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2.태국 짜토부 마을

    태국 라후족 짜토마을 이웃의 짜토부 마을에 들어선 탐사팀은 입구에서 아이들이 굴렁쇠를 굴리며 놀고 있는 것을 구경한 뒤 마을 안으로 들어서자 마을 공기가 이상하다는 예감을 느꼈다.

    중앙일보

    1996.01.08 00:00

  • 아파트 구조변경 구청마다 단속대상달라-7개구청별 기준비교

    요즘 서울 일선구청 주택과의 전화통은 불이 날 지경이다. 송파구청의 경우 이웃 아파트의 불법 구조변경을 신고하는 전화와 자기집의 구조변경이 단속대상이 되는지를 묻는 전화가 하루 5

    중앙일보

    1995.07.28 00:00

  • 1.개구쟁이아이가정 이사도

    수도권의 경우 이미 절반이상의 주민이 아파트생활을 하고 있으며 2천년에는 전국민의 50% 가까이가 아파트에서 살게된다는 전망이 나올 정도로 공동주택은 우리의 일상과 뗄수없는 삶의

    중앙일보

    1995.01.09 00:00

  • 2.조세저항 부른 고무줄課標

    土超稅法은 생길때부터「세금 상식」에 어긋나는「지켜지지 못할 법」이었다. 세금을 매기는 기관이 과표도 정하는 것이 상식중의 상식인데 토초세만은 건설부가 정해준 과표를 그대로 받아 국

    중앙일보

    1994.08.02 00:00

  • (2)작가가 쓰는 사회면|김영현 작|우리 마음의 고향

    『이게 무슨 생고생 이람.』 만철 씨의 마누라는 벌써부터 비 맞은 중처럼 투정을 부려 대고 있었다. 벌써 부 터가 아니었다. 만철 씨가 이번 설날에는 고향에나 한번 내려갔다 와야겠

    중앙일보

    1993.01.17 00:00

  • 늦가을-김영진

    방문을 젖히자 찬 공기가 기다렸다는 듯이 와락 덤벼들었다. 은산댁은 한기를 느껴 섬뜩하고 몸을 움츠리기는 했지만 싫지는 않았다. 새벽 공기는 언제나 샘물처럼 싱싱하고 달았다. 여름

    중앙일보

    1992.01.01 00:00

  • 쇼·오락

    MBC-TV『세상사는 이야기』(21일 방 l0시440분)=「나의 결혼 대 작전」. 아랫집 윗집에 살면서 울타리 너머로 수많은 편지와 눈짓을 나누다 결혼에 골인한 성낙진·전진숙 부부

    중앙일보

    1991.04.21 00:00

  • 『페놀』로 체면깎인 『공행 파수꾼』|환경처 장관

    환경처는 외로운 부처다. 경제 기획원·건설부·상공부 등 경제 부처들이 한 목소리로 개발과 외형적 성장을 주장하는 가운데 유일하게 환경「보전」을 외쳐야하기 때문이다. 청와대·총리실

    중앙일보

    1991.03.29 00:00

  • (13)홀로 선「패션계 대모」따라|네 남매 모두 한길|최민자씨 댁 패션 디자인

    한 가정의 여성이 홀로 시작했던 일이 다음 세대에서 남녀구별 없이 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가업으로 확대 계승돼 자리 잡기란 그리 흔한 일이 아니다. 국내 최초의 양재학원 설립자로「패

    중앙일보

    1991.03.10 00:00

  • 박넝쿨과 함께 한 피서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쳐 산이나 바닷가에는 피서 인파가 넘쳐난다는 뉴스가 연일 보도되고 있다. 나 같은 서민도 어디 시원한 곳에서 식구들과 함께 더위를 피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지만

    중앙일보

    1990.08.17 00:00

  • 대입시와 돈벌이

    이웃에 살고있는 역사학자네 집에 개밥을 얻으러 다닌다. 그 집은 대문도 현관문도 쓱 밀기만 하면 열린다. 그날도 대문을 밀고 계단을 몇 개 올라서서 현관문을 쓱 밀고 들어섰다. 꽤

    중앙일보

    1989.11.29 00:00

  • 이범석 통일원장관

    남북적십자회담의 한국 측 수석대표로 부르는 것이 더 귀에 익은 이범석 통일원장관-. 지난6일부터 전국30개 지역에서 개최되는 지역통일꾼대회에 부지런히 나다니는 이 장관은 통일원을「

    중앙일보

    1980.10.13 00:00

  • 신춘「중앙문예」단편소설 당선작

    지붕 위에는 밤새 명을 다한 박꽃이 입을 오므렸다. 사립가에 선 감나무에서 제법 솔방울 만한 풋감이 뚝뚝 소리를 내며 떨어져 구른다. 계동이 녀석이 얼른 주워다가 물 담긴 항아리에

    중앙일보

    1979.01.01 00:00

  • 표준말 개정시안

    ◇받침 부엌(부엌) 동녘(동녘) 갓모(갈모) 강낭콩(강남콩) 옹콤 (옴큼) 옹큼 (움큼) ◇예사소리·된소리·거센소리> 꼽추 (곱추) 가을갈이 (가을카리) 거시기 (거시키) 채 (째

    중앙일보

    1978.12.16 00:00

  • "축대붕괴…아랫집에 손해입혔을땐 자신이 쌓지 않았어도 손해배상"|작년3월 서울 신대방동 여공압사사건 일번판결

    강우·누수등으로 축대가 무너져 축대아랫집에 손해가 발생했을 때 축대 윗집에 사는 사람은 비록 그 축대를 자신이 쌓온것이 아니더라도 손해를 배상함 책임이 있다는 새로운 판결이 내려졌

    중앙일보

    1976.07.13 00:00

  • 축대 무너져 여공 17명 압사, 신대방동서

    9일 상오 2시50분쯤 서울 관악구 신 대방 동 360의5 정풍물산 주식회사(가 눈썹 제조·대표 문정광·48)기숙사 뒤편의 높이 10·8m, 폭 40m 5단계「시멘트」옹벽이 모두

    중앙일보

    1975.03.10 00:00

  • 다시 공범수사

    【광주】연쇄유괴살인사건을 수사중인 광주경찰서는 26일 죽은 이재중외에 또다른 범인이 있는 것으로 보고 공범수사에 나서는 한편 유력한 정보제공자에게는 현상금 5만원을 걸었다. 경찰은

    중앙일보

    1968.09.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