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결제

지정통화의 확대

정부는 IMF8조국 통화 중 아직도 비지정통화로 남아있는 일본 엔화 등 25개국 통화를 지정통화로 바꿀 방침이라 한다. 국제수지상의 이유 때문에 외환거래를 통제하지 않는다는 약속을

엔화 등 25개 지정통화 추가

정부는 대외거래증대에 따른 외환제도 정비의 일환으로 IMF 8조국 통화중 아직도 비지정통화로 남아있는 일본 엔화 등 25개국 통화를 지정통화로 바꿀 방침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무역

외화 예치제 의무화 검토-수입자유호 대비

정부는 외환 집중제에서 오는 통화 증발 압력을 덜고 수입 자유화에 대비한 민간기업의 신축적인 대외 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외화예치의 의무화와 유인대책을 포함한 외화 예치제의 대폭적인

내국 「유전스」제 실시

외환 보유고의 증대에도 불구하고 계속 늘어나고 있는 DA·「유전스」등 단기 무역 신용을 규제키 위해 정부는 내년부터 내국 「유전스」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6일 재무부에 의하면 내국

실제 집행될 일반 여신 액수엔 관계자들 함구|국제 애견 협회의 항의로 개털 의류 수출 금지|3원화로 과열 디젤·엔진 제작

김용환 재무부장관 (얼굴)의 연말 통화량 증가 40%선 유지와 12월 중 1천3백억원의 여신공급 발표에 대해 금융가에서는 그 효과에 회의적인 반응을 표시. 금융가에선 연말 통화 증

국회 상임위 질문·답변-요지

◇2일 ▲김현기 의원 (신민)=8월말 현재 국민은행이 4백81억원, 주택은행이 4백30억원의 통화 안정 증권을 사들였는데 이 같은 운영은 시정돼야 하지 않겠는가. ▲이승윤 의원 (

내국유전스제 실시

정부는 해외단기차입에 따른 통화증발을 덜기 위해 내년부터 내국「유전스」제도를 실시한다. 물자·현금차관이나 D/A「유전스」 등 해외단기차입을 억제키로 방침을 세우고 있는 정부는 대신

자금 경새

9월말 통화량이 작년 말 비29·7%에 달하자 일반대출의 전면중단·당좌대월 한도의 50%감축·5백만원 이상 대출에 대한 재무장관승인 등 여러 강력한 긴축조처가 발동되었다. 금년 들

대출제도 개편내용

◇일반자금=①우량업체 금리1「포인트」우대②장·단기 금리의 분화, 기한별 차등적용③지방은행 금리 우대 폭 축소 2·5→2·0% ◇정책금융=정책금리수준 소폭인상12·0→13·0% 기한

「오퍼」상 거액외화 도피수사

서울지검 특별수사부(김성기 부장·박남용 검사)는 7일 원면수입「오퍼」상들이 무역중개수수료로 받는 거액의 「달러」를 상습적으로 국외에 도피시키고 있다는 혐의를 잡고 수사에 나서 1차

외국은 지점에 원화 대출 허용

정부는 9개 외국 은행 국내 지점에 대해 금년부터 본격적인 원화 대출을 할 수 있도록 허용, 그 재원으로 쓰기 위하여 1억 달러 한도 내에서 본점으로부터 달러를 들여올 수 있도록

유동성 팽창 추세 계속

10월중에 정부 부문에서 통화환수가 일어나고 민간 부문에 대한 국내 여신이 억제됐음에도 해외 부문에서 수출증가와 무역 외 수입으로 인한 원화 살초로 통화량이 3백5억원이나 증가,

엥·원화 결제협정 양 중앙 은행간 체결결제협정을 체결했다고 「요꼬야마·소이찌」 동경 은행 총재가 8일 저녁 발표했다.

【동경9일AFP동양】동경은행과 중공의 중국은행은 8일 하오 북경에서 새로운 「엥」원화 새 협정은 양국 화폐의 환율을 잠정적으로 1백35.84「엥」대 1원으로 결정, 조인했던 작년8

주한미군 군수 계약 값 책정·지불|불화 대신 원화 표시

【워싱턴 13일 합동】주한 미군 판매처는 변동하는 환율상의 이익을 확보하기 위해 앞으로의 한국 상사들과의 군수 계약에서는 「달러」화 대신에 원화로 가격 정책 및 지불하는 문제를 추

외환관리 규정|일부조항 개정

재무부는 현재 단속 내지 제한위주로 되어있는 외환관리규정을 자유화하는 방향으로 일부개정, 오는 15일부터 시행한다. 외환관리규정의 개정 내용은 ①수출업체의 해외 지사 등급을 한은

주한미군 용역계약|지불방식 변경

주한미군과의 용역계약 및 지불방식이 바뀌었다. 31일 관계망국에 의하면 그 동안 「달러」표시로 계약·지불돼 오던 주한미군과의 용역계약이 지난 27일부터 계약은 원화로 하되 대금결제

엥-원화 결제 협정

【동경 13일 UPI 동양】동경은행은 12일 일·중공간의 무역 결제를 위해 일본의 「엥」화와 중공의 원대를 직접 사용하는 새로운 거래를 중국은행과 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 「엥

일·중공 은행간 접촉 무역 결제 협의

【동경 10일 AFP합동】일본 은행은 대 중공 무역 증가에 따른 「엥」·원화 간 결제 문제를 합의하기 위해 중공 은행인 중국 인민 은행 및 중공 외환 은행인 중국 은행과 「홍콩」주

일·북한무역 엥·원화로 결제

【동경 4일 AFP합동】일본의 일·조 무역협회는 북한과 일본간의 무역결제에 있어 현행 「파운드」화 사용을 폐기하고 일본의「엥」(원)대나 북한의 「원」화 등을 사용하는 새로운 결제방

4백원선 돌파의 의미|고민하는 환율 정책

많은 저항과 압력을 무릅쓰고 환율의 실세화가 강행되어 17일 드디어 4백원 선을 넘었다. 작년 6윌 환율이 일시에 3백 71원 60전으로 인상되어 한동안 동결상태에 있다가 12월초

외화급증에 고민하는 일본

지난 2월 말 현재 외화보유고가 1백63억「달러」를 기록했고 연내에 2백억「달러」를 돌파한 것이 확실한 일본은 이 급증하는 외화를 감소시키는 방안모색에 부심하고 있다. 작년 말의

대절상국 수출엔 유리|달러절하따른 환율 인하는 없을 듯

▲「달러」의 절하와 원·「마르크」등 기타 부단 통화절상은 절하국과 절상단에 각각 어떤 영향울 미치는가. 「달러」절하를 단행한 미국의 국제수지는 호전되며 기타 절상국들은 국제수지의

「닉슨」미국대통령의 8·15 긴급조치로 말미암아 혼란의 극을 치닫던 국제통화질서는 18일「워성턴」에서 열린 10개국 재상회의가「달러」 의 금평가절하와 각국의 대「달러」환율절상폭에

일, 「원화권」 형성계획 검토

【동경=조동오 특파원】일본통산성은 미 달러화를 대체, 무역결제에 일본 원화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원화권」형성을 계획중이라고 보도됐다. 일본 통산성 소식통에 의하면 동성 자문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