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00년손맛] 금산 용강식당

    [100년손맛] 금산 용강식당

    이정숙씨가 며느리 백승미씨와 어죽을 만들고 있다. 이씨는 “손님들이 맛있게 먹어 줄 때가 가장 고맙다”고 했다. [사진=프리랜서 김성태]충남 금산군 제원면 용화리에는 용강이 흐른다

    중앙일보

    2008.03.15 01:48

  • [중학열려라책] 이웃 간 소음분쟁 VS 더불어 살기

    [중학열려라책] 이웃 간 소음분쟁 VS 더불어 살기

    “한국에서 가장 인상 깊게 본 것이 뭐지?” 한국을 처음 방문한 교포 초등생에게 물었더니 “할머니네, 고모네, 이모네 집이 모두 똑같아요”라고 답했다. 모두 아파트에 살고 있다는

    중앙일보

    2008.02.12 15:16

  • [시가있는아침] ‘먼 그대’

    ‘먼 그대’-세사르 바예호(1892~1938) 지금쯤 무얼 하고 있을까? 안데스 산촌의 다정한 나의 리타! 늘씬한 몸매에 까만 눈의 소녀. 이 대도시에서 나는 질식해 죽어가고, 피

    중앙일보

    2008.01.31 20:34

  • [분양소식] 펀스테이션 분당 상업시설 분양 外

    [분양소식] 펀스테이션 분당 상업시설 분양 外

    ◆펀스테이션 분당 상업시설 분양  ㈜펀스테이션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분당구청 옆에 세워질 어린이 종합교육문화시설 내 상업시설을 분양중이다. 미국계 어린이 전문 교육기관인 펀

    중앙일보

    2007.11.28 14:38

  • [성적이쑥!] 보름 남은 수능‘공신’엄마에 듣는 뒷바라지 노하우

    [성적이쑥!] 보름 남은 수능‘공신’엄마에 듣는 뒷바라지 노하우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이 15일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 자녀를 둔 엄마들은 자녀의 음식 조절부터 건강관리까지 신경 쓰이는 게 한둘이 아니다. 고3 학부모로서 수험생 못지않게 고단

    중앙일보

    2007.10.30 16:19

  • 가회동 전경과 석양이 일품인 누마루

    가회동 전경과 석양이 일품인 누마루

    한옥을 사무실로 이용하기 시작한 거의 원조(?)에 가까운 사람을 꼽자면 단연 아키반 도시건축연구원 김석철 명지대 건축대학장이다. 그는 동숭동에 있던 편안한 사옥 건물을 놓아두고

    중앙선데이

    2007.08.05 00:17

  • "아래층보다 면적 작은 다가구 위층 베란다 확장은 불법"

    서울행정법원 행정6단독 권창영 판사는 "베란다를 확장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판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다가구주택에 사는 김모씨가 "발코니 확장 합법화 이후에 집을 증축했는데 과태료

    중앙일보

    2007.07.12 04:41

  • 책꾸러기 '으뜸맘'으로 뽑힌 전분희씨

    책꾸러기 '으뜸맘'으로 뽑힌 전분희씨

    '책꾸러기' 캠페인의 첫 번째 '으뜸맘'으로 뽑힌 전분희(오른쪽에서 둘째)씨가 아이들과 함께 화전놀이를 하고 있다. [부산=송봉근 기자] 6일 오후 부산 기장군 청강리 전분희(35

    중앙일보

    2007.07.07 04:04

  • 영화 속 섹스 지수

    영화 속 섹스 지수

    사람 많은 영화관, 숨도 안 쉬고 봤던 최고의 섹스 신. 또는 어디다 눈을 두어야 좋을지 몰라 차라리 잊고 싶었던 최악의 섹스 신. 대낮 미술관에서 벌이는 감각적 섹스 신, 「애

    중앙일보

    2007.03.10 18:04

  • [남기고] 나의 선택 나의 패션 3. 오간디 원피스

    [남기고] 나의 선택 나의 패션 3. 오간디 원피스

    1937년께 서울 시내 한 사진관에서 언니左와 내가 문제의 원피스를 입고 찍은 사진.나는 일곱 살 때부터 부모님.언니.동생들과 함께 서울 계동에 새로 지은 2층 양옥집에서 살게 됐

    중앙일보

    2006.12.07 21:26

  • 아파트로 들어온 '참살이'

    아파트로 들어온 '참살이'

    찌뿌드드한 몸을 나긋나긋 풀어주는 찜질방, 가을 운치가 흐르는 실개천-. 웰빙 바람을 타고 현대인의 휴식공간인 찜질방과 추억의 실개천이 아파트 단지 안으로 들어왔다. 집 가까이에

    중앙일보

    2006.10.31 17:19

  • 아파트단지서 접속 실험해 보니 '보안 안 한' 남의 무선망 그대로 떠

    아파트단지서 접속 실험해 보니 '보안 안 한' 남의 무선망 그대로 떠

    많은 사람이 모여 사는 아파트 단지 등의 무선 인터넷망은 보안에 더 취약하다. 정보가 새나가는 것에 주의를 기울이는 기업과 달리 일반인은 보안의식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를 확인

    중앙일보

    2006.09.23 04:35

  • `댁 혼자 삽니까` 층간 소음 갈등 피하려면

    `댁 혼자 삽니까` 층간 소음 갈등 피하려면

    우리 주거 형태에 아파트가 들어온 지 한 세대가 훌쩍 지났다. 이젠 공동주택 생활문화가 자리잡을 법도 한 데 어찌된 일인지 '층간 소음'문제는 더욱 심각해지는 듯하다. 지난 5월

    중앙일보

    2006.07.03 09:53

  • [Family] "댁 혼자 삽니까" 층간 소음 갈등 피하려면

    [Family] "댁 혼자 삽니까" 층간 소음 갈등 피하려면

    우리 주거 형태에 아파트가 들어온 지 한 세대가 훌쩍 지났다. 이젠 공동주택 생활문화가 자리잡을 법도 한 데 어찌된 일인지 '층간 소음'문제는 더욱 심각해지는 듯하다. 지난 5월

    중앙일보

    2006.07.02 21:23

  • 문 열린 다세대·원룸 노렸다

    문 열린 다세대·원룸 노렸다

    "대낮에도 문단속을 철저히 하고 이웃집을 찾아온 낯선 사람을 경계하라." 서울 서북부 지역에서 여성 13명을 잇따라 성폭행했다고 자백한 김모(31.일명 '마포 발바리')씨의 행각

    중앙일보

    2006.04.28 05:19

  • "아파트 수리로 이웃 피해 사전 동의 받았어도 배상"

    아파트 내부공사로 이웃에 피해를 줬다면 공사 시행 전의 동의 여부와 관계없이 위자료와 함께 배상을 해줘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44단독 유창훈 판사는 5일 아파트

    중앙일보

    2006.03.06 04:28

  • 박정자의 '우당탕탕 할머니의 방'

    어린이 연극을 보러가면 아이만 공연장으로 들여보내고, 어른은 공연장 밖에서 기다리는 것이 일반적인 풍경. 어른들이 보기에 너무 유치해서 적은 비용이라도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느니 차

    중앙일보

    2005.10.24 17:54

  • [논술이 있는 책읽기] 위층 소음 때문에 살 수가 없다고요?

    생활 소음은 이웃 갈등으로 첫 손에 꼽히는 문제다. "내 집인데 놀지도 못하느냐. 아이 기죽이지 말라""내 집인데 잠도 편히 못 자느냐. 아이 단속 좀 하라"며 맞서다가 법정까지

    중앙일보

    2005.10.14 20:56

  • [테마가 있는 이야기 마을] 아파트 10층의 물난리

    [테마가 있는 이야기 마을] 아파트 10층의 물난리

    지난 8월 딸아이와 나는 TV를 보며 오후의 나른함을 즐기고 있었다. 비가 계속 오락가락했지만 사는 곳이 아파트 10층인지라 물난리는 남의 일일 뿐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장대 같

    중앙일보

    2005.09.15 11:51

  • [문창극 칼럼] 행복은 정부 몫이 아니다

    아파트값 때문에 법석들이다. 정부가 몇 차례 대책을 내놓았지만 값은 더 오르고 있다. 왜 그럴까. 강남 집값이 오른다고 강남과 비슷한 판교를 개발한다고 했다. 거기까지는 옳았다.

    중앙일보

    2005.06.13 20:59

  • [week& cover story] 아는 사람끼리 오순도순 전원에 살어리랏다

    직장 동료끼리 모여 산단다. 주택조합 아파트도 아니다. 그럴듯하게 말하면 '꿈꾸는 전원마을'이요, 정확히 하자면 '동호인 주택'이다. 경기도 양평군 국수리 거북마을. 이번 주 커버

    중앙일보

    2005.05.19 15:42

  • [열린 마당] 연예인 이웃 짜증난다

    서울 용산구 S아파트 주민이다. 우리 윗집에는 모 인기가수가 살고 있는데 연예인과 이웃해서 살아가기가 이만저만 힘든 것이 아니다. 연예인이라서 일반인들에 비해 생활이 자유분방한 까

    중앙일보

    2003.06.03 18:48

  • 효순아, 너희 죽음이 큰열매 맺어…

    효순아, 너희 죽음이 큰열매 맺어…

    '효순아, 미선아-. 부디 이승에서 못다 이룬 꿈은 이승에 두고 저 하늘에서나마 너희들 꿈을 이루기 바란다. 훗날 다시 만날 때까지 잘 있거라-'. 오는 13일은 미군의 무한궤도

    중앙일보

    2003.06.03 18:24

  • [꾸러기 책동네] '그림도둑 준모'

    그림도둑 준모/오승희 지음, 최정인 그림, 낮은산, 7천8백원 "난 왜 이렇게 평범할까?" 성적이나 그림.글짓기 재능, 혹은 외모가 특출나지 못하다는 생각에 주눅든 경험은 학창시절

    중앙일보

    2003.05.30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