20일부터 나흘간 스카이72 골프장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