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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윔블던 4강 오른 세리나 ‘가자, 2연패’
세리나 윌리엄스(미국·세계랭킹 1위)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 2년 연속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윌리엄스는 30일(한국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8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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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낭랑 18세’ 오딘 돌풍은 계속된다
나이도, 랭킹도 숫자에 불과했다. 세계랭킹 70위 멜라니 오딘(미국)이 여자 단식 4회전에서 세계 13위 나디아 페트로바(러시아)를 물리친 뒤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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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나 “언니, 내가 윔블던 테니스 여제야”
윔블던 여자 경기 부문이 ‘세리나 천하’로 막을 내렸다. 여자 단·복식을 석권한 세리나 윌리엄스(左)가 복식 우승 파트너이자 단식 준우승자인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와 포즈를 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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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추신수, 3타수 1안타 1볼넷 外
◆추신수, 3타수 1안타 1볼넷 추신수(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24일(한국시간) 열린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에 좌익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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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황제' 페더러,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황제가 마침내 천하를 통일했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세계 2위)가 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시즌 두번째 그랜드슬램 대회인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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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나달·얀코비치, ITF 선정 ‘월드 챔피언’에 外
◆나달·얀코비치, ITF 선정 ‘월드 챔피언’에 라파엘 나달(스페인)과 옐레나 얀코비치(세르비아)가 18일(한국시간) 국제테니스연맹(ITF)의 2008년 월드 챔피언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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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테니스 개막 … 나달의 금빛 환호, 뉴욕서도 울릴까
‘새 테니스 황제’ 라파엘 나달(22·스페인)이 2008 베이징 올림픽 테니스 남자단식 우승의 여세를 US오픈으로 이어간다. 나달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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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1위에 금메달까지 … ‘새 황제’ 나달 납시오
라파엘 나달이 두 손으로 스트로크하고 있다. 나달은 윔블던과 프랑스오픈에 이어 올림픽까지 석권했다. 나달은 18일 세계 랭킹 1위의 오른다. [베이징=올림픽 사진공동취재단]젊은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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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종합10위’ 캔다 태극전사 金밭 10장면
첫 개막식 리허설을 한 7월 16일 밤 주경기장 하늘을 오색 폭죽이 수놓고 있다. 성화 점화방식 등 몇 가지 행사는 아직 베일에 가려 있다. ▶남자 수영(400m 자유형 결승=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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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 이바노비치 8강 스매싱
세르비아의 아나 이바노비치(세계 3위)가 덴마크의 캐롤라인 보즈니아츠키(세계 62위)를 맞아 백핸드 리턴을 하고 있다. 이바노비치가 2-0으로 이기고 8강에 올랐다. [멜버른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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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한화 ‘한가위 야구 대접전’
그래픽 크게보기 추석 연휴에도 스포츠 빅이벤트가 줄을 잇는다. 올해 윔블던 여자 챔피언 비너스 윌리엄스(미국)를 비롯, 세계 여자 테니스 스타들이 출전하는 제4회 한솔 국제여자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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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때 더 빛난 '황제 노련미'
페더러가 우승을 확정짓는 순간 코트에 주저 앉은 채 주먹을 불끈 쥐고 환호하고 있다. [뉴욕 AP=연합뉴스]일곱 번의 세트 포인트 찬스를 날렸다면? 트리플 브레이크 포인트(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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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vs 로딕 '너 잘 만났다'
'잘 만났다 로딕, 이번엔 복수전이다'.-로저 페더러 '이번에도 내 서브를 받기 어려울 것이다'.-앤디 로딕 테니스 황제 페더러(세계랭킹 1위.스위스)와 '강서버' 로딕(7위.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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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에 빠져봅시다' 한목소리
흰 셔츠에 파란색 니트를 받쳐 입고, 짙은 색 재킷으로 마무리한 로저 페더러(25.스위스.남자테니스 세계랭킹 1위)와 큰 영문자가 씌어진 빈티지 티셔츠에 흠집난 청바지를 입고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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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25.스위스.(左))와 세계 2위 라파엘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25.스위스.(左))와 세계 2위 라파엘 나달(20.스페인.(右))이 한국에서 격돌한다. ㈜세마스포츠마케팅은 페더러와 나달이 11월 21일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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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봤지, 코트의 우즈'… 윔블던 이어 US오픈 테니스 첫 3연속 제패
US오픈 3연패를 달성한 로저 페더러가 트로피를 한 손으로 들어올리고 있다. [뉴욕 로이터=연합뉴스]뉴욕을 찾은 타이거 우즈(中)와 그의 아내 엘린 노르데그렌(左)이 US오픈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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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연승 페더러 잔디코트 기록 타이
'테니스황제' 로저 페더러(세계랭킹 1위. 스위스.사진)가 총상금 80만 달러가 걸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게리-베버 오픈을 4연패하며 잔디코트 41연승 행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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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윔블던 황제'… 로딕 꺾고 3연패 달성
"오늘의 우승도 기쁘지만 언젠가는 네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겠다."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3연패를 달성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사진)는 피트 샘프러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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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요정' 샤라포바 괴성 휴대전화 벨소리로 판매 인기
러시아의 '테니스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18.사진)의 괴성이 휴대전화 벨소리로 등장했다. 샤라포바가 코트에서 상대 선수의 서브를 받아넘기며 지르는 괴성들을 러시아의 휴대전화 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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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페더러 - 2위 휴이트 '4강 맞불'
▶ 앤디 로딕(미국)이 세바스티앙 그로장(프랑스)과의 남자단식 8강전에서 몸을 날려 공을 받아넘기고 있다. 로딕이 3-2로 역전승했다. [런던 AP=연합] 페더러 대 휴이트, 로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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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 윌리엄스, "내 생애 최악의 날"
'내가 말할 수 있는 단어는 파울(foul)뿐' '동생' 윌리엄스가 탈락했다. 세레나 윌리엄스(23·세계4위)는 26일(한국시간) 올잉글랜드클럽에서 벌어진 2005 윔블던 테니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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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넘버1 넘보지 마"
지존(至尊). 윔블던 남자단식 결승 사상 22년 만에 세계랭킹 1, 2위가 맞붙어 관심을 모았던 윔블던테니스 남자단식에서 로저 페더러(스위스.1위)가 앤디 로딕(미국.2위)을 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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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포바, 세레나 쓰러뜨리다…윔블던테니스 우승
▶ 세계 최고 권위의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챔피언이 된 마리아 샤라포바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上). 아래는 대회 3연패를 노리며 샤라포바와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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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샤라포바 윔블던 여자단식 쟁패
새로운 '10대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13번 시드)가 세레나 윌리엄스(미국.1번 시드)의 윔블던 3연패를 저지하기 위한 도전자로 나섰다. 샤라포바는 2일(한국시간)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