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진실 자살, 얼굴 숨긴 인격 살인 … 인터넷 악플 이대론 안된다
‘신드롬’ 제조기였던 톱스타 최진실씨가 자살했다. 최씨는 2일 오전 6시쯤 서울 서초구 잠원동 자택 안방 욕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로 어머니 정모(60)씨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은
-
故 최진실씨의 파란만장한 삶
2일 아침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된 최진실은 1990년대를 이끈 톱스타였다. 1968년 태어나 지난 1988년 MBC 특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한 최진실은 1988년 MBC 드
-
운전면허 5일 만에 딴다
짧으면 5일 만에 자동차 운전면허를 딸 수 있게 된다. 면허 취소 뒤 다시 재취득을 원하는 응시자는 기능시험을 면제한다. 경찰이 최근 마련한 운전면허시험 개선안이다. 정철수 경찰청
-
6명에 1명 70세 이상 ‘최장수국’의 사는 법
지난달 2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홈케어 및 재활 국제전시회에서 한 고령자가 안전기구를 몸에 부착했다. 이 기구는 노인들이 실족했을 때 에어백이 터져 부상을 방지하는 기능이 있다.
-
최진실 20억 사채설 유포자 경찰 수사
'최진실 20억 사채설'을 퍼뜨린 용의자가 경찰 수사를 받았다고 30일 스타뉴스가 보도했다. 29일 서울 서초경찰서 사이버범죄수사팀은 고 안재환의 사채 중 20억원이 최진실의 돈이
-
‘거짓 판명’ 여대생 사망 괴담 한겨레신문 1면 광고에 등장
경찰 조사 결과 허위로 판명된 ‘여대생 사망설’이 다시 등장했다. 16일 서울경찰청은 “여대생 사망설 최초 유포자가 구속됐음에도 최근 인터넷에 악의적인 의혹 글이 이어지고 ‘목격
-
선봉은 댓글…‘아고라’서 무장…커뮤니티는 거리로
쇠고기 촛불집회는 온라인-오프라인의 구별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네티즌들은 온라인을 통해 촛불집회를 보다가 현장으로 뛰쳐나오고, 현장을 캠코더나 디지털 카메라로 담아 온라인에 올
-
선봉은 댓글…‘아고라’서 무장…커뮤니티는 거리로
쇠고기 촛불집회는 온라인-오프라인의 구별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네티즌들은 온라인을 통해 촛불집회를 보다가 현장으로 뛰쳐나오고, 현장을 캠코더나 디지털 카메라로 담아 온라인에 올
-
‘여대생 사망’ 거짓말 유포자 검거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달 31일 촛불시위와 관련, ‘20~30대로 보이는 여성 시민 전·의경의 목졸림으로 현장에서 즉사’라는 허위 글을 인터넷 다음 아고라에 처음 게재한 혐의(전기통
-
중국 뒤흔드는 지진 괴담 … 후진타오 “유포자 색출하라”
중국 정부가 지진 관련 유언비어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지진 피해 사실을 과장하거나 왜곡한 내용들이 인터넷 등을 통해 퍼지면서 민심이 흉흉해지고 있어서다.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
-
경찰, '李 대통령 탄핵 서명' 유포자 수사 돌입
경찰이 인터넷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 탄핵 서명 운동과 관련된 글을 옮긴 네티즌 21명에 대한 신원 확인에 나섰다. 경찰청 관계자는 13일 "'다음', '네이트' '네이버' 등 포털
-
홍콩 누드사진 파문 … 16세 미성년자 사진도 나돌아
지난해 홍콩의 한 사교모임에 참석한 에디슨 찬과 그의 여자친구인 빈시 양. 빈시 양이 찬과 함께 음란 사진을 찍은 2004년 당시 양의 나이가 16세에 불과해 새로운 논란이 되고
-
진관희, "제 사진 갖고 계신 분들 삭제해주세요"
정사사진과 누드사진 등 섹스 스캔들로 홍콩을 발칵 뒤집었던 홍콩 영화배우 진관희(陳冠希)가 사과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4일 공개됐다. 동영상 속 진관희는 영화에서의 화려한 모습과
-
소문 공화국 … 나훈아 회견으로 본 ‘괴담의 사회학’
가수 나훈아(본명 최홍기·61)씨가 25일 오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을 둘러싼 괴소문을 강력히 부인했다. 그는 “지난해부터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괴소
-
선거 참패 아베 "개혁 계속하겠다" 퇴진론 일축
지난해 9월 말 기세당당하게 등장한 아베 신조(安倍晋三.52) 일본 총리에게 쏟아졌던 뜨거운 기대와 성원은 불과 10개월 만에 실망을 넘어 분노로 바뀌었다. 29일 참의원 선거에
-
갈수록 영악해지는 ‘야동’ 유포자들
음란물 범람도메인 주소만 가리면 영락없는 국내 유명 포털사이트. 하지만 홈페이지 하단에 있는 ‘대용량 메일 첨부’라는 글귀를 클릭하면 컴퓨터 화면이 여성 나체사진으로 바뀐다.
-
신하균, 마약설 루머 유포자 법적 조치 강구
영화배우 신하균이 마약 복용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강하게 부인하면서 해당 소문을 유포한 사람들에 대해 법적인 조치를 취할 뜻을 밝혔다. 신하균 소속사 팬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
"선거운동 기간만 대선 UCC 허용"
법정 선거운동 기간 이외에 특정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동영상 사용자 제작 콘텐트(UCC)를 제작해 인터넷에 올리는 것은 위법이라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해석이 나왔다.
-
또 '연예인X파일'…'매매춘 가격표'까지
'연예인 X파일'이 또 나돌고 있다. 작년 초 것과 달리 특정 연예인들의 문란한 사생활 관련 내용 일색이다. 여기에 출처 불명인 여자연예인 '매매춘 가격표'마저 보태졌다. 인터넷을
-
박계동 의원 '술자리 동영상' 논란 가열
3일 공개된 한나라당 박계동(사진) 의원의 술자리 동영상을 둘러싸고 사생활 침해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동영상 공개 하루 만인 4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는 '박 의원이 공인이긴
-
'경악할 비리' 자충수 … 뒤바뀐 공수
이명박 서울시장의 야유회 문제를 놓고 논란을 벌인 여야가 '공작 정치'와 '공천 비리'를 소재로 다시 맞붙었다. 한나라당은 열린우리당의 이 시장에 대한 '별장 파티'공세에 맞서
-
성범죄 피해자 공개 땐 처벌
성범죄 피해자의 신상정보 등을 인터넷 댓글, 동영상, 사진 등을 통해 퍼뜨리거나 공개하면 처벌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법무부는 26일 출판물.방송매체.정보통신망을 이용해 성범죄 피
-
'영파라치' 영화파일 인터넷 유포자 신고 땐 1만원 상당 포상
불법 영화파일을 퍼뜨리는 사람을 신고하면 보상을 해주는 영파라치(영화+파파라치) 제도가 2월 1일부터 생긴다. 영화정보 제공업체인 시네티즌은 "인터넷 홈페이지(www.cinetiz
-
비측 "괴소문에 강경대응… 악질 네티즌에 곧 기소"
"루머에는 강경 대응한다!" '라디오 괴담'으로 법정 소송을 벌인 비 측이 강경대응 입장을 재확인했다. 비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17일 "근거없는 루머에는 강경대응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