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철규 전 경기경찰청장 수뢰 무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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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 정선재)는 19일 제일저축은행 유동천(72·구속 수감) 회장으로부터 “저축은행 관련 사건이 잘 처리되도록 힘써 달라”는 청탁과 함께 3000만원을, 태백시장 수사 무마 명목으로 브로커로부터 1000만원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알선수재)로 기소된 이철규(55) 전 경기지방경찰청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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