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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강수연, 44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자로
'칸의 여왕'에 등극한 전도연이 제44회 대종상영화제의 시상자로 나선다. '밀양'으로 제60회 칸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탄 전도연은 8일 오후 8시 50분부터 세종문화회관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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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국영화는 죽지 않았다"
영화 '밀양'의 주연배우 전도연이 칸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사랑에 막 눈뜬 천진한 시골 소녀에서 불륜에 빠진 유부녀, 에이즈 환자에 이르기까지 종횡무진 연기의 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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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의 여왕' 알랭 들롱의 키스 받다
프랑스의 전설적 미남 배우 알랭 들롱(右)이 28일 오전(한국시간) 칸영화제 시상식에서 전도연의 뺨에 다정하게 입을 맞추고 있다. 이날 여우주연상 시상자로 단상에 오른 들롱은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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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첫 본격 '모성 연기' 안방서 선봬요
강수연(41)이 TV 드라마에 복귀한다. 24일부터 방송되는 MBC 새 주말드라마 '문희'의 주인공 역이다. 2002년 7월 종영된 '여인천하' 이후 5년 만이다. 네 살 때 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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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어릴 때부터 '한 미모'했죠
"'소년 중앙'은 현재의 저를 만든 밑거름이었던 셈이죠." 2002년 드라마 '인어아가씨'로 단숨에 최정상 인기 탤런트로 자리잡은 장서희씨. 장씨에겐 소년 중앙에 대한 '좋은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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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당신은 보는 것만 믿습니까? '써클'
▶[동영상] 강수연·정웅인 인터뷰윤회(생명이 있는 것, 즉 중생은 죽어도 다시 태어나 생이 반복된다고 하는 불교사상) 사상을 포개놓은 미스터리영화 '써클'입니다. 월드스타 강수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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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영화] 엽기적 살인 미스터리 '써클'
'써클'은 연쇄살인극에 윤회 사상을 포개놓은 미스터리물이다. 지난해 '여인천하'로 안방극장을 휘어잡았던 월드스타 강수연이 '송어'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이기도 하다. 강수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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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 영화인 장동휘씨 돕기 바자에 왕년스타 총출동
투병 중인 원로 영화인 장동휘(82)씨를 돕기 위해 후배 영화인들이 뭉쳤다.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서울 명동 밀리오레 야외무대에서 열린 '하나되는 행복, 로또 행복공동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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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지않는 코리안 파워
박세리(26.CJ)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와코비아클래식(총상금 1백20만달러)에서 대회 2연패와 2주 연속 우승을 벼르는 가운데 이선희(29)와 강수연(27.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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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 영화 촬영지로 인기
강원도 삼척이 최근 영화 촬영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13일 삼척시에 따르면 이달 초 월드 스타 강수연 주연의 영화 ‘써클(감독 박승배)’이 도계읍 신리 너와집 일대에서 촬영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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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의 계절 안팎 활짝
얼어붙었던 땅에서 라일락이 꽃을 피우듯, 야구 역시 겨우내 쌓아놓았던 에너지를 화려한 햇볕 속에서 풀어헤친다. 새로운 명승부가 나오고, 신기록이 이어진다. 팬들은 봄이 주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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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자기관리 월드스타 강 수 연
영화 ET에 나왔던 아역 배우들이 개봉 20주년을 맞아 다시 한 자리에서 만났다. 당연한 일이지만 ET만 안 변하고 배우들의 얼굴은 다 달라졌다. "그 귀엽던 아이들은 어디로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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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띠 연예인들의 새해 포부
임오년(壬午年)인 2002년은 말의 해. 42년ㆍ54년ㆍ66년ㆍ78년생 등 말띠 연예인들은 여느 해보다 새해를 맞는 마음이 들떠 있다. 자신의 띠의 해인 만큼 모든 일이 술술 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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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강수연 독주와 여고생 돌풍
국내 여자프로골프가 11일 끝난 파라다이스오픈을마지막으로 2001년 시즌 막을 내렸다. 올 시즌은 강수연(25.아스트라)의 독주 속에 여고생 프로골퍼들의 돌풍, 이선희(27. 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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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골프스타 고국행 봇물...일부 선수 미국행
국내외 골프스타들이 시즌 마무리를 앞두고 고국행과 미국행 발길이 엇갈리고 있다. 지난달말부터 이달 들어 미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타들이 줄줄이 귀국, 국내에서 치르는 대회에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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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해외파들 국내서 샷 대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신인왕에 오른 한희원(23.휠라코리아)과 첫승을 신고한 박희정(21.채널V코리아), 장정(20.지누스)이 내달 10일 개막되는 SBS 최강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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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MBC 드라마전쟁 불붙었다
SBS와 MBC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밤 10시대에 같은 장르와 비슷한 포맷의 드라마로 경쟁을 한다. 월화 드라마의 경우 SBS의 '여인천하' 가 강수연의 등장으로 서서히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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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SBS 드라마전쟁 불붙었다
SBS와 MBC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밤 10시대에 같은 장르와 비슷한 포맷의 드라마로 경쟁을 벌인다. 월화 드라마의 경우 SBS의 '여인천하'가 강수연의 등장으로 서서히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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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SBS 사극과 현대물로 한판 승부
MBC가 새 봄을 맞아 월, 화 드라마에 사극〈홍국영〉, 수, 목 드라마에 청춘스타들이 대거 포진한〈호텔리어〉를 새로 편성함에 따라 SBS와의 드라마 대결이 볼만하게 됐다. 〈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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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 열풍에 따라 중견연기자들 부각
〈태조 왕건〉,〈여인천하〉,〈홍국영〉등 각 방송사에서 잇따라 대형사극을 방영함에 따라 그 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중견탤런트들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늘고있다. 호흡이 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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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美 프로골프 본격 기지개
지구촌 프로골프가 짧은 동면에서 깨어나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경기를 시작한다.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PGA)는 오는 12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올랜도 그랜드사이프레스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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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美 프로골프 본격 기지개
지구촌 프로골프가 짧은 동면에서 깨어나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경기를 시작한다.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PGA)는 오는 12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올랜도 그랜드사이프레스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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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부진은 상위선수.협회 합작품
제1회 여자월드컵골프대회에서 한국이 힘들게 10위내에 진입한 것은 상위랭커들의 이기심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의 무관심이 빚어낸 합작품이었다. 세계적인 국가대항전으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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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한-일 여자골퍼 자존심 싸움
한국 여자프로 골퍼들이 일본과 세계를 상대로 한판 승부를 벌인다. 격전지는 제주도와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12월 2일 제주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막을 올릴 제2회 핀크스컵 한.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