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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명품시계 절도범들…잡고 보니 2억대 위조 수표도 제작
그래픽=신재민 기자 중고 거래를 하는 척하며 명품 시계를 훔쳐 달아나고, 약 2억원에 달하는 위조 수표를 만들어 갖고 있던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특수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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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모 돈까지 80억 들였다”…피프티 ‘배신돌 사태’ 전말 유료 전용
너무 빠른 성공이 오히려 독이었을까. 지난 5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는 K팝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새나·아란·키나·시오)가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효력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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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도 깜빡 속았다…오메가, 자사 짝퉁 시계 44억에 산 사연
필립스 옥션에 올려진 문제의 '짝퉁' 스피드마스터. 사진 필립스 옥션 홈페이지 캡처. 스위스 명품시계 업체 오메가가 재작년 경매에서 거액을 들여 사들인 자사의 60여년전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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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벌조항 안만든 秋법무부…김봉현 '팔찌 끊은 죄' 못 묻는다
‘라임 사태의 몸통’으로 불리는 김봉현(48)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지난 11일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팔찌)를 끊고 달아났지만 입법 미비로 전자장치 훼손죄로는 처벌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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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롤렉스에 정품 다이얼…'프랭큰 워치' 100만원 넘는다"
최근 온라인 중고 명품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개인 간 거래가 활발하다. 명품 시장 자체가 성장한 영향도 있고, 리셀(재판매) 트렌드가 뜨면서 리셀을 통한 재테크에 뛰어드는 이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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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이엔드] NFT로 몸값 높인다...명품 브랜드의 '럭셔리 테크' 활용법
지난달 미국 뉴욕 맨해튼 그린스트리트에 패션 1번지 소호와는 다소 이질적인 NFT(대체불가 토큰) 발행 부스 하나가 문을 열었다. 굴곡이 있는 겹겹의 거울에는 디지털 아티스트 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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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버스터 첫 주자 김기현 "한국은 '문주공화국' 주권은 文님"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9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대안)에 대해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준비하며 손목시계를 단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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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신의 이코노믹스] 건강·운전습관 반영하는 손안의 디지털 보험 서비스
━ 빅데이터가 바꿔 놓을 보험의 세계 정유신 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장 겸 핀테크지원센터장 은행에 이어 보험업계도 정보기술(IT)과 결합한 서비스 출시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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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박근혜 시계'는 신도가 준 것···'정세균 시계'도 선물"
신천지예수교 측이 “이만희 총회장이 기자회견에 차고 나온 시계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직접 받은 것이 아니라 성도(신자)로부터 받은 것”이라고 2일 밝혔다. 2일 오후 기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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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가 찬 '박근혜 시계'는 가짜"···朴 청와대 인사들 펄쩍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이 2일 오후 경기도 가평군 신천지 연수원 '평화의 궁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 총회장의 손목에 청와대 박근혜 전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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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여자친구 여럿 사귀며 2억대 사기 친 20대 징역 3년
다수의 여성들과 교제하면서 2억여원을 편취한 2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중앙포토·연합뉴스·픽사베이] 동시에 여러 여성과 교제하면서 “급하게 돈이 필요하다”는 등의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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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비밀창고로 일본 관광객 유인해 짝퉁 명품 판매한 일당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이 압수한 짝퉁 명품. [사진 서울시]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민사단)이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명품 브랜드의 위조품을 판매해온 일당 8명을 입건했다. 주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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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2016년 당신이 선택할 명품은
달라진 럭셔리 소비 트렌드 “에르메스 백 말고는 살 게 없다”시계·보석으로 눈 돌리는 여성들명품은 흔하지 않다. 그리고 손에 넣기 쉽지 않을수록 그 가치는 높아진다. 명품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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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인식 기술의 무한 발전 … 심장 박동으로 본인 인증 뒤 인터넷 뱅킹
국내에서 생체인식기술 관련 특허출원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14일 특허청에 따르면 2011년 216건이던 생체인식기술 관련 출원은 2012년 271건, 2013년 394건으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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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압수된 1500억대 짝퉁 시계
서울세관이 10일 세관 창고에서 짝퉁 손목시계 3500여 점을 공개했다. 구속된 소모씨 등은 개당 2억원이 넘는 파텍 필립을 비롯해 총 22개 유명 상표 1500억원어치(정품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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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 손목시계 밀수조직 검거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정재열)은 1500억원대(진품 싯가) 유명 상표 위조 손목시계를 유통시킨 소 모씨(여, 58세) 구속하고 황 모씨(남, 45세)는 불구속 수사 중이라고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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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대통령 면담 기념 선물 시계 만들지 말지 고민
역대 대통령 기념 시계. 왼쪽부터 노태우·김영삼·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시계. 일반 국민이 대통령을 만나면 직접 대통령 얼굴을 보는 것 외에도 부수적으로 얻는게 또 하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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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 짝퉁 솎아낸다
지식경제부 산하 무역위원회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파는 위조상품 적발에 나섰다. 위조상품을 수입·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을 불공정 무역행위로 보고 조사에 나선 것이다. 무역위는 원산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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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행 중국산 짝퉁 240억어치 인천공항서 ‘국적 세탁’ 적발
인천공항본부세관이 적발한 중국산 짝퉁 명품 지갑들. 짝퉁 시계·가방·지갑의 시가는 240억원어치에 달했다. [사진=인천공항본부세관 제공] 지난 5월 한국계 미국인 강모(36)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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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지지단체도 속인 가짜 ‘MB 시계’
지난해 7월부터 서울 종로 일대 노점에서는 ‘특별한 시계’가 판매됐다. 봉황과 무궁화 문양, 이명박 대통령 친필 사인까지 들어 있는 짝퉁 대통령 손목시계였다. 시계 판매상을 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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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짝퉁 시계로 만든 대형 시계
관세청 주최 ‘2009 위조상품전시회’가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전시장에 가짜 브랜드 시계로 만든 대형 손목시계가 전시돼 있다. 이 전시에는 담배와 주류,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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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는 말한다. 그 남자의 성공을
그 남자의 손목을 주목하라. 시계를 향한 남성들의 구애가 끝이 없다. 몇 천만원 대에 이르는 고급 명품 시계는 없어서 못 팔 정도, 시계를 사기 위해 웨이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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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기술, 실생활 곁으로
"알약에 일련번호를 새겨드립니다. 위조품 걱정을 더세요." 29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프랑스 남동부의 그르노블에서는 나노기술이 총집합한 '미나텍 크로스로드' 행사가 열렸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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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 레이더] 한국·중국 카페리항로 신설 外
*** 韓.中 카페리항로 신설 월드컵 개최 전인 오는 5월까지 인천항과 평택항을 기점으로 모두 3개의 한.중카페리항로가 새로 개설될 전망이다. 해양부는 중국교통부와 지역 항만당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