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프로들이 내기 바둑? 동계훈련입니다

    프로들이 내기 바둑? 동계훈련입니다

    실력은 아직 팽팽하지만 바둑의 주도권은 중국으로 넘어간 인상이다. 15일 중국기원에서 시작되는 2013 한·중 교류전에 중국바둑을 경험하고 중국바둑리그에 뽑히고 싶은 젊은 기사들이

    중앙일보

    2013.01.11 00:10

  • 박정환 vs 판팅위 … 10대들의 기싸움

    박정환 vs 판팅위 … 10대들의 기싸움

    박정환 9단(左), 판팅위 3단(右) 4년마다 열리는 응씨배 우승자는 조훈현-서봉수-유창혁-이창호-창하오-최철한으로 이어진다. 한국의 4천왕이 차례로 우승한 그 16년 동안이 한국

    중앙일보

    2012.12.21 00:52

  • [뉴스 클립] 바둑이야기 - ‘반상의 야전사령관’ 서봉수 ④·(끝)

    [뉴스 클립] 바둑이야기 - ‘반상의 야전사령관’ 서봉수 ④·(끝)

    박치문 바둑전문기자서봉수 9단은 바둑사에서 극히 이례적인 존재다. 그는 뒷골목에서 바둑을 배웠지만 세계챔프에다 진로배 9연승 등 바둑사에 남을 대기록을 세웠다. 서봉수는 ‘바둑’

    중앙일보

    2012.12.03 00:46

  • [제17회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기사회생의 묘수 72, 74

    [제17회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기사회생의 묘수 72, 74

    (본선 32강전) ○·이세돌 9단  ●·구리 9단 제7보(66~75)=TV를 통해 타이거 우즈의 멋진 샷이나 메시의 기막힌 골을 구경하며 우리는 감탄하고 즐거워합니다. 바둑은 어

    중앙일보

    2012.10.24 00:09

  • [바둑소식] 이창호, 창하오 꺾고 한·중 정상대결 우승 外

    [바둑소식] 이창호, 창하오 꺾고 한·중 정상대결 우승 外

    이창호, 창하오 꺾고 한·중 정상대결 우승 이창호 9단이 2~3일 중국 광시성 리우저우 시에서 열린 ‘2012리우저우 원미아오배 한·중 정상대결’에서 중국의 창하오 9단에게 2대1

    중앙일보

    2012.10.05 00:07

  • 19세 박정환 16세 판팅위 응씨배 결승

    19세 박정환 16세 판팅위 응씨배 결승

    박정환(왼), 판팅위제7회 응씨배 결승전의 주인공은 한국의 박정환 9단과 중국의 판팅위 3단으로 결정됐다. 박정환은 23~26일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이창호

    중앙일보

    2012.09.28 00:37

  • [바둑] 유창혁 꺾은 조혜연 … 조훈현만 남았다

    [바둑] 유창혁 꺾은 조혜연 … 조훈현만 남았다

    유창혁 9단(오른쪽)이 조혜연 9단(왼쪽)에게 지며 시니어 팀은 조훈현 9단만 남게 됐다. 조혜연 9단이 11일 시니어팀의 마지노선이라 할 유창혁 9단을 불계로 격파하며 지지옥션배

    중앙일보

    2012.09.14 00:50

  • 관록의 한국 주력 7인 vs 패기의 중국 ‘90후’

    관록의 한국 주력 7인 vs 패기의 중국 ‘90후’

    이세돌 9단(오른쪽)과 중국의 구리 9단의 대국에서 세계대회 본선 사상 유례없는 ‘4패’가 나와 무승부가 됐다. 두 기사는 무승부 직후 곧바로 재대국을 했고 구리가 승리했다. 하지

    중앙일보

    2012.09.07 00:22

  • [바둑] 시니어팀, 또 여류팀 연승 막았다

    [바둑] 시니어팀, 또 여류팀 연승 막았다

    시니어팀 에이스 유창혁 9단(오른쪽)이 4연승을 달리던 여류팀 김윤영을 꺾었다. 지난해 지지옥션배는 여류팀이 샛별 최정 2단의 8연승을 앞세워 크게 앞서 갔으나 시니어팀도 조훈현

    중앙일보

    2012.08.31 00:02

  • [바둑] 이세돌·박정환 압박하는 중국 ‘90후 군단’

    [바둑] 이세돌·박정환 압박하는 중국 ‘90후 군단’

    왼쪽부터 이세돌, 박정환, 리친청, 판팅위. 한국 바둑이 바이링(百靈)배의 참패를 삼성화재배에서 만회할 수 있을까. 세계 바둑의 주도권이 최근 한국에서 중국 쪽으로 급속히 넘어가는

    중앙일보

    2012.08.31 00:02

  • [바둑] 그 스승에 그 제자, 유창혁·최정

    [바둑] 그 스승에 그 제자, 유창혁·최정

    유창혁(오른쪽)·최정이 SG배 페어바둑 우승컵과 상금 3000만원을 받고 웃고 있다.바둑은 ‘손의 대화’라는 뜻의 ‘수담(手談)’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오직 수를 통해 상대의

    중앙일보

    2012.08.17 00:10

  • '번번이 무릎' 겁없는 中도 겁내는 한국 천재들

    '번번이 무릎' 겁없는 中도 겁내는 한국 천재들

    중국에 7전7패로 밀리던 삼성화재배 예선 결승 마지막 판에서 유창혁 9단(왼쪽)이 중국의 위빈 9단을 꺾고 유일한 1승을 거뒀다. [사진 한국기원] 리진청(左), 중원징(右)총상금

    중앙일보

    2012.08.10 00:03

  • [바둑] 하나 남았다, 서능욱 1000승

    [바둑] 하나 남았다, 서능욱 1000승

    ‘손오공’ 서능욱(53·사진) 9단이 999승을 거두며 프로 통산 1000승에 1승을 남겨놓았다. 서 9단은 23일 지지옥션배 제7국에서 시니어 팀 여섯 번째 주자로 출전해 5연승

    중앙일보

    2012.07.27 00:09

  • [바둑] 여류 vs 시니어, 지지옥션배 막 올라

    제6회 지지옥션배 여류 대 시니어 대결이 시작됐다. 2일의 개막전에선 시니어 팀의 권갑룡 8단이 여류 팀의 이영신 5단을 꺾었다. 그러나 3일의 2국에서 여류 팀의 이민진 7단이

    중앙일보

    2012.07.06 00:01

  • [바둑] 결혼식 날 대국한 최철한 이 장면이 특별한 이유

    [바둑] 결혼식 날 대국한 최철한 이 장면이 특별한 이유

    최철한(오른쪽)이 결혼식 날 신혼여행도 안 가고 한국리그에 출전, 강동윤에게 졌으나 박수를 받았다. 결혼은 연기 사유인 데도 팀과 팬을 위해 포기한 것. 그러나 10일 이후엔 34

    중앙일보

    2012.07.06 00:00

  • [뉴스 클립] 바둑이야기-물에 뜨는 바둑판(浮木盤) 미스터리

    [뉴스 클립] 바둑이야기-물에 뜨는 바둑판(浮木盤) 미스터리

    바둑판은 물에 가라앉는다고 해서 그리 놀랄 일은 아니다. 또 바둑판이 물에 뜬다고 한들 무슨 대수랴. 조선의 판 중엔 속을 비운 뒤 철사 같은 것을 넣어 돌이 놓이면 딩딩 울리게

    중앙일보

    2012.06.13 00:06

  • 이세돌은 궁금할 거야, 응씨배 맛

    이세돌은 궁금할 거야, 응씨배 맛

    한국의 최강자 중 유일하게 응씨배 우승컵을 못 만져본 이세돌 9단(왼쪽)이 전기 우승자 최철한 9단과 24강전 바둑을 검토하며 웃고 있다. 과연 이세돌이 우승해 한국 최강자 전원

    중앙일보

    2012.05.25 00:00

  • 웰컴, 파란 눈 기사 … 미국서 첫 한국식 입단대회

    웰컴, 파란 눈 기사 … 미국서 첫 한국식 입단대회

    AGA 산하엔 80개 도시에 100개의 바둑클럽이 있고 정기적으로 회비를 납부하는 회원은 2100명. 아시아계를 합해 미국 바둑팬 수는 70만~100만 명으로 추산된다. 사진은 미

    중앙일보

    2012.05.11 00:21

  • 한국리그 선수 90명 1번 타자는 박정환

    한국리그 선수 90명 1번 타자는 박정환

    박정환 9단1, 2부 리그 90명을 뽑는 KB2012 한국바둑리그 선수 선발식이 19일 한국기원에서 열렸다. 1번 순서를 뽑은 정관장의 김영삼 감독은 1지명에 박정환을 호명했다.

    중앙일보

    2012.03.23 00:04

  • 4월 12일, 별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4월 12일, 별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정관장, SK에너지, 롯데손해보험, 사이버오로 네 팀이 새로 참여하면서 올해의 바둑리그는 사상 최대인 열 팀으로 늘어났다. 메인 스폰서는 KB국민은행. 대회 총규모는 27억원에서

    중앙일보

    2012.03.16 00:00

  • AG서 바둑을 빼다니 … 거리로 나선 기사들

    AG서 바둑을 빼다니 … 거리로 나선 기사들

    바둑 사상 처음 거리로 나서 아시안게임 바둑 정식 종목 채택을 외치는 프로기사들과 바둑인들. 앞줄 왼쪽부터 양재호 9단(한국기원 사무총장), 유창혁 9단, 최창원 6단, 조훈현 9

    중앙일보

    2012.03.16 00:00

  • [바둑] 기대하시라 ‘시니어 삼국지’ 개봉박두

    [바둑] 기대하시라 ‘시니어 삼국지’ 개봉박두

    바둑의 전설들이 팀의 주장을 맡아 시니어 바둑 삼국지를 시작한다. 왼쪽부터 왕위팀의 유창혁, 명인팀의 서봉수, 국수팀의 조훈현. 여성과 중견, 신예를 묶은 인터리그가 열리더니 시니

    중앙일보

    2012.02.03 00:00

  • 2000원이면 ‘전국 등산길 내비게이션’이 손안에

    2000원이면 ‘전국 등산길 내비게이션’이 손안에

    왼쪽부터 버디, 오마이텐트, 유창혁 사활교실. 주말마다 산을 찾는 등산 매니어 김대연(39·회사원)씨는 요즘 산행 준비가 한결 수월해졌다. 지도나 나침반, 등산코스 정보를 모은 프

    중앙일보

    2011.12.13 00:55

  • [박치문의 검은 돌 흰 돌] 이름만 들어도 뿌듯한 국수, 55년간 12명뿐

    [박치문의 검은 돌 흰 돌] 이름만 들어도 뿌듯한 국수, 55년간 12명뿐

    조선시대부터 이어진 ‘국수’라는 이름은 그 상징성 때문에 상금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16일 전기 국수 최철한 9단을 3대2로 꺾고 12번째 국수에 오른 조한승 9단(오른쪽)은 “

    중앙일보

    2011.11.18 0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