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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처리기사 자연농원 심규일 과장
자연농원 오· 폐수처리장에서 일하는 환경처리기사 심규일씨(42·환경보전과장)는 자신의 작업장을 「자연농원에서 가장 드러매틱한 곳」이라고 소개한다. 코끼리· 사자· 호랑이등 온갖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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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스모그-특성파악 안되고 있다
스모그현상의 3대 원인인 것으로 알려진 아황산가스와 오존·부유분진 등의 농도가 당국의 발표로는 매년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서울의 경우 시계가 좋아지기는 커녕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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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코민 메탄올 인체 무해”/건조기간 안지켜 잔류
◎선경제약 「기넥신」서도 검출/보사부 감사발표 동방제약의 징코민에서 메틸알콜(메탄올)이 검출된 것은 통상 6일의 제조공정기간을 거쳐야 하는데도 동방측이 충분히 건조시키지 않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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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40∼60%가 노후(국립보건원:중)
◎몇년째 예산요구 번번이 묵살/측정기 25종 모두 바꿀때 지나/한해 2만건 검사… “믿어도 되나” 의문 국민건강의 유해도를 측정하는 국립보건원의 검사장비는 신뢰할 수 있는 수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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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 경제사회개발 환경부문 계획내용(환경)
◎대도시 스모그 96년까지 없앤다/아황산 농도 0.033PPM 이하로/상수원 70%까지 1등급화/국토 10%는 자연공원으로 조성/쓰레기 위생처리율 90%로 높여 쾌적한 환경을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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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롭다-원진레이온 이황화탄소-괜찮다|원진대책위-노동부 작업환경 점검 결과 공방
원진레이온 작업환경 특별점검결과를 놓고 노동부와 「원진직업병대책협의회」(의장 박현서 한양대 교수) 사이에 뜨거운 유·무해 공방전이 전개되고 있다. 노동부가 지난 1일 『특별점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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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병 위협에 시달리는 공단주변
전국의 각 하천에서 중금속 폐수로 인한 기형물고기가 계속 발견되고 지난 3월에는 낙동강 페놀오염사건까지 발생하면서 미나마타병·이타이이타이병등 환경성 질환의 위협이 가시화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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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거의가 "먼지소굴"
서울시내 대부분의 지하철역사의 먼지오염도가 86년이후 5년째 허용치의 최고 2배에 이르러 시민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이는 서울시가 최근 시내 1백4개 지하철역중 24개 역사와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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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중 석면 1년새 7배|서울 폐암주범‥‥아직 환경기준조차 없어
폐암등 난치법을 유발하는 위험성때문에 「조용한 시한폭탄」으로 일컫는 석면의 서울 공기속 농도가 1년새 7배이상이나 높아진 것으로 조사돼 충격을 주고있다. 석면은 시멘트·타일·슬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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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 기업 2백58곳 적발
환경처는 28일 7월 한달동안 전국 2천2백49곳의 환경오염업소에 대한 단속을 벌여 2백58곳을 적발,조업정지·고발등 조치를 취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단속에서 ▲쌍용중공업(경남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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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직할시 10년 무엇이 달라졌나(1) 먼지오염 전국 최고 잿빛도시
총면적 1만1천6백78평방km에 인구 1천8백60만명(서울 1천62만명), 전 인구의 42·7%가 몰려있는 수도권은 70년대 이후 시작된 인구밀집 현상, 무분별한 도시개발·산업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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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환경 시정조치에 불응/회사대표 첫 구속
노동부는 11일 유해작업환경 시정지시에 불응한 경남 양산군 양산읍 유산리 462의 9 창성실업(주) 대표이사 김혁수씨(34)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지금까지 이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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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수질 매일검사-서울시 400명 규모 오염감시단 편성
서울시는 2일 한강과 안양·중랑·탄천 등 30개 지류천을 순찰 감시 및 관리구역으로 지정, 수질오염감시를 강화키로 했다. 시는 이에 따라 9개 지구 한강공원관리사무소 3백96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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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병판정 빨라진다/1차검진때 드러나도 산재요양 받게
◎노동부 종합대책 노동부는 앞으로 중금속·유기용제등 직업병 유발물질을 취급하는 업체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분진·소음·중금속등 작업환경측정때엔 근로자대표를 입회시키고 측정결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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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가스」뿜는 죽음의 공장
◎「원진공해」 30년 방치… 방독면없이 작업/인근학교 철봉·육교도 “푸석푸석”/원진 “88년 이후 문제없다” 내부공개 거부 현장에서 본 원진레이온은 하나의 거대한 공해제조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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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세제 성분 인산 염·계면제|발암 물질 생성·하천 썩게 해
언제부터인가 샴푸·린스로 머리를 감는 것이 신사·숙녀의 기본이고 세탁기 옆에 가루비누를 비치하는 것은 주부의 알뜰 지혜가 됐다. 또 싱크대에는 주방용 합성 세제가, 변기세척통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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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 수도물” 구멍난 수질관리/영남 식수오염 왜 일어났나
◎취수전엔 페놀검사 아예 안해/낙동강 7천여업체 “공해복병”/정수 처리 전근대적/기준 대폭 강화 필요 대구 상수도물의 페놀오염사태가 부산·창원 등 낙동강 수계전체로 확산되면서 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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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 거른물 더 “지저분”/세균 원수의 최고 6백배
◎보사부·소비자연맹 조사/미네럴등 제거 되레 유해 시중에서 팔리는 정수기가 일반세균을 거의 걸러내지 못할 뿐 아니라 원수에 비해 최고 6백배 이상 일반세균을 증식시켜 오히려 비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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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내 우해물질 정밀검증법 확립
각종 식품중 인체유해물질을 검증·확인하는 방법이 확립됨으로써 국민건강보호는 물론 수입 농·축·수산물의 유해물질함유여부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제시함으로써 수입개방에도 적극 대처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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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환경·공해 정책|「개발 우선」에 밀려 언제나 찬밥 신세
낙동강의 수질오염 - 80년 BOD(생화학적 산소 요구량) 1.8PPM에서 89년은 3.6PPM(3급수)으로 악화. 서울의 대기오염 - 83년 아황산가스농도 0.051PPM에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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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업소 LNG사용 의무화/환경보전 5개년계획 내용
◎한강·낙동강·금강 2급수로 개선/쓰레기 소각공장 53곳 신설키로 「서울의 대기오염 세계 3위,상수원 호수·하천수질 1급수 전무,1인당 하루 쓰레기발생량 세계 최고(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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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빌딩사무실·지하상가 등 담배연기·먼지 뒤범벅|혼탁한 실내공기
샐러리맨 박순용씨(38)는 오후3시만 되면 l2층 사무실을 빠져 나와 약속 없이 도심거리를 쏘다니곤 한다. 길을 걷다가 한동안 남산 쪽을 바라보기도 하고 노점상과 몇마디 흥정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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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도 점수로 표시/5단계/PPM 대신 0∼100점으로
◎6개 권역별로 매일 발표/내년 6월 시행방침 “어린이 외출 삼갈 것”등 주의도/기준치 지역별 3등급 차등적용 내년부터는 대기·수질 등 환경오염 측정결과가 점수화돼 국민들의 피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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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제품 생산업체 여성근로자 52.5%가 "두통" 호소|부산 백병원 이채언 박사팀 432명 조사
국내 고무제품 생산업체의 여성 근로자들 중 상당수가 유기 용매로 이용되는 유해 화학물질인 톨루엔에 노출돼 어지러움증·피부이상·불안 등 여러 직업성질환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샘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