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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방미 귀국 尹, "한미동맹은 미래에 넘길 값진 유산"...바이든 "공통의 신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박 7일간의 방미 일정을 위해 24일 출국, 30일 귀국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국빈 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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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충수 둔 사우디, 무한팽창 이란 … 중동 패권 지도 재편되나
지난 5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첫 해외 방문 국가로 사우디아라비아를 찾았을 때 사우디는 기대감에 들떴다. 지역 패권을 놓고 이란과 맞붙는 와중에 트럼프 대통령이 노골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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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방송인 한류 현장 찾는다
중남미 방송인들이 한류 현장을 찾아 한국방송시스템과 한류 비결 등 현장연수를 받는다.사단법인 한국PD교육원(이사장 오기현 한국PD연합회장)에 따르면 라틴 아메리카 7개국의 중견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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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북한 인권보고서 “김정은 생일은 1984년 1월 8일” 적시
미국이 6일(현지시간) 최초로 북한의 최고지도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인권유린 주도자로 제재하면서 공개한 인권 침해 보고서는 5쪽(리스트 부록 1쪽)으로 이뤄졌다. 북한의 ‘존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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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웅의 오! 마이 미디어] 시청자 선택지 늘리는 방송 플랫폼 전쟁 … 한국은 밥그릇 싸움만
세계 방송은 플랫폼 전쟁 중이다. 채널 점유율 경쟁이 아닌 플랫폼 가입자 경쟁이 방송 산업과 정책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오래된 플랫폼인 지상파와 케이블이 디지털 전환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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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만 아날로그 케이블 가입자도 고화질 방송 시청
미래창조과학부·방송통신위원회·문화체육관광부 등 3개 부처가 10일 ‘방송산업발전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1999년 ‘방송개혁위원회 보고서’ 이후 14년 만에 나온 정부 차원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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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종편채널 출범, 눈을 세계로 돌려라
JTBC를 비롯, TV조선·채널A·MBN 등 모두 4개의 종합편성채널이 오늘 첫 전파를 띄운다. 역사적인 날이다. 미디어 업계의 ‘빅뱅’이 시작된 것이다. 왜 오늘인가. 특히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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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종편, 미디어 산업 성장 견인차 삼자
변상규호서대 교수·뉴미디어학과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해 말 4개의 종합편성채널(종편)과 1개의 보도전문채널을 승인했다. 이 과정에서 방송업계·학계·시민단체·정치권 등 이해관계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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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오프라 윈프리 네트워크’의 충격
김대호인하대 교수·언론정보학과 2011년을 열면서 한국에서는 종합편성과 보도채널 출범 준비가 본격화됐고, 태평양 건너 미국에서는 오프라 윈프리가 출범시킨 새로운 채널 OWN(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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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지상파TV ‘기득권 지키기’ 허용해선 안 돼
KBS·MBC·SBS·EBS 등 지상파 TV방송 4개사가 그제 ‘시청자서비스 강화 공동사업 추진 협약식’을 열고 다채널방송서비스(MMS) 사업과 디지털방송 수신환경 개선사업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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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드라마 재방송 판권 잡아라
송승헌·김태희 주연의 ‘마이 프린세스’는 방영도 되기 전 케이블 재방송 판권이 팔렸다. [QTV 제공] 최고 재벌기업의 후계자(송승헌)와 하루아침에 공주가 된 여대생(김태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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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무더위 식히는 공포영화들
‘13일의 금요일’이다. 케이블·위성채널들이 다양한 공포물을 선보인다. 영화채널 캐치온은 13일 밤 10시35분부터 ‘13일의 금요일’(사진) ‘쏘우6 ’ ‘마터스’ ‘셔틀’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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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의 온미디어 인수 조건부 승인
공정거래위원회가 CJ그룹 계열의 CJ오쇼핑의 온미디어 인수를 조건부로 승인했다. 인수는 하되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시장에서 경쟁을 제한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공정위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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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방송 위기론은 엄살”
지상파의 인기 프로들이 케이블·위성 방송을 장악하고 있다. 사진은 MBC의 오락 프로 ‘황금어장-무릎팍도사’.날로 치솟는 제작비와 광고수입 감소. 시청률 하락. 그리고 젊은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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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홍보 채널 아리랑TV 중심 통합을”
지난달 28일 한국언론학회 주최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세미나 장면.정부 조직개편에 따라 11개 국·공영 채널의 통폐합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국정홍보 방송의 통합 문제가 쟁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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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쏙!] 유아 교육 채널 선택 이렇게
방송 영어교육 프로그램도 잘만 활용하면 자녀 영어교육에 도움이 된다. 사진은 유아용 교육 프로그램의 한 장면.[중앙포토] 아이들 교육을 위해 TV를 거실에서 치우려는 부모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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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케이블 TV 'GS강남방송' 으로 거듭나다
강남케이블TV가 'GS강남방송'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강남케이블은 "방송과 통신이 하나로 결합된 보다 앞선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지난달 31일부터 'GS강남방송(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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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강남케이블TV 채널이 '확' 바뀐다
보고 싶은 채널을 찾아 이리저리 리모콘을 돌리던 것은 이제 그만. 디지털강남케이블TV가 시청자의 이같은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8월 1일부터 새로운 채널 편성안을 마련했다.예컨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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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역서 24시간 KBS 본다
9월 중 미국 전역에서 하루 24시간 한국 방송을 볼 수 있게 된다. KBS가 최근 '에코스타'와 전송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에코스타는 '디렉 TV'에 이은 미국의 2대 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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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워진 이미지 마케팅 … 온스타일 등 홈쇼핑 광고 사절
▶ 온스타일의 ‘스테이션 아이디’. 올해로 케이블 방송이 출범한 지 10년이 됐다. 위성까지 포함해 TV 채널은 100개를 넘어섰다. 인터넷 TV(IP-TV)까지 도입되면 채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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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속 TV 세계 미디어 '새 역사'
5월 1일 위성 DMB(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의 막이 본격적으로 열린다. DMB 본방송으로는 지난해 10월의 일본에 이어 두 번째지만, 휴대전화를 통한 실질적 서비스는 세계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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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밸런타인 데이' 특집
오는 14일은 연인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밸런타인 데이'. 이날을 기다려 온 젊은이들이 많을 터다. 케이블과 위성채널들이 이를 기념해 다양한 로맨스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연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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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감독 영화 한눈에 본다
영화 '빈 집'으로 지난 11일(현지 시간) 베니스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은 김기덕 감독. 내놓는 영화마다 화제와 논란을 동시에 불러온 그의 작품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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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6개월] 일본 드라마 국내 방영
▶ 국내에서 방영한 일본 드라마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고쿠센’. 케이블 영화채널 홈CGV는 올초부터 꾸준히 방영해온 일본 드라마를 당분간 방영하지 않기로 했다.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