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밥 위주의 식생활이 성인병에 좋다

    식생활 패턴이 갈수록 서양화해 가고 있다. 농촌보다는 도시가 더욱 그렇다. 밥과 채소보다는 육류와 분식, 우유를 즐겨 최근 10년 사이에 육류와 우유소비는 두 배 이상 늘었다. 그

    중앙일보

    1982.11.23 00:00

  • 술 약도 되고 독도 된다

    백약의 왕이라는 술도 계절을 많이 탄다. 동창회·동기회·향우회·화수회·학술대회등 각종 옥내의 모임이 잇달아 열리는 10월이 바로 그런 계절이다. 경제성장과 더불어 생활패턴이 서구화

    중앙일보

    1982.10.06 00:00

  • 식초는 비타민의 파괴 막는다

    양념류 특성과 사용법 조미료·향신료등 양념류는 음식의 맛을 증진시키거나 식욕을 돋우는 외에도 영양가에서도 그 가치가 높아 올바른 사용법이 요청된다. 30여가지에 이르는 각종 양념류

    중앙일보

    1982.09.11 00:00

  • 장수합시다(19)술의공과

    예로부터 술은 「백약의 왕」 이니 「생명수」니 하여 동서양을 막론하고 널리 예찬되어왔다. 지난 76년 서울대보건대학원 이선자교수팀이 직장인 7백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바에 따르면

    중앙일보

    1982.03.27 00:00

  • 22살의 처녀, 어릴 때부터 잠잘 때 이를 몹시 갈아…정서불안이나 치아의 이상교합 때문

    (문)온갖 방법 써봐도 효과 없어 22세의 미혼 여성입니다. 어릴 때부터 깊은 잠을 잘 때면 이를 몹시 가는 습관이 있읍니다. 주위에서 좋다는 방법은 다 써보았지만 별다른 효과가

    중앙일보

    1982.02.27 00:00

  • 섬유질 식품 장을 튼튼하게 해준다

    최근 들어 자연식품 붐을 타고 섬유질식품이 새로 각광을 받고 있다. DF(Dietary Fiber·섬유식품)라고 불리는 섬유질 식품은 주로 배변을 좋게 하고 맹장염·십이지장궤양·장

    중앙일보

    1982.02.20 00:00

  • (212)소화기 질환 최규완|현미식초와 십이지장궤양

    요즈음 어디에서 생겼는지 현미식초라는 것이 등장하여 궤양을 가진 많은 사람을 괴롭히고 있다. 우리나라 재래의 민간요법에는 없던 것이고 보면 아마 이것도 외국에서 수입해온 것이라고

    중앙일보

    1981.12.23 00:00

  • 몸이 나른하다

    가을이 되면 몸에 힘이 빠지고 의욕도 저하된다는 36세의 회사원 S씨를 통해 원인의 몇가지 가능성을 검토해 본다. S씨는 20대까지는 감기로 누워본 일이 없을 정도로 건강했다. 그

    중앙일보

    1981.10.07 00:00

  • 해장술은 숙취 깨는데 일시적인 효과뿐|미 교수 숙취처방 속세조사

    과음한 다음 날 아침 겪게되는 숙취에 대해 흔히 술꾼들은 그 나름의 처방을 갖고 있다. 즉 우유나 해장술 또는 커피를 마신다던가 아니면 비타민을 복용한다던가 하는 것 등이 그것이다

    중앙일보

    1981.09.02 00:00

  • 여름을 이기는 식품|어떤 것이 좋을까

    태양이 작렬하는 여름-피로하고 짜증나기 쉬운 계절이다. 무더위는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결과적으로 비타민 B·C의 부족을 가져오고 지치기 쉽게 만든다. 또 많은 땀을 통해

    중앙일보

    1981.07.11 00:00

  • 장마철…심신의「리듬」이 깨지기 쉽다

    지루한 장마가 계속되고 있다. 장마철은 기온과 습도가 높아져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조건인데다 파리·모기가 들끓기 쉽고 전염병과 식중독에 걸릴 위험도 많은 계절이다. 불

    중앙일보

    1981.07.08 00:00

  • 원인도 분명치 않게 항상 배가 묵지근… 신경성 소화기 질환

    별다른 이상이 없는데도 소화가 잘 안되고 배가 묵지근하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 중에는 병원을 찾아가도 『별다른 이상을 발견할 수 없다』는 대답 때문에 홀가분해질

    중앙일보

    1981.05.23 00:00

  • 개스트린 역할을 억제하는 「세크레틴」|김종숙 (중앙대의대·내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위장관 「호르몬」중에는 「개스트린」이외에「세크레틴」어라는 것이 있다. 「개스트린」이나 CCK가 위액의 산과 「펩신」의 분비를 자극하는 일을 하는 반면 「세크레틴

    중앙일보

    1980.01.14 00:00

  • 소화기관의 지휘자 「개스트린」

    밝혀진 위장관「호르몬」중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해내는 것이 「개스트린」이다. 「개스트린」은 위강관「호르몬」 발전에 도화선이 되었다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위장관「호르몬」의 대표적인

    중앙일보

    1980.01.10 00:00

  • (11)임산부의 입덧이 심할 때

    입덧이란 임신이 성립된 후, 즉 예정된 월경을 2∼3주일 지나고서부터 일어나는 식욕감퇴·메스꺼움·음식물의 기호변화등 주로 소화기에 일어나는 변화를 말한다. 아직 확실한 원인은 밝혀

    중앙일보

    1978.11.03 00:00

  • 위궤양 일 때

    소화성궤양은 소화관의 점막이 위산이나 「펩신」에 노출듸어 조직적 손상을 받아 생기는 질환으로 호발부위는 주로 위와 십이지장이다. 증상으로는 주기적으로 공복때에 통증이 생기고 식사를

    중앙일보

    1978.10.13 00:00

  • (3)자극성 식품과 설사

    어떤 이는 하루에 한번 대변을 보아도 그것이 유동성이면 설사라 하고 또 어떤 이는 대변에 이상이 없어도 하루에 여러 번 배변을 하면 설사라 하는 등 설사의 개념은 구구하다. 일반적

    중앙일보

    1978.08.18 00:00

  • (28)기름진 음식은 십이지장궤양에 나쁘다

    위궤양이나 십이지장 궤양은 소화성 질환이라고 해서 거의 같은 질병으로 취급된다. 음식을 소화시켜야 할 위산이 엉뚱하게 위벽이나 십이지장벽을 부분적으로 소화(?)시켜 구멍을 뚫어놓기

    중앙일보

    1977.06.02 00:00

  • 노인에게 맵고 짠 음식은 금물|노인을 위한 식사 이기열교수 (영양학)의 조언

    겨울철에는 사람들의 활동범위가 학교나 사무실·집등의 건물 안으로만 한정되기 쉽다. 특히 추위에 약한 노인들은 하루종일 집안에서만 맴돌다보면 식욕부진·소화불량·운동부족으로 인한 비만

    중앙일보

    1975.12.04 00:00

  • 복통·헛배부른 증상…너무 신경 쓰지 말도록

    문‥=30대의 공무원입니다. 약5년전부터 위장이 나빠서 고통을 받고 있는데 음식을 조금만 먹어도 헛배가 부르고 복통이 심합니다. 특히 배꼽부분의 하복부가 몹시 아프고 설사가 잦습니

    중앙일보

    1975.03.06 00:00

  • (58)-연말연시의 건강관리

    장수학자들은 「산성생활」이라든지 「알칼리성생활」이라는 말을 즐겨 사용한다. 조화와 균형을 잃지 않은 합 자연의 생활은 「알칼리」성 생활이다. 예컨대 건강식 4원칙 (ⓛ혼식 ②야채는

    중앙일보

    1973.12.28 00:00

  • (50)단식요법

    일반적으로 동물들은 크게 상처를 입거나 병에 걸리면 본능적으로 먹지를 않는다. 그러다 보면 병이 깨끗이 나아버린다. 집에서 개나 고양이를 길러본 사람이면 누구나 체험을 통해서 이러

    중앙일보

    1973.11.03 00:00

  • 여름철 식중독|주부들이 알아야 할 상식

    한 여름철은 무서운 식중독「시즌」. 요 며칠사이 서울에서만 오염된 수박·오이냉채 등을 먹고 식중독을 일으키는 사고가 잇따랐다. 식중독은 무더운 한여름에 집중 발생하는 만큼 바야흐로

    중앙일보

    1973.08.02 00:00

  • (8)위장병환자들을 위한 식단|자극적인 음식은 피해야

    제시한 식단이 위장병을 위한 식이라고는 하지만 모든 경우의 병을 다 포함시킬 수도 없고 또한 한가지 병이라고 하여도 병의 증세에 따라서 다르게 식이 처방이 되어야 한다. 이 식 이

    중앙일보

    1973.03.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