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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유전자 연구
비만은 유전과 환경적인 요인이 상호 작용해 나타나는 「복합적인 질병」이다. 『뷔페에 가서 한끼만 잘먹어도 다음날 몸무게가 1㎏정도 증가한다』는 Y(21.165㎝.78㎏)양처럼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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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셀렌
다소 생소하게 들릴지 모르나 셀렌(셀레늄)이라는 영양소가 있다.최근 그 역할에 대한 연구결과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식수나 토양에 셀렌이 많이 함유된 지역에서는 암의 발생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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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메모리얼 슬론케터링 병원-연구소
세계 최고의 암센터라는 명성을 뒷받침해 주는 슬론케터링병원 연구소는 미국 생의학(生醫學)연구분야를 주도한다. 암치료와 기초의학분야 연구의 밀접성에 대해 이 연구소에 근무하는 리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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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사회생물학 논쟁1
작년 한해 지존파 살인사건을 비롯한 반인륜적 범죄들이 사회적이슈로 등장하면서 언론에서는 다소 선정적으로 인간의 범죄행위를DNA유전인자와 같은 생물학적 요인에 의해 설명하려는 주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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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이상적 치료제 아직멀다-美 렙틴 개발 계기로본 전망
최근 美 록펠러大 하워드휴 의학연구소에 의해 개발된 비만치료제 렙틴이 관심을 끌고 있다.보도에 따르면 렙틴은 뇌세포에 작용해 체내 지방을 크게 감소시킨다는 것으로 비만생쥐에 4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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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型간염새 치료물질 개발-생명공학硏 洪孝貞박사팀 개가
현재 가장 널리 쓰이는 간염예방및 치료제인 간염면역글로빈(HBIG)보다 간염바이러스를 잡아내는 능력이 1천배가량 뛰어난 간염치료및 예방유망물질이 개발됐다. 생명공학연구소 홍효정(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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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다양성 협약이란
자연환경 파괴및 과잉개발로부터 멸종 내지는 수효가 급격히 감소하는 야생 동식물의 유전자원을 보전키 위한 다자간 협약이다. 이 협약은 92년5월 케냐의 나이로비에서 98개국이 참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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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변이로 同性愛" 학술書 관심
○…게이나 레스비언등 동성연애자의 성적 취향은 선천적으로 유전자 변이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며 후천적인 요소에 의해 습득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과학적으로 밝힌 『욕망의 과학』(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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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성도 유전된다 歐美학계 논란
특정 유전자에 문제가 있을 경우 광포성(狂暴性)이 대대손손 전해질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파문이 일고 있다. 덴마크의 유전학자인 한 부루너박사는 최근 유난히 범죄가 많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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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숙 박사논문 94세계과학계 주요뉴스 선정
「식물의 자가수정(自家受精)거부현상」을 연구,한국인 최초로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과학전문지 『네이처』의 커버스토리를장식한 배현숙(裵賢淑.36.美펜실베이니아주립대)박사의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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核은 새 문명의 씨앗
1945년 6월16일 美國 뉴멕시코州 경찰에 이상한 보고가 들어왔다.뉴멕시코를 지나가던 한 화물트럭 운전기사가『오전4시에해가 솟아오르다가 해 자신이 너무 이르다고 생각했는지 들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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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도 근친상간 거부한다-배현숙박사 논문
사람만이 근친상간을 피하는 것은 아니다. 식물들도 좀 더 나은 후손을 얻기 위해 자가수정을 피하는 현명(?)함이 있다. 사람은 知覺이 있어 근친을 알아본다지만 식물들은 도대체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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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고 과학전문誌 "네이처"한국인 논문 첫 표지기사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주간과학전문지『네이처』에 한국인학자의 논문이 사상 처음 커버스토리로 실렸다. 지난2월10일자 네이처는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裵賢淑박사(35.분자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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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논문 첫 표지기사로/재미 35세 배현숙박사 영예
◎세계최고 권위 과학전문지 『네이처』/「식물 배가수정 거부현상 연구」게재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주간과학전문지 『네이처』에 한국인 학자의 논문이 사상처음 커버스토리로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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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콩
지난 연말 전국적으로 때아닌 콩나물 바람이 불었었다. 너 나 할것 없이 줄잡아 서너차례씩 각종 망년 모임이 있게 마련이고,그러다 보면 싫든 좋든간에 술자리를 가져야 하는 마당에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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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배추-고소한 맛 의성産만 명맥유지
내에서 주로 재배되는 배추는 대개 30여종. 이중 김장 김치용은 여섯가지 정도가 주종을 이루고 있으나 계절별로 여러가지 배추들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이 모두 토종이 아닌 개량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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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수정」 자율로 충분한가(사설)
의학의 발달로 인공수정에 의한 임신이 일반화된 것은 불임부부에게 복음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의술에 의해 인공수태를 한 부부가 지난 30여년동안 국내에서만 1만5천여건에 이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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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구조발견 40돌|병등 규명이 향후 과제
지난 25일은 웟슨과 크릭이 생명의 본질을 규명하는 역사적인 DNA 2중나선구조를 영국의 과학잡지 『네이처』에 발표한 지 40주년이 되는 날이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 발표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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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사
유전자변형 박테리아 최초로 미캘리포니아 딸기농장서 자연실험(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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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유전자 변화 막아야 완치|미 국립 암 연구소 발병 원인 규명
미국이 「암과의 전쟁」을 선언한지 20년이 지났다. 닉슨 대통령은 지난 71년12월 『인간을 달에 보내는 꿈이 실현됐듯이 불치의 병으로 인식된 암도 집중적인 재정 지원과 연구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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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의 한국인 세계를 노린다"|미 버클리대 화학과 교수 김성호 박사
한국인 과학자 중에서 최초로 노벨상 (의학 및 생리학상 또는 화학상) 수상자가 나온다면 과연 누가 될까. 이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미국 버클리대 화학과의 김성호 교수 (52)를 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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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불임부부의 「내아기 꿈」이 현실로
『내 아내가 시험관과 간통했다.』 80년대들어 우리나라에서도 시험관아기가 성공을 거둬 수많은 불임부부에게 복음을 준 반면 윤리문제에 얽힌 이혼소송등(미국의 경우) 숱한 화제를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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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의학상 미 비셥·바머스교수
【스톡홀름 외신종합=연합】올해 노벨 의학상은 발암기전을 규명한 미국 캘리포니아의대 샌프란시스코 캠퍼스 미생물학 및 면역학과 교수인 J 마이클 비셥박사(53) 와 해럴드 E 바머스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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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이식 암 치료법 미 연구소서 개발 성공
미국 국립 암 연구소(NCI)는 18일 사상 최초로 유전적으로 변형된 세포를 인간에게 이식하는데 성공, 암 치료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발표했다. NCI의 연구원 스티븐 로첸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