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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박태환·이용대…별들이 거머쥘 金 기대하세요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 45억 아시아인의 눈이 인천을 향한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이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인천과 9개 도시(서울, 경기 고양·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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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금 90개 이상 종합 2위 목표 … 야구·축구 우승 기대
2014 인천아시안게임이 닷새 뒤인 19일에 개막한다. 인천을 비롯한 9개 도시(서울, 경기도 고양·부천·수원·안산·안양·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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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할 때가 그리웠죠, 훈련 너무 힘들어서"
흰 티셔츠에 후드티. 박혜진의 패션은 전형적인 여자 운동 선수 스타일이다. 그는 “여자 운동 선수 중에서도 왈가닥인 편”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강정현 기자] 2013~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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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보다 땀을 믿은 '위성우 매직'
우리은행 선수들이 지난 29일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우승을 확정지은 뒤 위성우 감독을 헹가래치고 발로 밟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위성우 감독(왼쪽)은 깜짝 놀라면서도 기분 좋게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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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넷 임영희, 큰 언니는 큰 경기에 강해
임영희임영희(34·1m78㎝)가 우리은행에 1승을 안겼다. 디펜딩 챔피언 우리은행은 25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1차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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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기업은행, 농구 우리은행 … 2연패 합창
여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2연패를 이뤄낸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왼쪽)이 주장 임영희와 함께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뉴스1] 여자 프로배구와 프로농구 정규시즌 챔피언이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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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출발이 좋다, 챔피언 우리은행
우리은행 굿렛이 10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개막전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골 밑 슛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여자농구연맹]“저도 우리 팀이 낯설던데요.” 위성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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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넘어 인도까지 … 발걸음 가벼운 여자농구
한국 여자 농구대표팀이 아시아 정상 탈환을 향한 순조로운 항해를 이어갔다. 위성우(42·우리은행)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28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25회 국제농구연맹(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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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설기현 결승골 … 인천, FA컵 32강 4-1 승리 外
◆ 설기현 결승골 … 인천, FA컵 32강 4-1 승리 설기현(34·인천)이 8일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FA컵 32강 전주매일(챌린저스리그)과의 경기에서 후반 13분 결승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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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소리 나게 훈련 마지막에 웃었다
여자 프로농구 꼴찌팀 우리은행을 1년 만에 우승으로 이끈 위성우 감독은 선수들에게 지옥훈련을 시키는 ‘악마 감독’이다. 지난달 17일 부천에서 열린 하나외환과의 경기가 잘 풀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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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영희, MVP 또 먹었어요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 주장 임영희(33)가 챔피언결정전에 이어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했다. 임영희는 26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2~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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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심리학에 길을 묻다
여자농구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챔피언결정전을 앞두고 선수들에게 심리 상담을 권유해 우승이라는 결실을 봤다. 사진은 위 감독이 지난해 11월 KDB생명과의 경기에서 작전 지시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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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원 어머니께 바친 ‘우리’의 웃음
모친상에도 벤치를 지킨 전주원 코치가 우리은행 선수를 껴안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용인=김민규 기자]2012~2013 여자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3차전. 66-51로 춘천 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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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톰슨, 굳히는 우리은행
톰슨여자프로농구 춘천 우리은행에는 챔피언결정전을 경험한 선수가 두 명밖에 없다. 주장 임영희(33)와 2001년 입단 이후 줄곧 우리은행에서 뛴 김은혜(31)다. 우리은행에 큰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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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 우리은행, 7년 만에 우승
우리은행이 21일 KB국민은행을 꺾고 2012~2013 여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정상에 오르자 우리은행 주장 임영희(오른쪽)가 팬들 앞에서 우승 트로피를 높이 들어 보이고 있다.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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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마다 임영희 힘 우리은행 매직넘버 2
임영희(33)가 펄펄 날면 우리은행은 필승이다. 우리은행이 7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의 원정경기에서 71-66으로 이겼다. 3연패에서 탈출한 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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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이 적군 되니 술 한잔 못하는 사이
지난 15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만난 임달식 감독(왼쪽)과 위성우 감독. 임 감독이 가진 공을 위 감독이 뺏으려는 포즈를 하고 있다. [경산=프리랜서 공정식] “네가 잘하니까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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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라이벌 신한·우리, 농구도 앙숙
두 감독의 미묘한(?) 관계 이전부터 양 구단은 라이벌이었다. 여자프로농구 6개팀 모두 모기업이 금융업이지만 유독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의 경쟁구도가 심하다. 2006년 신한은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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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슨·임영희, 우리은행 20승 쌍끌이
올 시즌 여자프로농구 돌풍의 주인공 춘천 우리은행이 디펜딩 챔피언 안산 신한은행과의 선두권 라이벌전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우리은행은 6일 강원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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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달’ 형님한테 이기는 법 배웠다
임달식 감독(左), 위성우 감독(右)상하 관계에서 수평 관계로 변한 두 남자의 맞대결이 여자프로농구를 흥미진진하게 만들고 있다. 임달식(48) 신한은행 감독과 위성우(41) 우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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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같았던 훈련 길가의 개가 부러웠죠
박언주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의 가드 박혜진(22·1m78㎝)은 요즘 구름 위를 걷는 기분이다. 우리은행은 11승3패로 막강 신한은행(10승4패)을 제치고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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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꼴찌를 1위로, 놀라워라 위성우 매직
“숨도 못 쉬게 선수들 조련했죠.” 위성우(41·사진) 우리은행 감독이 밝힌 올 시즌 여자프로농구 선두 돌풍의 이유다. 우리은행은 19일 현재 9승2패로 단독 선두다. 지난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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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는 시작부터 ‘타도 신한’
이옥자안산 신한은행의 아성을 무너뜨릴 팀이 나올까. 6년 연속 통합우승을 차지한 신한은행이 올해도 여자프로농구 우승후보 0순위다. 신한은행의 독주를 막지 못한 나머지 5개 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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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추신수 2타수 1안타·1볼넷 … 팀은 패배 外
추신수 2타수 1안타·1볼넷 … 팀은 패배 추신수(30·클리블랜드)가 10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 3번·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1안타·1볼넷·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