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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보이' 최두호, 2년여 만의 복귀전서 3연패
최두호가 2년여 만의 복귀전에서 3연패를 당했다. 송봉근 기자 '수퍼 보이' 최두호가 고향에서 펼쳐진 2년여 만의 복귀전에서 무릎을 꿇었다. 최두호(28, 부산팀매드)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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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김지연, 한국인 여성 2번째로 승리
한국인 여성 파이터 UFC 2호 승리를 따낸 김지연. [사진 UFC] 2018 UFC 한국인 파이터 두 번째 승리의 주인공은 김지연(28·MOB)이었다. 김지연이 UFC 데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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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보이 최두호, 400일만에 UFC 재기전 2R KO패
'수퍼보이' 최두호 '수퍼 보이' 최두호(26·부산 팀매드)가 400일 만의 복귀전에서 패배의 쓴맛을 봤다. UFC 페더급(65.77㎏) 랭킹 13위 최두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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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강, 아마르 제압…웰터급 GP 4강 진출
'푸른 눈의 슈퍼코리안' 데니스 강이 공언한 프라이드 웰터급 정복의 8부 능선을 넘어섰다. 데니스 강은 26일 일본 나고야 레인보우홀에서 열린 '프라이드 무사도 12-웰터급 그랑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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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마운드 위력 회복한 한화 '이글 이글'
1999년 한화는 마운드에 세개의 '주먹'이 있었다. 송진우.정민철 두 좌우 에이스가 원투펀치, 제3선발 이상목은 카운터펀치였다. 한화와 3연전에서 1,2,3선발과 맞서게 된 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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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3년만에 포스트시즌 진출
한화가 시즌 막판 신흥 명문 LG를 제치고 3년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화는 또 최근 4연승을 달리며 준플레이오프 개최를 노리는 지난해 우승팀 현대를 압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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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슈퍼플라이급] 조인주 KO 2차방어
'한국 유일의 세계챔피언' 조인주 (30)가 시원한 KO펀치로 초여름 무더위를 식혔다. 조는 13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벌어진 폰 사엥모라콧 (25.태국) 과의 프로복싱 WBC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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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LG 6연패 몰며 2위 올라
'젊은 사자들' 삼성이 이틀전까지 선두에 올라있던 LG를 3위로 끌어내리고 2위로 올라섰다. 삼성의 기세는 잽.스트레이트.크로스카운터가 조화를 이루며 폭발했다. 삼성은 전날 1회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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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오창묵 데뷔전 승리로 장식-96프로복싱신인왕전
중국 조선족 교포3세 오창묵(21.보보주얼리)이 96프로복싱신인왕전에서 사진작가 김재공(40.광주화랑체)을 판정으로 누르고 프로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왼손잡이 복서 오창묵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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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주 3점포 삼성,OB에 10대8로 승리
곰은 이승엽의 투런(3회),양준혁의 솔로(4회)를 맞고도 무너지지 않고 버텼다.7-6.그러나 신동주의 3점포(6회)가 카운터펀치로 꽂히는 순간 스코어는 10-6으로 벌어졌고 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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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넬레스에 3-0판정승 중반이후 되받아치기 적중
【경주=유상철 기자】「링의 풍운아」변정일(변정일· 25· 화랑프러모션)이 마침내 아마 때 못이룬 세계정상의 꿈을 프로에서 실현했다. 변정일은 28일 경주 현대관광호텔 컨벤선홀 특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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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력 뛰어난 제2 허영모
큰 대회에선 스타가 탄생한다. 국내개최 복싱대회 중 최대규모인 서울컵 국제대회가 지난90년 제2회 대회 때인 호주세계선수권 은메달리스트 박덕규(원광대)를 배출한데 이어3회 째인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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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강 챔프 확인|WBA 플라이급-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
전 WBC 플라이급 챔피언 김용강 (26·카멜 체육관)이 WBA플라이급 챔피언에 등극, 국내 복서 사상 최초로 세계 프로복싱 양대 기구 (WBC·WBA) 플라이급을 번갈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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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복싱「트로이카시대」로 김용강도 챔피언"우뚝"
김용강(김용강·23·88체육관)이 WBC플라이급 왕좌에 올랐다. 김용강은 24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타이틀매치에서 챔피언「소트·치탈라다」(26·태국)를 맞아치고 빠지거나 붙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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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동3 확보
【방콕=연합】 제13회 킹즈컵국제아마복싱대회 4일째인 7일 한국은 플라이급 한광형(한광형·경희대·A팀)과 웰터급 나홍진(나홍진·경희대·B팀)이 준준결승에서 승리, 4강에 진출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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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수 동메달확보|세계아마복싱 베네쉘라 선수에 판정승
【리노=연합】오광수(한국체대)가 최소한 동메달을 확보했다. 오광수는 14일 상오(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리노 스파크스 컨벤tus센터에서 벌어진 대회 6일째 라이트플라이급 준준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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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섭·김성길 금메달
【자카르타=연합】황경섭(황경섭·충주농고)과 김성길(김성길·상무)이 제9회 인도네시아대통령컵 국제아마복싱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9일 이스토라 세나얀 경기장에서 폐막된 최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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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4)제77화 목각의 혈?60년(42)「전조선 프로권투연맹」
연합회와 협회는 결국 빗발치는 여론 앞에 어절 수 없이 굽혀「전조선 프로권투연맹」으로 통합했다. 그러나 연합회 측의 탈퇴인사가 속출한 것은 협회를 이끌던 황을수의 위력이 막강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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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허영모 판정승|인니 아마복싱 선발전 황동룡에 전원일치로
제5회 인도네시아 대통령 컵 쟁탈 국제아마복싱대회(1월30일∼2월7일) 파견 국가대표최종선발전이 11개 체급에 걸쳐 4차례의 예선을 거친 38명이 출전한 가운데 10일 난방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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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길 패퇴
◇레슬링(자유형)=「플라이」급에는 22명의 선수가 출전했는데「프랑스」의「고디노」는 지난「톨레도」세계선수권대회에서 4회전까지 진출한 강적. 오는 1회전에서 상대방의 전법을 탐색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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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6체급 우승
일본대 초청 한·일 「아마·복싱」대회 1차전에서 전 경희대는 「스태미너」가 약한 일본대를 8체급 중 6체급에서 제압, 6-2로 이겼다. 전 경희대는 「플라이」급의 박인성이 일본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