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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개발·지원유세 등 「총선 거들기」 각 당 여성브레인 "한몫"
14대 총선 투표일을 5일여 앞두고 각 정당에서는 막바지 총력전이 한창이다. 민자·민주·국민·민중당 등 각 정당의 여성 브레인들도 정책개발·후보지원유세 등으로 한몫 거들기에 바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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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예산 긴축펀성|성장율 8%로 올해보다 20%만 늘리기로|공화 새해예산번의지침마련
공화당은 내년도 예산팽창율을 28.9%(본예산대비)로 억제하고 경제성강율을 8%로 줄여 긴축예산안을 편성하는 한편 노사협조를 통한「산업평화」를 유지하는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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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따기」싸고도는 느낌
공화·유정 합동분과위의 예산심의는 해당부처예산의「과소 책정」에 동정적. 내무부예산을 다룬 12일 내무위에서 양찬우(공화), 장동식(유정)의원은 경찰의 정신자세와 수사력을 문제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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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영세농가에 2백 만원씩 융자
최 농수산부장관은 12일 농수산부 새해예산을 심의한 공화. 유정 합동농수산분과위에서 『한우증식, 송아지 수입, 비육우의 출하장려 등 가격안정책에도 불구하고 쇠고기 값이 안정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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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지각에 노발대발
10일 열린 공화·유정 합동 건설 분과위의 예산심의는 건설부 측의 1시간 가까이 지각으로 『사람을 어떻게 보느냐』 『망할 ××들』이라는 등 격앙된 고함이 폭발. 김주남 건설부차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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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예산안 사전 심의 착수
공화당과 유정회는 9일부터 분과위원회별로 합동회의를 열어 3조5천억원 규모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부처별 사전 심의에 들어갔다. 여당은 14일까지 5일간 합동 분과위의 각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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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추천은 얼마나 될까-유정회의 선거초점
79년초엔 3기 의원을 뽑게 되는 유정회-. 정치권보다는 정책권에 머물러 요즘도 숱한 대 정부건의안을 만들어내고 있는 유정회는 그렇다고 해서 공화·신민당 사이에서 주고받아질 선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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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방침 바꿔 요구액 심의
올해부터 각 부처의 예산 요구액을 심의하지 않기로 했던 공화당과 유정회는 방침을 바꿔 18일부터 합동 분과위를 열어 요구액 예비 심사에 착수할 예정. 이 같은 변경은 일부 의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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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남긴 채 뚜껑 덮은 갑근세인하론
흔히 갑근세로 불리는 근로소득세의 인하문제는 1주일에 걸친 정부-여당간의 끈질긴 조정·절충작업에도 불구하고 일단「불가」로 낙착됐다. 그러나 박정희 대통령이 25일 열린 청와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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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연금 내년강행
고재필 보사부장관은 5일 1·14조치에 의해 1년간 법 시행을 보류했던 국민복지 연금제도를 예정대로 75년1월부터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고 장관은 이날 공화당과 유정회의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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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한 예산편성 태도 공격
내년도 부처별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하고있는 공화·유정 정책위 합동 분과위는 예년과 다르게 행정부의 안이한 예산편성 태도를 공격. 2일 교체분과위에서 장승태(공화) 의원은 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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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예산규모 1조2천억
정부·여당은 내주 초부터 새해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에 착수한다. 공화당과 유정회는 오는 9월2일부터 14일까지 정책위분과위별로 소관부처장관을 출석시킨 가운데 합동회의를 열어 각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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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국회의 기능 논의|김진만 부의장 발언의 여운
국회가 장기간 열리지 않고 있자 여당권 안에서도 이의가 제기 되고 있다. 『공화당이 국회는 열지 않고 행정부와 직접 상대를 함으로써 국회기능의 약화를 초래하고 있다』고 유정회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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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액 억제 없었던 예산예심
8일로 끝난 공화·유정회의 분과위별 각 부처 예산요구서 합동심의는 실질삭감도 했던 종래의 공화당사전심의와 비교해 심의라기보다 현황청취에 그쳤다는 평들. 경제기획원은 새해예산이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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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값 인상 검토
정부는 대 농민 비료판매가격의 인상조정을 신중히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화당·유정회 합동예산심의분과위에 참석한 정소영 농수산부장관은 7일 하오 비료가격이 낮지 않느냐는 일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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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심의 활기, 본심까지 갈지
공화당과 유정회는 국회에서보다 예산안의 사전심의(공화·유정 합동예산심의)에서 활발한 대 정부 질문을 하고 있다. 4일 외무분과위의 통일원예산 요구에 대한 심의에서는 통일원의 회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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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 심의착수
공화당과 유정회는 31일 국방부와 병무청 소관 예산에 대한 심의를 시작, 내년도 정부예산안의 분과위별 심의에 착수했다. 공화당과 유정회는 9월8일까지 분과위별로 해당부처 예산을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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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심의 앞서 각 당 세미나
공화당은 9월1일부터의 분과위별 공화·유정 합동 예산심의를 앞두고 28일부터 3일간 당소속 예결위원에게 「세미나」를 실시한다. 공화당 예결위원 13명 중 초선의원이 5명이나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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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보고 등 원외활동
국회가 장기폐회에 들어감에 따라 여야는 폐회기간 중 조직강화·귀향보고·「세미나」개최·산업시설시찰 등의 원외활동을 벌일 방침이다. 공화당과 유정회는 8일 의원총회를 열어 소속의원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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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유정합동으로 세미나
○…공화당과 유정회는 다음 임시국회를 당분간 열지않는다는 전제 아래 휴회기간을 적절히 활용키위해 오는5월16일까지 9차례에 걸쳐 합동으로 의회「세미나」를 갖는다. 공화당사의 회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