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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부동층 30~40%" … 여야,각 후보별 부동층 잡기에 '총력 '
4.9 총선이 불과 일주일 앞으로 다가 왔지만 아직도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한 유권자가 30~40%선에 이르고 있다. 연령별로는 주로 30~40대인 부동층은 야당을 지지하는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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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에선 “민생 외면한 정치경찰” 부산에선 “친박연대는 모창 가수”
민주당, 수도권서 승부수낙천자 지원유세단‘화려한 부활’대운하 집중 성토 통합민주당이 다급해졌다. 총선이 중반전으로 접어드는데도 판세의 변화가 일지 않기 때문이다. 비상이 걸린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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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는 유세 ‘쇼를 하라’ 남궁원·이대근 vs 하리수·김부선
“유권자를 사로잡는 쇼를 하라.” 4월 총선을 앞두고 후보들의 ‘튀는 유세’가 한창이다. 전국을 휘젓는 대규모 지원 유세가 사라진 데다, 뒤늦은 공천 확정으로 시간이 촉박한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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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수뇌부 총출동 격전지 ‘수중 유세전’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29일 전남 무안을 방문해 휠체어를 탄 채 무소속으로 출마한 아들 김홍업 후보에 대한 지지를 부탁하고 있다. [연합뉴스] 공식 선거운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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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격전지] 홍정욱 측 “실천력 있는 CEO” 노회찬 측 “사회적 약자 대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7일 서울 노원병 선거구 한나라당 홍정욱 후보(왼쪽 사진)와 진보신당 노회찬 후보가 각각 상계동 노원역 앞과 마들역에서 한 표를 호소하고 있다. 김태성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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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유세 급한데 ‘내 코가 석 자’
경기 안산 단원갑에 출마한 한나라당 허숭 후보는 최근 당 관계자들에게 지원 유세자로 누가 좋을지 조언을 구했다. 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전 대표, 김문수 경기지사 등 3명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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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장 '향기 홍보전'
17대 대통령 선거 유세장에 '향기 홍보전'이 한창이다. 유권자들의 오감 중 시각.청각은 오래전부터 활용돼 왔다. 예컨대 각 후보들이 눈에 띄는 상징 색을 쓰는 것은 시각을, 귓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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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대선' 향한 조연들 행보는
5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판엔 '대선 이후'를 향해 뛰는 조연들의 움직임도 긴박하다.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의 선대위 상임고문을 맡고 있는 정몽준 의원은 13일 광주에서 지원유세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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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격전지 대전·충남 이번에도 박근혜 효과 ?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12일 충남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이명박 후보의 지원유세를 벌인 뒤 환하게 웃고 있다. [뉴시스] "대전은 제2의 인생이 시작된 고향과 같다. 죽을 고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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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했던 박근혜 유세 첫마디 "이명박 뽑아 달라"… 이름 세 번 거론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30일 오전 전남 무안군 해제면에서 이명박 후보를 위한 첫 지원 유세를 벌였다. 오른쪽은 경호원이고 가운데는 안봉근 수행부장. [사진=강정현 기자]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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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세일즈 대통령 될 것"
정동영 후보가 서울 노원역 앞에서 기호 1번을 표시해 보이고 있다. [사진=조용철 기자]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는 30일 삼성 비자금 특검에 대해 "경제 투명성을 높여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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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염치 없는 신당 소멸돼야"
이인제(얼굴) 민주당 후보는 여수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기원하는 철야 응원전에 동참하는 것으로 공식 유세전의 테이프를 끊었다. 전날 여수에 내려간 그는 27일 새벽까지 여수시청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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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노동자에 비례대표 2번 할당"
민주노동당이 내년 4월 18대 총선 때 당 비례대표(전국구) 후보 2번 자리를 비정규직 노동자에게 할당키로 했다. 민노당은 17일 중앙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당규 개정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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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필승 5·31 "월드컵 바람을 타라"
17일 부산시장에 출마한 한 후보의 청년 운동원들이 선거운동 때 출 꼭짓점 댄스를 연습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이승천(44) 열린우리당 대구 동구청장 후보는 요즘 선거운동이 피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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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69) 경기 성남 분당을 민주당 박인수씨
▶ 박인수 상세정보 보기경기도 성남 분당을에서 도전하는 민주당 박인수(35) 청년위원회 부위원장은 17대 총선 후보자들 중 최연소 그룹에 속한다. 그는 “젊은 정치 신인들을 못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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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측근 1주새 3명 검찰行
노무현 대통령의 또 다른 '386 측근' 여택수 제1부속실 선임행정관이 검찰의 불법 대선자금 수사 대상에 올랐음이 17일 확인되면서 청와대가 또 한번 도덕성에 타격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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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자금 한나라 253억, 민주 298억
대선유권자연대(대선연대)는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한나라당·민주당·민주노동당 등 3당이 알려온 대선자금 내역을 실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각 정당이 성실하게 자료를 제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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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2 대선주자 탐구]참모와 친구들:최측근 보좌진
권력은 때론 의전 서열과는 무관하다. 대통령(후보)을 중심으로 동심원을 그릴 때 반경이 작은 원 안에 들어있는 사람이 이른바 '실세'다. 후보실의 문고리를 잡고 있는 비서실장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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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연설 勢 대결
대선 유세가 본격화하면서 연사들의 대결도 가열되고 있다. 한나라당은 과거의 비주류가 유세 현장의 중심이다. 이회창(李會昌)후보와 껄끄러운 관계였던 박근혜(朴槿惠)·김덕룡(金德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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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후보, 고정표 확보 안간힘
6·13 지방선거가 50%를 밑도는 사상 최저의 투표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 후보들이 지지자를 투표장으로 끌어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투표율이 낮을수록 각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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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마치자 거리로… 시장으로…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28일 각 선거관리위원회에는 첫째로 등록을 하려는 후보들 간에 '접수 경쟁'이 치열했다. 등록을 마친 후보들은 재래시장을 찾는 등 앞다퉈 선거 운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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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李 "우리 후보에 표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각 당 대통령후보 및 지도부는 일제히 거리로 나서 지원유세전을 펼쳤다.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와 민주당 노무현 후보 등 각 당 대선 후보들은 최대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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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스타 된 뒤 "민중정치 길 찾겠다"
민주당 대통령 후보 노무현이 정계에 입문 한 지는 14년이 됐지만 국회의원으로 있던 기간은 5년10개월이다. 총선 때마다 그가 출마했던 점을 감안하면 '비효율의 정치'를 한 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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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회사무처 外
◇ 국회사무처 ▶법제실 법제1과장 최연호▶의사국 의사과장 기노진▶〃속기1과장 홍순관▶국방위 입법조사관 유세단▶문화관광위〃 이병길▶산업자원위〃 지성배▶건설교통위〃 최양규▶국회사무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