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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여자농구 '최고별'은 박혜진...WKBL시상식 '우리은행 독무대'
여자프로농구(WKBL) 정규리그 우승팀 아산 우리은행의 에이스 박혜진이 올 시즌 여자농구 최고의 별로 우뚝 섰다. 7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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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률 94.3% 신화 ‘우리’가 썼다
프로 스포츠 사상 최고 승률을 달성한 여자농구 우리은행 선수단. [중앙포토] 0.943.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올시즌 기록한 승률이다. 우리은행은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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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3...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 프로스포츠 최다 승률 달성
여자 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완벽에 가까운 2016-2017 시즌을 보냈다. 한국 프로스포츠 최다 승률 기록을 갈아치우면서 정규시즌을 화려하게 마쳤다. 우리은행은 6일 아산 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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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률 96%, 농구코트 우리독존
여자농구 단일 시즌 최고 승률 기록에 도전하는 우리은행은 훈련 강도뿐 아니라 효율도 높은 팀이다. 왼쪽부터 전주원 코치, 박혜진, 위성우 감독, 존쿠엘 존스, 박성배 코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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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 적,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
여자프로농구 개막을 앞두고 우승 트로피에 손을 얹은 6개 팀 감독. 왼쪽부터 위성우 우리은행, 신기성 신한은행, 임근배 삼성생명, 이환우 KEB하나은행, 김영주 KDB생명, 안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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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에 반지를…" "우승하면 석 달 휴가…" 우승 꿈 밝힌 여자프로농구 감독들
여자프로농구 2016-2017 시즌이 개막한다. 각 팀 감독들과 선수들은 다양한 꿈과 포부를 갖고 새 시즌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5일 서울 양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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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못 가지만… 4년 뒤 도쿄 올림픽 기약하는 '여랑이'
2020년 도쿄 올림픽을 기약하며 손가락으로 `2020`을 만든 강아정·위성우 감독·김단비·박지수(왼쪽부터). 영종도=김희선 기자올림픽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그래도 '여랑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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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본선까지 1승' 한국 여자 농구, 최종예선 5위 결정전 진출
한국 여자농구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본선까지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9일 프랑스 낭트에서 열린 쿠바와의 리우 올림픽 최종예선 5~8위 순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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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농구, 리우 올림픽 최종예선 8강 상대는 스페인
8년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이 스페인과 8강전을 치른다.15일 프랑스 낭트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최종예선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벨라루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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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막내' 박지수가 빛났다…한국 여자 농구, 올림픽 최종예선 8강 진출
한국 여자 농구 박지수 선수 [사진 대한민국농구협회]전날의 1점차 패배 아픔을 씻었다. 한국 여자 농구가 2016 리우 올림픽 본선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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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지막 4초' 여자 농구, 리우 올림픽 최종예선 나이지리아에 역전패
마지막 4초를 버티지 못했다. 8년 만의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렸던 한국 여자 농구가 아프리카 복병 나이지리아에 발목을 잡혀 빨간불이 켜졌다.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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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티켓 부탁해요, 195㎝ 키다리 아가씨
2013년 8월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키 큰 소녀가 들어섰다. 중학교 3학년인 소녀의 키는 1m92cm나 됐다. 그러나 중3 소녀에겐 선수촌 생활이 무척 낯설었다. 열살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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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우 감독, 여자농구대표팀 지휘봉 다시 잡았다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의 위성우(45) 감독이 여자농구대표팀 감독을 다시 맡았다.대한민국농구협회는 11일 '오는 6월 프랑스에서 열릴 리우올림픽 여자농구 최종 예선전에 출전하는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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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양지희,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MVP 수상
춘천 우리은행 주장 양지희(32)가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양지희는 7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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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4년 연속 우승
여자프로농구 춘천 우리은행이 역대 최단 경기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우리은행은 7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시즌 여자프로농구 청주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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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할머니들은 갈 때가…"VS"아직 박수 더…" 입담 오간 WKBL 미디어데이
여자프로농구 5개 구단이 2015~2016 시즌 개막을 앞두고 '우리은행 타도'에 나섰다. 정규리그·챔피언결정전 통합 4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우리은행을 막기 위한 다른 구단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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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우 우리은행 감독, 3년 연속 여자농구대표팀 맡는다
위성우(44) 우리은행 감독이 3년 연속 여자 농구대표팀 감독을 맡는다. 대한농구협회는 25일 '제26회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를 지휘할 여자농구대표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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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계 유재석' 양동근, 세번째 MVP 쐈다
‘농구계의 유재석’ 양동근(34·울산 모비스)이 또 프로농구 MVP가 됐다. 세 번째 MVP는 한국 프로농구의 새 역사다. 올 시즌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을 이끈 양동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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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옥훈련 시킨 죄 … 3년째 밟힌 위성우 감독
지난 27일 우승 후 선수들에게 밟히는 세리머니를 당했지만 행복해 하는 위성우 감독. [춘천=뉴시스]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 선수들은 우승하는 순간을 손꼽아 기다린다. 특별한 우승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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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슛 9개 '역전쇼' … KB, 3년 만에 챔프전
여자프로농구 청주 KB 스타즈가 ‘양궁 농구’의 위력을 뽐내며 3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KB(정규리그 3위)는 1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플레이오프(PO·3전2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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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15일부터 PO…실전보다 뜨거운 설전
12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파인룸에서 열린 2014~2015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 미디어데이에서 각 팀 감독들은 치열한 설전을 펼쳤다. 올 시즌 여자프로농구 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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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2년 연속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MVP
춘천 우리은행 박혜진(25·1m78㎝)이 2014~201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MVP(최우수선수)로 뽑혔다. 박혜진은 1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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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우와 '우리' 언니들, 정규리그 3연패
우리은행은 2012년 신한은행 코치였던 위성우 감독과 전주원 코치가 부임한 뒤 여자프로농구 최강이 됐다. 엄한 아버지였던 위 감독과 자상한 어머니 역할을 한 전 코치가 정규시즌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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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공 대신 마이크 잡는 '청주 아이유·부천 얼짱'
여자농구 스타 홍아란(왼쪽)·신지현이 18일 올스타전에서 마이크를 잡는다. 노래 연습을 마친 둘은 “발랄한 매력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사진 WKBL] 음정과 박자는 수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