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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역사탐험 매달 열기로
월간중앙 역사탐험이 주최한 '제 1회 시민 역사강좌'가 지난 1일 서울 중구 순화동 순화빌딩 11층 중앙일보 시사미디어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강좌에서는 국사편찬위원장을 지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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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알림] '선거 캠페인 아카데미' 개설
월간중앙 정치개혁포럼과 국민대 정치대학원이 공동 기획하고 중앙일보.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후원하는 '선거 캠페인 아카데미'를 개설합니다. 참여정치시대 달라진 정치 환경에 맞게 디자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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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검사' 단독 인터뷰
월간중앙 10월호는 청와대 양실장 몰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김도훈 전 검사와의 단독 인터뷰를 머리기사로 올렸다. 피소 후 처음으로 인터뷰에 응한 그는 이원호씨 사건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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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조 백일장 9월] 장원 뽑힌 배인숙씨
"마약은 끊어도 시조는 못 끊습니다." 중앙 시조백일장 9월 장원에 뽑힌 배인숙(46.대구시 달서구 성당동)씨는 "한달에 한차례 중앙문화센터 시조강좌에 참석하기 위해 대구에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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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 싸울 땐 소송이 즉효 ?
누가 뭐래도, 무엇보다 언론엔 소송이 즉효야-. 참여정부 출범 후 정부가 언론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9건)중 77.7%(7건)를 대통령을 포함한 대통령 비서실이 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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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인터뷰] 이원호씨 부인 G씨
양길승 전 청와대 부속실장 ‘몰래카메라 사건’과 관련해 구속된 이원호 키스나이트클럽 회장이 노무현 대통령의 아들과 딸의 결혼식에 모두 참석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같은 사실은 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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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되는 몰카파문…'이원호'는 어떤 인물인가
양길승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 몰래카메라 사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몰래카메라의 진상이 어느 정도 밝혀지면서 수습되는 듯했으나 이원호(50·키스 나이트클럽 사장, 구속중) 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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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인터뷰] ‘몰카 사건’ 피소 김도훈 前 청주지검 검사
명예를 지키려는 검사와 권위를 지키려는 검찰 조직의 진실게임.'몰카검사', '뇌물검사'의 오명을 쓴 김도훈 전 청주지검 검사가 이원호 수사 전모와 검찰 내부 조직의 수사 압력 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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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복구 희망을 모읍시다] 삼성 이건희 회장 100억원
삼성 이건희 회장과 계열사 임직원들은 16일 태풍 '매미'로 인한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백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李회장은 "하루 아침에 가족과 생활의 터전을 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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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달구는 총선바람 바람] 私조직 장외 대결
이회창 팬클럽인 '창사랑'대 노무현 지지자들이 주축인 '국민의 힘'. 정치색이 뚜렷한 이들 조직이 잇따라 선거운동 참여를 선언, 내년 총선판에서 격돌이 예상되고 있다. 논란도 적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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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실용명리학 대강좌' 外
◆강좌=월간중앙은 27일 오후 7시 서울 순화동 중앙일보에서 역술사이트 애스크퓨쳐닷컴의 이수 대표를 초청해 '21세기 오피니언 리더를 위한 실용명리학 대강좌'를 연다. ◆새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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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조용헌의 실용 명리학 27일 무료 강좌
월간중앙은 9월 4일부터 사주명리학 법인 애스크퓨처닷컴과 함께 '이수의 실용명리학 대강좌'(8주 32시간)를 개설한다. 최고경영자(CEO)급 오피니언 리더, 동양의 운명학적 지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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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교양] '월간중앙 9월호'
월간중앙 9월호/중앙일보시사미디어, 1만원 월간중앙 9월호는 소장 검사들이 대통령과 대화를 한 이후 2백일 동안 '권력으로부터 독립'을 기치로 숨가쁘게 내달려온 검찰 개혁의 현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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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70년대 강남 개발 秘話'를 말한다
1970년대 서울 강남개발 등 도시개발 실무를 담당했던 손정목(孫禎睦.75)서울시립대 명예초빙교수는 당시의 서울 도시계획을 '대담.기발.강압.부조리'라는 단어로 설명한다. 孫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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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언론에 무더기 소송
청와대가 11일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억대 민사소송을 무더기로 제기했다. 청와대가 문제가 있다고 자체 판단한 보도에 대해 언론중재위 등을 거치지 않고 바로 소송에 들어간 것은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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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부즈맨 칼럼] 아쉬움 남긴 '일자리…'시리즈
18년 전 연수차 반년간 영국에 머문 적이 있다. 그때 BBC 저녁뉴스에 하루도 빠지지 않고 나오는 뉴스가 있었다. 그날 하루 일자리가 구체적으로 몇개 생기고 몇개가 사라져 총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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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8월호 '사무총장論' 안희정씨 인터뷰
군 검찰 인사를 둘러싼 청와대와 국방부의 갈등, 집권당 사무총장론을 제기한 안희정씨의 인터뷰 기사 등이 8월호 '월간중앙'의 중심 기사다. 7~8년째 1인당 국민소득 1만달러에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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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측근 386 '음모론' 불끄기
노무현(盧武鉉)대통령 주변의 386그룹이 22일 '음모론'에 대한 자기 방어에 나섰다. 음모론은 청와대 386참모들이 민주당 신주류 제거를 위해 동아일보에 신주류 인사들이 굿모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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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씨 30대 사무총장論
노무현 대통령의 핵심 386 측근인 민주당 안희정(安熙正.사진 (右))국가전략연구소 부소장이 '세대혁명론'을 들고 나옴에 따라 여권 내에서 파문이 일고 있다. 安부소장은 월간중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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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386이 수수설 흘렸다"
여권 내에 한바탕 권력싸움이 붙는 상황이 올지도 모르겠다. 민주당 김원기(金元基)고문 등 민주당 신주류 인사들이 굿모닝시티로부터 거액을 받았다는 동아일보의 보도가 누구의 얘기를 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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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장교 인사 둘러싼 청와대-국방부 충돌 전모
抗命인가 越權인가. 군법무 인사를 둘러싸고 청와대와 국방부에 이상기류가 포착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대통령의 인사명령을 국방부가 거부했다는 설까지 제기되고 있다. 법무장교들의 파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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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검찰단 내부 갈등 뜯어보면
군검찰단 내부 갈등이 본격적으로 표면화된 것은 지난해 8월말, 병역비리 수사와 관련해 국회 법사위 증언대에 선 군법무장교들 간의 엇갈린 진술이 TV를 통해 전국으로 생중계되면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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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인터뷰] ‘노무현의 동업자’ 안희정 인생고백 5시간
[월간중앙]‘노무현의 동업자’ 안희정 민주당 국가전략연구소 부소장이 5시간에 걸친 ‘월간중앙’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인생 풀 스토리를 고백했다. 그는 집권당 사무총장론, 2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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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포브스지 '한국은 불가사의한 인터넷 세상'
한국은 나라 전체가 초고속 인터넷망으로 연결돼 갖가지 불가사의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14일 발행된 미국의 경제전문 잡지 포브스 최신호(21일자)가 보도했다. 중앙일보 자회사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