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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주요그룹 올 임원인사 분석-누가 발탁됐나
올해 주요 그룹의 발탁인사는 경기침체 영향으로 나이.학력에 관계없이 '실적있는 곳에 승진이 따른다'는 성과주의 원칙이 철저히 적용됐다. 따라서 구체적인 사업성과를 달성했거나 개인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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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남구대명동 속칭'양지로'일대 퇴폐업소들 남구청 단속에 장소이전
“퇴폐업소 진입을 막아라.” 최근 대구 각 구청 위생과에는 비상이 걸렸다. 그 이유는 대구시남구대명동 속칭'양지로'일대에 몰려있던 퇴폐업소들이 남구청측의 봉인조치등 강력한 단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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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약물남용 드러나
◇우리나라 중고교 청소년 10명중 1명이 환각제나 각성제.신경안정제등 향정신성 약물을 남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서울중앙병원 정신과 김헌수(金憲秀)교수팀이 1천6백여명의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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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 달린 캔제품 아이디어 화제
병과 캔의 장점을 살린 뚜껑이 달린 캔 제품을 만들자는 아이디어를 내놓은 사람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조립식 주택회사를 운영중인 이형수(李亨洙.37.경북경산시계양동)씨. 환경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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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감미료' 금지 백지화될 듯
단맛을 내는 감미료인 스테비오사이드를 술에 사용하지 못하게 하려던 정부방침이 백지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정부는 스테비오사이드를 소주에 넣지 못하게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주세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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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차례상 영양 고려한 지혜 가득-설 음식과 건강관리
민속 최대 명절인 설 연휴기간은 음식으로 인한 탈이 가장 많이 나는 때다. 그러나 조금만 신경쓰면 부족하기 쉬운 영양을 보충하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먹는 것이 곧 보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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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남부 돼지 몸속서 67년 첫 발생-'홍콩A형' 이란
최근 일본 열도가 독감 공포증에 휩싸여 있다. 현재 사망자는 1백30여명으로 대부분 노인복지시설에 거주하고있는 고령자들.밀폐된 방에서 공동생활을 하기 때문에 집단감염이쉬운데다 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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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쓰레기,퇴비화로 해결하자
근래들어 음식쓰레기 처리문제가 하나의 커다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됐다.음식쓰레기는 현재 우리의 생활쓰레기 중에서 무게비로 약 30%를 차지하고 있는데 재활용품을 제외하고 나면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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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장.공원묘지 유치나선 광주시북구 효령동 주민
“혐오시설이라고 무작정 반대만 해선 안되죠.마을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1백30만 광주시민의 고충도 해소된다면 이들 시설을 유치하는데 주민들이 나서야 합니다.” 최근 시립화장장과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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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 속의 거울
해마다 이맘 때쯤이면 등록금 인상을 둘러싸고 사립대와 정부의줄다리기가 시작된다.올해도 예외는 아니어서 사립대는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10% 이상의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인데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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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민들 가장 큰 생활불편은 교통문제
광주시민들의 가장 큰 생활불편은 교통문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환경▶도시계획및 개발▶일반 행정분야등을 손꼽았다. 광주시는 지난 한햇동안 벌인 각종 행정과 현안사업에 대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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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상이 히트상품 만들어-점자캔맥주.항균노트.딱풀등
조선맥주 마케팅팀이 요즘 신바람이 나있다. 지난해 12월 점자(點字)표기를 한 하이트 캔맥주를 내놓은 이후 시각장애인과 가족들로부터“이렇게 작은 부분까지 신경써줘서고맙다”는 감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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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보건법 시행元年에
20세기 우리나라 정신보건사의 획기적인 사실을 든다면 그 하나는 정신보건법 제정일 것이다.이것을 위해서 신경정신의학회는 여러해 전에 그 초안을 만들고 정부에 건의해 왔으며,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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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社 "우리,더 잘할수 있다"캠페인
^김동일 교수 〈이화여대 사회학과〉 ^송보경 회장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 ^이시형 소장 〈삼성생명 사회정신건강 연구소〉 ^이동원 회장 〈한국가족문화학회〉 사회:문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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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앙공원 비상급수 주변음식점서 사용
대구 시내에 있는 중앙공원을 자주 이용하는 시민이다.이 공원은 대구 도심지에 있는 유일한 공원으로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처가 되고 있다. 그런데 그곳에 갈 때마다 이상한 광경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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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각종 시설물과 기관 15개의 이름 새해부터 改名
“기왕이면 예쁘고 보편성 있는 이름을 지어야 행정효과도 커지지요.” 대전시가 각종 시설물과 기관 15개의 이름을 새롭게 바꿔 새해부터 사용한다. 개명(改名)되는 시설물들중 가장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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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문제등 고려 조리사고용 확대해야
30대 중반의 가정주부다.1년 가깝게 여러가지 요리 공부를 해 자격증을 취득했다.지난달 18일 정부가 발표한 기업의.경쟁력 10% 높이기'대책중 하나로 조리사 법정의무고용 폐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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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 임명제추진 파문
서울의 구청장을 임명제로 환원할 필요가 있다는 서울시 간부의발언이 파문을 빚고 있다.서울시 구청장들은 집단으로 이를 반박하고 나섰고,여야는 기초단체장에 대한 각자의 입장 때문에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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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되는 서울시 구청장 임명제 파문-市.구청 갈등 표면화
정가에 파문을 몰고온 최수병(崔洙秉)서울시부시장의.구청장임명제'발언은 구청장들의 거센 반발에 서울시가.한발 빼는'모습을 보임으로써 급한 불은 진화된 셈이다. 그러나 이번 발언은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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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여파 남는 쇠고기 극빈자 공급
영국이 광우병 파동으로 남아도는 쇠고기를 극빈자들에게 공급키로 결정해 논란이 일고 있다. 영국 정부는 10일 연말연시를 맞아 8천여의 잉여 쇠고기를 YMCA등 자선단체들에 무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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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점서 '無許돈까스' 판매-서울시내 5천여곳 추정
서울과 수도권 일대 정육점에서 무허가로 만들어진 불법 돈까스의 판매가 극성을 부리고 있으나 각 지자체들은 이에 대한 대책은 커녕 단속조차 외면해 시민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서울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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開途國지위 문제 계속 논란일듯-OECD 가입따른 과제
한국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과정에서 마지막까지 진통을 겪었던 분야는 자본이동이나 직접투자쪽이 아니라 노동관계 제도와 한국의 개발도상국 지위 문제였다. 특히 개도국 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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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썩은 물 하루에 4,500t-침출수 실태.문제점
수도권쓰레기매립지주민대책위가 1일부터 서울.인천.경기지역에서배출되는 젖은 음식물쓰레기 반입을 저지하겠다고 나선 배경은 무엇보다 쓰레기에서 발생되는 침출수(쓰레기 썩은 물)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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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논현동 D아파트 33평형 개조 사례
이 아파트는 지은지 10년이 지나 평면구조와 내부 인테리어가구식이어서 현대식으로 개.보수가 필요했던 집. 특히 부엌이 협소하고 어두워 이용하기가 불편했으며 바닥재는 물론 벽지.창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