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사기밀 '음어표' 한때 인터넷 유출
군사 3급 기밀로 분류된 '음어표'가 22일 한때 인터넷에 유포돼 육군본부가 해당 음어표를 전면 교체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군 수사당국 관계자는 "이날 오전 인터넷 커뮤니티인 '디
-
고이즈미 측근 "A급 전범 야스쿠니서 분사 무리"
야스쿠니(靖國) 신사 참배 문제가 꼬이고 있다. A급 전범의 분사(分祀) 방안이 해결책으로 떠올랐으나 유력 정치인과 전범 유족, 신사 관계자 등이 5일 한목소리로 이를 거부했다.
-
중국, 인터넷 포르노에 종신형 경고
중국은 인터넷과 휴대전화를 이용한 음란물 유포자에 대해 최고 종신형을 선고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신화통신이 6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 같은 규제법이 지난 5일 발행된 중국 최고
-
[브리핑] 포르노사이트 '노무현' 도용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2일 노무현 대통령의 이름을 도용한 포르노 사이트 쓰레기(스팸)메일이 유포돼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이 스팸메일 발송자는 '노무현'이라고 돼 있고
-
[호기심 영화천국] 스크린 귀퉁이에 웬 구멍? 필름 숫자 표시예요
Q: 영화를 보다 보면 스크린 오른쪽 귀퉁이에 하얀 구멍이 보일 때가 있다. 필름 상태가 좋지 않아서인가. A : 아니, 화면에 비가 오다 못해 구멍까지?! 하고 경악할 사람도 있
-
해커 잡으면 '인생역전'
세계 최대의 소프트웨어회사인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MS)가 5백만달러(약 60억원)의 현상금을 내걸고 해커 추적에 나섰다. MS는 1단계로 최근 MS와 컴퓨터 사용자들에게 막대한
-
[사이버 핫 이슈] 인기연예인 '괴담' 감수해야 하나
인기 연예인들은 사이버 세상에서 죽었다 살아나는 환생을 거듭한다. '아니면 말고'식의 괴담(怪談)에 시달리기도 한다. 익명의 장막 뒤에 숨은 네티즌들이 인터넷 게시판이나 메신저를
-
016, 018 가입자 위치 정보 샜다
KTF(016, 018) 휴대전화 가입자들의 실시간 위치정보가 인터넷에 그대로 유출돼 개인의 사생활이 침해되는 사고가 한때 발생했다. 17일 KTF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KTF의
-
부시 "회계부정 기업인 처벌 강화"
[워싱턴=김진 특파원, 정재홍 기자]조지 W 부시 대통령은 9일 월 스트리트에서 투자은행 경영진을 대상으로 한 연설에서 e-메일 등으로 거짓 정보를 유포한 사람과 회계부정을 저지
-
"음란물 꼼짝마"
그들은 '클린(깨끗한) 인터넷'이란 하나의 목적으로 뭉쳤다. 누가 알아주기를 원하지도 않고, 특별한 대가도 바라지 않는다. 인터넷을 건전하게 즐기는 네티즌들에게 그들은 믿음직한
-
"컴 바이러스 다음 무대는 휴대전화"
"컴퓨터 바이러스의 다음 표적은 휴대전화." 컴퓨터 해커와 바이러스 유포자들이 휴대전화에까지 손을 뻗칠 것으로 보안전문가들이 경고했다고 AP통신이 10일 보도했다. '트로이 목마
-
팝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포르노비디오' 곤혹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함께 최고의 팝디바로 군림하고 있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포르노 테입' 소동으로 고민에 빠졌다. 추구하는 음악은 다르지만 소녀시절부터 경쟁관계에 있던 두 가수
-
이스라엘, `고너' 바이러스 유포자 4명 체포
이스라엘 청년 4명이 `고너(Goner)' 바이러스를 만들어 인터넷상에 유포한 혐의로 9일 체포됐다고 이스라엘 경찰 대변인이 9일 밝혔다. 길 클레이만 대변인은 이들이 11일 판사
-
주민번호 생성프로그램 유포 첫 처벌
서울지검 컴퓨터수사부는 21일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와 공동으로 주민등록번호 생성프로그램 유포사범 단속을 벌여 안모(23.대학생)씨 등 28명을 적발, 안씨 등 3명을 벌금 5
-
주민번호 생성프로그램 유포 첫 처벌
서울지검 컴퓨터수사부는 21일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와 공동으로 주민등록번호 생성프로그램 유포사범 단속을 벌여 안모(23.대학생)씨 등 28명을 적발, 안씨 등 3명을 벌금 5
-
[경찰청 감찰 조사] 주가조작 이용호씨 '비호 수사'
서울 영등포경찰서가 G&G그룹 회장 이용호씨의 주가조작설에 대해 李씨의 고소장 접수 한달 전인 지난 4월 이미 내사해온 사실이 밝혀졌다. 내사는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 허남석(許南錫
-
경찰수사 압력 허남석총경 이용호주식 매입
서울경찰청 허남석(46.정보1과장)총경이 G&G그룹 회장 이용호씨의 삼애인더스 주식을 매입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李씨 관련 자금 투자자에 정.관계 인사가 포함돼 있다는 의혹이 사실로
-
경찰수사 압력 허남석총경, 이용호주 8천만원 매입
서울경찰청 허남석(46.정보1과장)총경이 G&G그룹 회장 이용호씨의 삼애인더스 주식을 매입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李씨 관련 자금 투자자에 정.관계 인사가 포함돼 있다는 의혹이 사실로
-
'허옥석 파워' 얼마나 세길래…우체국돈 8천억 유치
G&G그룹 이용호 회장의 경찰쪽 로비창구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허옥석(42.구속)씨가 최근 3년간 투신증권사에 계약직 등으로 관계를 맺고 최고 1조원 가까운 정보통신부 자금을 유치
-
쿠르니코바 바이러스 열성팬이 유포자
전세계 컴퓨터 1백만대 이상을 감염시킨 안나 쿠르니코바 바이러스 배포자가 경찰에 자수했다. 네덜란드 경찰은 지난 14일(한국시간) 자수해 범행을 자백한 20세 용의자를 불구속 수사
-
쿠르니코바 바이러스 제작 용의자 석방
네덜란드 경찰은 전세계 컴퓨터 의 e-메일 시스템을 혼란에 빠뜨린 ''안나 쿠르니코바'' 컴퓨터 바이러스제작 용의자 를 14일 석방했다. 경찰 당국은 이날 프리슬란드주 경찰에 자수
-
[마이너리티의 소리] 관음증만 탓할 수 있나
백지영 비디오 유출사건을 보도하는 일부 언론은 한편으로 눈물 지으며 사과하는 어린 가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다른 한편으론 우리를 관음증 환자로 내몰고 있다. 白양이 무엇을 잘못해서
-
엔씨소프트 "MCI코리아와 관련설 사실무근"
코스닥 등록기업인 엔씨소프트는 1일 MCI코리아와의 관련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면서 악성 루머 유포자를 색출해줄 것을 관계당국에 강력 요청했다. 허홍 엔씨소프트 재무담당 이사는 이날
-
엔씨소프트 "MCI코리아와 관련설 사실무근"
코스닥 등록기업인 엔씨소프트는 1일 MCI코리아와의 관련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면서 악성 루머 유포자를 색출해줄 것을 관계당국에 강력 요청했다. 허홍 엔씨소프트 재무담당 이사는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