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앞 방화벽" 불리는 남자...2전2승 이화영 '모르쇠 작전'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운데). 그는 2006년 2월 6·15 공동선언 실천을 위한 청년 정당인 대표로 평양을 방문해 환영 공연을 관람했다. 도서출판 다락방 쌍방울그룹
-
"보일러 딱 한번 틀어"…난방비 폭탄 없는 '보온병 아파트' 비밀
제로에너지주택인 노원 이지하우스. 1일 낮에 열화상카메라로 촬영한 이미지와 합성했다. 천권필 기자 “이 집에 살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1일 서울 노원구 하계동의 한 아파트
-
논란 커지는 소윤(小尹)의 형 윤우진 사건 형사 1부에 배당…검경 갈등도 불거져
2017년 3월 윤대진 당시 부산지검 2차장 검사가 엘시티 비리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윤대진 법무부 검찰국장의 친형인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사건은 주광덕 자
-
바닷바람 맞으며 ‘해파랑길’ 사색 즐기며 ‘외씨버선길’…
해파랑길 중 경북 영덕 구간. 바다와 녹색 산지 풍경이 어우러져 있다. [사진 경상북도] 버선 중에 외씨버선이란 게 있다. 볼을 좁고 날렵하게 멋을 낸 버선이다. 조지훈 시인의
-
외씨버선길·해파랑길… 경북도 걷기 좋은 길 5선
경상북도가 추천하는 걷는 길 5선. 경주 보문호반길[사진 경상북도] 버선 중엔 '외씨버선'이란 게 있다. 볼이 좁고 날렵하게 생긴 멋을 낸 버선이다. 조지훈 시인의『승무』에 등
-
윤종오 의원직 상실, '1인 정당' 된 민중당…김생기 정읍시장도 시장직 상실
지난해 4·13 총선 과정에서 불거진 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민중당 윤종오(54·울산 북구) 의원 등 국회의원 5명과 김생기(72) 정읍시장의 운명이 22일 대법원에서
-
이철규 의원 세 번째 무죄…김한표·김철민도 의원직 유지
지난해 4·13 총선 과정에서 불거진 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던 자유한국당 이철규(60, 동해·삼척), 김한표(63·경남 거제)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철민(60·안
-
이 달의 추천길 걷기여행길로 떠나는 휴가
‘이달의 추천 길’ 8월의 주제는 ‘걷기여행길로 떠나는 휴가’이다. ‘이달의 추천 길’ 선정위원회는 전국의 유명 여름휴가지에 있는 걷기여행길 10곳을 꼽았다. 바다를 눈에 담으며
-
이달의 추천길 여름휴가, 아름다운 풍경 사람 사는 이야기가 담긴 걷기 길로 떠나자
| 걷기길따라 떠나는 여름휴가 여름 휴가철이 성큼 다가왔다. 지난달 17~26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올해는 국민 100명 가운데 47명(47
-
윤진식 전 새누리당 의원 상고심에서 무죄확정
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제일저축은행 유동천 전 회장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기소된 윤진식(68) 전 새누리당 의원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
-
살아난 윤진식, 충북지사 출마 가능성
“도민 여론을 수렴한 뒤 20일쯤 충북지사 출마에 대한 입장을 밝히겠다.” 윤진식(68) 새누리당 의원이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할 가능성이 커졌다. 제일저축은행 유동천 회장으로부터
-
운명의 목요일
오는 6일 국내 정·관·재계의 이목이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과 서울중앙지법의 형사 법정에 집중될 전망이다. 형사사건 법정이 몰려 있는 법원 청사 서관 3~5층 법정에서 대기업 총
-
[사설] 검찰 개혁, 무리한 기소부터 막아라
저축은행 비리 사건으로 기소됐던 고위공직자들이 잇따라 무죄 확정 판결을 받았다. “유죄를 입증할 만한 증거가 제시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검찰의 무리한 기소에 대한 재고가 필
-
김광수·이철규 저축은행 수뢰 혐의 대법서 무죄 확정
김광수 전 FIU 원장(左), 이철규 전 경기경찰청장(右)저축은행 경영진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됐던 고위 공직자들이 대법원에서 잇따라 무죄 확정 판결을 받았다. 대
-
[브리핑] 유동천 제일저축 전 회장 형 확정
대법원 2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17일 고객 명의를 도용해 1247억원을 불법 대출해 준 혐의(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으로 기소된 유동천(73) 전 제일저축은행 회장에게
-
MB 사촌처남 가석방, 청와대가 틀었다
김재홍(左), 김희중(右) 법무부 가석방심의위원회가 지난달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촌 처남인 김재홍(74) 전 KT&G 복지재단 이사장에 대한 가석방 의견을 냈지만 청와대의 제동으로
-
‘4인의 칼잡이’ 국정원·CJ 독하게 파헤치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지난해 11월 13일 윤석열(현 여주지청장) 당시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이 LIG그룹 기업어음 사기사건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검찰은 당
-
‘4인의 칼잡이’ 국정원·CJ 독하게 파헤치다
지난해 11월 13일 윤석열(현 여주지청장) 당시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이 LIG그룹 기업어음 사기사건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검찰은 당시 구본상 LIG넥스원 부회장을 구속
-
저축은행 비리 수사 정·관계 62명 구속
검사 등 158명 수사 참여, 정·관계 인사 62명 구속 및 75명 불구속기소, 은닉재산 등 6564억여원 환수. 대검 중수부의 마지막 수사로 남게 될 저축은행 관련 비리 사건
-
[브리핑] 윤진식 의원, 금품수수 혐의 1심서 당선무효형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부장 김대웅)는 8일 유동천(73) 제일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4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윤진식(67) 새누리당 의원에게 징역 6
-
'불법선거자금' 윤진식 의원, 1심에서 의원직 상실형
저축은행으로부터 불법 선거자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새누리당 윤진식(67) 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할 수 있는 판결을 받았다고 8일 뉴시스 등이 보도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
-
[브리핑] 이철규 전 경기경찰청장 수뢰 무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 정선재)는 19일 제일저축은행 유동천(72·구속 수감) 회장으로부터 “저축은행 관련 사건이 잘 처리되도록 힘써 달라”는 청탁과 함께 3000만원을
-
[브리핑] 저축은행 수뢰 이광재 벌금형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부장 김대웅)는 제일저축은행 유동천 회장으로부터 3000만원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불구속 기소된 이광재(47) 전 강원도지사에 대해 28일 벌금
-
박연호 7년 → 12년 … 유력인사 줄 잇는 중형 선고
고등법원 항소심 재판부가 잇따라 중형을 선고하고 있다. 예전에 1심과 혐의 내용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는데도 형량을 낮춰 ‘기계적 감형’이란 비판을 받았던 항소심이 엄정해지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