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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공격 5남매' 떨고 있니?
한나라당 경선 국면에서 이명박 후보를 공격하는 데 앞장섰던 박근혜 전 대표 측 '네거 5남매'(네거티브 공세를 펼친 5명을 일컫는 말)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승민.이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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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때 더 빛난 '박근혜 내공'
"저 박근혜, 경선 패배를 인정합니다. 그리고 경선 결과에 깨끗하게 승복합니다." 한나라당 대선 경선의 패자, 박근혜 후보는 20일 엄숙한 표정으로 경선 승복을 선언했다. 박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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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정치 보인 박근혜 눈물 한방울 안흘려
"저 박근혜, 경선 패배를 인정합니다. 그리고 경선 결과에 깨끗하게 승복합니다." 한나라당 대선 경선의 패자, 박근혜 후보는 20일 엄숙한 표정으로 경선 승복을 선언했다. 박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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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2 "남북 정상회담 불리할 것 없다"
8.28 남북 정상회담 개최 발표가 9일 앞으로 다가온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엔 어떤 영향을 미칠까. 9일 이명박.박근혜 후보 측은 득실 계산에 분주했다.현재까지 양측은 서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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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李·朴측 최전방 공격수 4인의 속앓이
이명박 캠프 진수희 대변인"촌닭 · 푼수로 불려왔는데 살생부 오른 저격수라뇨"인터넷을 통해 ‘이명박 캠프 살생부 4인’에 자신이 포함된 사실을 확인했을 때 “가슴이 철렁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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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의혹이 터무니없음을 밝힐 것" 朴 "누가 더 깨끗한지 알게 될 것"
이명박 후보가 18일 여의도에서 열린 한 토론회에 참석했다. 왼쪽부터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 이 후보, 이기택 전 의원, 김덕룡 의원. [사진=조용철 기자]이명박 캠프는 '진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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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본 유출 태풍' 촉각 세운 양 캠프
"정말로 놀라운 일"언급 자제한 이명박 이명박 후보 친인척의 주민등록초본 불법 발급 사건이 한나라당의 새로운 경선 변수로 떠올랐다. 경선에 참여할 23만1600명 당원의 마음에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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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캠프, 오늘 고소 취소 가능성"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의 처남 김재정씨가 박근혜 후보 측의 서청원 고문, 유승민.이혜훈 의원과 경향신문을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고소를 취소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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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취하하면 의혹 더 커질라" 朴"당이 이명박 대변인 됐나"
이명박 캠프 논쟁 중 9일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캠프는 하루 종일 '고민중'이었다. 이 후보 처남 김재정씨의 검찰 고소건을 취하할지를 놓고서다. 이날 오전 강재섭 대표가 취하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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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싸움에 112 왜 부르나"
한나라당 지도부는 9일 일제히 이명박 후보 측의 소(訴) 취하를 요구했다.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부터 오후 경선관리위 회의까지 한결같았다. "고양이에게 생선 가게를 맡긴 격"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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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판 '햇볕정책' 배경
'남북 정상회담 개최' '한반도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체결' '북한 내 300만 명 극빈계층에 대한 쌀 15만t 무상 지원'. 한나라당이 대북정책을 대폭 손질했다. 당 평화통일정책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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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서청원 '도곡동 땅' 주장
이명박 후보에 대한 의혹 제기가 뜸했던 4일 이 후보 진영은 대대적 반격에 나섰다. 네거티브 공세를 하지 않고, 네거티브 공세에 대응하지 않는다는 '노(NO) 네거티브' 전략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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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마지막 정책 토론회 현장 스케치
이명박 후보가 '방어'에서 ‘공격'으로 작전을 바꿨다. 박근혜 후보는 종전 페이스를 그대로 유지했다. 장외에선 이들 ‘빅2’ 지지자들의 세 대결이 불꽃을 튀겼지만, 장내에선 홍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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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언비어 … 제조 = 집권세력, 유통 = 박근혜 캠프"
10일 이명박 전 서울시장 캠프는 '이명박 죽이기 플랜'을 거론했다. 그러면서 범여권과 당내의 박근혜 전 대표 측을 동시에 겨냥했다. 이 전 시장 캠프의 장광근 대변인은 이날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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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측, 박근혜에게 '공개 편지' 보내
"상대방 후보를 꺾기 위한 방법에도 지켜야 할 금도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재산 증식 관련 의혹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이명박 전 서울시장 측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에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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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소적인 박근혜 캠프 "남의 이름 땅 없다는 증거 내놔라"
7일 오전 박근혜 전 대표의 선거대책사무실에서 관계자들이 이명박 전 시장의 기자회견과 관련해 대책회의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구상찬 공보특보, 김재원 의원, 안병훈 본부장.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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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남의 이름 땅 한 평도 없고 BBK 주식 한 주도 없다"
이명박(얼굴) 전 서울시장은 7일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측이 제기한 8000억원 재산설과 금융사기 사건을 일으킨 BBK(투자자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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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이명박 올들어 최저 지지율 기록
2주전까지만 해도 14.5%P의 격차(이 40.2%, 박 25.7%)로 넉넉히 앞서가던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6일 조사에서 7.1%P차이로 추격을 허용했다. 최근 대운하 논란과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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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물러설 이유 없다" X파일 공방 "아니면 말고 식 폭로 안돼"
박근혜 측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 측은 6일 이명박 전 서울시장에 대한 검증 의지를 거듭 내비쳤다. 박 전 대표 측은 한반도 대운하 정책 검증(지난달 30일)→이명박 전 서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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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X파일' 진실 공방
정인봉 파일 소동→경선 룰 충돌→한반도 대운하 공방→이명박 재산 8000억설 논란→ ? 박근혜 전 대표 측의 곽성문 의원이 5일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재산 문제를 공개적으로 거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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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빅2, 실생활 공약 '상호 공방'
이명박 “신혼부부에 값싸게 주택 공급”朴측 “장기 무주택자가 더 시급”신혼부부에게 집을 한 채씩 주겠다는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공약이 관심 대상이다. 지난해 11월 이 정책을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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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00일 … 2002년과 너무나 다른 대선
민주당 "이제 DJ의 젖을 뗄 때가 됐다" 2002년 6월과 2007년 6월 여권의 모습은 천양지차다. 5년 전 당시 여당이었던 새천년민주당은 경선을 통해 '노무현 대통령 후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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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대운하 공방 2라운드
30일 오후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방한 중인 엥흐바야르 몽골 대통령을 예방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한나라당이 '한반도 대운하' 공방 국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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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강만수냐 '줄·푸·세' 김광두냐
정책은 사람이 만든다. 어떤 정책이 나올지 사람을 보면 알 수 있다. 한나라당 '빅2'도 마찬가지다. 한나라당 경선관리위(위원장 박관용) 주최로 열리는 이른바 '2007 정책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