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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복지위서 대권 수업 … 여야 수장들은 외통위 몰려
국회는 26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운영위·법사위 등 18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했다. 한나라당에서 11개, 민주당에서 6개 상임위원장을 맡았다. 자유선진당과 창조한국당의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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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캐리’ 따라하기! 싱글녀 마케팅 달아오른다
영국산 명품 구두 마놀로블라닉의 홍보담당자 김은영(27)씨는 요즘 정신 없이 바쁘다.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미드(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가 영화로 만들어져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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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출구조사, 한나라당 과반 예상
4·9 총선 각 방송사 출구조사에서 한나라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9일 오후 6시 18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마감 직후 KBS와 MBC, SBS, YTN 등 각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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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의 또 다른 야심 ‘모바일 TV’
미국의 이동통신 칩 회사인 퀄컴이 모바일TV 사업에 진출한다. 이 회사는 올해부터 AT&T·버라이즌·삼성·LG 등과 공동으로 미국에서 지상파TV 휴대전화 서비스에 나선다.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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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드라마 3월부터 본다
홍콩TVB의 조지 챈 부사장과 국내 CMB의 이한담 총괄대표이사가 방송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했다.국내 대형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인 CMB(대표 이한담)가 홍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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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답으로 풀어보는 정부 조직개편
16일 제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정부혁신ㆍ규제개혁 TF가 발표한 자료 ‘문답으로 알아보는 정부 기능과 조직 개편’의 전문을 정리 요약해 싣는다. 1. 정부 개편 일반 정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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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접시 없는 위성방송’
아파트·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에 사는 가구는 다음달부터 집집마다 접시안테나를 달지 않아도 위성방송을 볼 수 있게 된다. 정보통신부가 공동주택을 새로 지을 때 설치하는 방송케이블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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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막아라' CATV 대공세
통신.방송업체들의 트리플 플레이 서비스(TPS)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TPS는 방송 및 전화와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한꺼번에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통신업체의 인터넷T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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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 융합' 케이블의 미래는?
IPTV(인터넷TV) 서비스가 도입돼도 케이블TV가 건재할 수 있을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13일 제주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케이블TV의 미래 전략'을 주제로 연 자유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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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주 씨앤앰 회장 부부, 고교·대학 재단에 30억원
수도권 유선방송 사업자인 씨앤앰의 이민주(58.(左)) 회장과 부인 신인숙(57.(右)) 하트-하트 재단 이사장은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서울고 인왕장학재단과 연세대.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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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홈쇼핑' 갈등 결국 법정으로
롯데쇼핑의 우리홈쇼핑 인수를 둘러싼 롯데와 태광산업의 갈등이 법정소송으로 번졌다. 우리홈쇼핑 지분 47%를 갖고 있는 2대 주주인 태광산업은 지난해 말 방송위원회가 내린 롯데의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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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홈쇼핑 경영 태광과 함께 할 수도"
신동빈(사진) 롯데그룹 부회장은 29일 "태광과 우리홈쇼핑을 공동경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 부회장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롯데제과와 미국 허시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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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TV 사서 HD방송 보려면… 케이블은 추가 시청료 없어
Q. HD급 디지털 TV를 사려고 합니다. 지금 케이블로 방송을 보는데 HD 방송은 어떻게 볼 수 있습니까? (독자 jmkim) A. 현재 지상파 방송 3사와 EBS가 HD 방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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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케이블TV로도 본다
중앙일보 송필호 사장(左)과 C&M서울미디어원㈜ 오규석 사장이 '프로그램 공동 제작에 관한 계약서'에 서명한 뒤 악수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국내 언론 최초로 신문기사가 방송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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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경쟁력] 이동통신 부문
이동통신 업계가 최근 새 브랜드와 상품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이미지를 차세대(3G) 이동통신 등 첨단 서비스로 업그레이드해 프리미엄 고객을 유치한다는 전략이다. 음성 휴대전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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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경쟁력] 국제전화 서비스
‘00700’이 1위에 오르는 데 기여한 차범근·차두리 부자 출연 광고. 국제전화서비스 부문에선 KT의 001과 SK텔링크의 00700이 71점으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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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세미나 外
◆ 세미나=문창극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은 주한 미국대사관과 공동으로 12~13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한.미 관계'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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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파워인맥② 경기고] ‘엘리트 그물망’정·관·법조·재계 포진
이른바 ‘KS(경기고-서울대)라인’. 한국에서 명문고를 말할 때 경기고를 빼고는 아무런 이야기도 할 수 없다. 재계도 마찬가지다. 한국사회를 그물망처럼 엮는 그들의 인맥-.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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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우주로 날아 간 무궁화 5호
한국 최초의 민군(民軍) 겸용 통신위성인 무궁화 5호가 22일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무궁화 5호는 국내 위성 최초로 지상 발사대가 아닌 배 위에서 쏴 올린 것이다. [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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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으로 봉사활동 떠나요"
11월 오후 봉사단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후원사인 C&M 임원들과 함께 '가자 세계로!'를 외치고 있다. 김기현 인턴기자 중앙일보.세계청년봉사단(KOPION).하트하트 재단이 주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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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주가 성났네 … KT, 유선방송에 "무단 사용료 1000억 내라"
KT가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의 전신주 무단 사용에 대해 1000억원대의 배상을 청구하기로 해 파문이 예상된다. 27일 KT에 따르면 전국 360만 개 KT 소유 전신주 중 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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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지방선거 누가 나오나 - 기초 단체장 후보들
*** 서울 특별시 ▶종로구청장 김영종 52 열 한국수자원공사 이사 김충용 67 한 종로구약사회장 정흥진 61 민 전 구청장 ▶중구청장 전장하 58 열 부구청장 정동일 51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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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지주회사 전환' 왜 꺼리나
지주회사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은 높은 편이다. 지주회사 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공정거래위원회 관계자는 "요즘 지주회사 전환 절차를 문의하는 기업들이 많아졌다"고 밝혔다. 업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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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방송 시청료 기습 인상 횡포" 성난 주민들 거리로 나섰다
안양.군포.의왕 등 안양권 아파트 주민들이 지역 케이블TV 사업자(SO)인 안양방송의 채널편성 개편 등에 대해 크게 반발하고 있다. 15일 촛불집회에 이어 '안양방송의 독점적 횡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