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날두도 못 막았다...울버햄튼 42년 만에 맨유 안방 점령
울버햄튼이 맨유 원정에서 42년 만에 승리했다. 맨유 에이스 호날두(왼쪽)도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AF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이 맨체스
-
'양홍석 맹활약' KT, 5연승 거두며 선두 수성
수원 KT가 5연승하며 선두를 지켰다. 일간스포츠 프로농구 수원 KT가 5연승을 거두며 선두를 굳게 수성했다. KT는 4일 대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2 KG
-
부자 구단 두 번째 대결, 맨시티가 웃었다
1골 1도움을 올려 PSG전 승리를 이끈 맨시티의 가브리엘 제주스. [AP=연합뉴스] 맨체스터 시티가 파리 생제르맹(PSG)에게 당한 패배를 설욕했다. PSG도 졌지만 2위로 1
-
손흥민 혼신의 90분…"Go Sonny!" 노마스크 6만명이 외쳤다 [토트넘 직관기]
21일 오후 4시30분(현지 시각) 토트넘 대 리즈 경기가 열린 런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 최대 6만2850명을 수용하는데, 빈자리를 거의 찾아볼 수 없다. 백종현 기자 그곳
-
손흥민 A매치 데뷔골 경기장서 30호골 쾅, 이라크 3-0 완파 앞장서
16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타니 빈 자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6차전 한국과 이라크의 경기. 한국 손흥민이 페널티킥으로 자신의 A매치
-
콘테, 토트넘 EPL 데뷔전서 무승부…손흥민은 85분
프리미어리그 에버턴전에 나선 토트넘 손흥민. [AP=연합뉴스] 손흥민(29)이 안토니오 콘테(52·이탈리아) 감독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데뷔전에서 85분간
-
대구, 강원 꺾고 FA컵 결승행...울산 누른 전남과 우승 다퉈
라마스(오른쪽 두 번째)와 기뻐하는 대구 선수들. [사진 대한축구협회] 프로축구 대구FC가 강원FC를 꺾고 3년 만에 대한축구협회(FA)컵 결승에 진출했다. 대구는 27일
-
토트넘-뉴캐슬전 응급상황 발생… 경기 속개 뒤 손흥민 득점
관중석에서 후송에 나선 의료진. [EPA=연합뉴스] 토트넘과 뉴캐슬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선수들과 관중이 하나가 되어 응급조치를 시행했다. 토트넘은
-
이타적인 손흥민이 발톱을 세웠다
이란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리는 손흥민. [연합뉴스] '이타적인' 손흥민(29·토트넘)이 발톱을 세웠다. 적극적인 슛 시도가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12일 이
-
최약체 레바논, 시리아에 3-2승...A조 3위 경쟁 혼돈
레바논이 A조 3위로 올라서며 중위권 경쟁에서 한 발 앞섰다. 사진은 한국과 경기 당시 모습. [연합뉴스] 한국이 속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중위권 경쟁이
-
이란전 무승부 벤투 "좋은 경기, 정당한 결과였다"
이란전에서 작전을 지시하는 파울루 벤투 추구대표팀 감독. [연합뉴스] 파울루 벤투 축구 대표팀 감독이 이란전 경기에 대해 "좋은 경기였고, 결과도 정당하다"고 평했다. 파울루
-
47년 아자디 무승 못 깼지만, 'K-WALL' 김민재는 견고했다
이란전에서 철벽수비를 펼친 김민재(가운데). [사진 대한축구협회] 47년 ‘아자디 무승’은 못 깼지만, ‘K-WALL’ 김민재(25·페네르바체)는 견고했다. 한국축구대
-
손흥민 2경기 연속골… 한국, 이란 원정에서 1대1 무승부
이란전 선제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는 손흥민. [연합뉴스] 또다시 손흥민(29·토트넘)이 빛났다. 2경기 연속골을 넣었다. 하지만 이란 원정 징크스는 깨지 못했다. 파울루
-
손이 뚫었다
시리아와 최종예선 3차전 후반 44분 결승 골을 넣은 손흥민. 손흥민이 국가대표팀에서 728일 만에 터트린 필드골이었다. [연합뉴스] 1-1로 맞선 후반 44분. 홍철(울산)
-
'캡틴 손'의 89분 극장골…한국축구, 시리아에 2-1 진땀승
7일 오후 경기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 A조 3차전 대한민국 대 시리아의 경기. 손흥민이 골을 넣고 있다.[연합뉴스] 1-1로 맞선 후
-
레바논 감독 "한국 손흥민 원맨팀 아니다. 좋은 선수 많았다"
레바논 이반 하섹 감독이 한국의 빠른 속도에 밀려서 패했다고 분석했다. [연합뉴스] "한국은 손흥민 원맨팀이 아니다. 한국이 전반적으로 경기를 지배했다." 이반 하섹 레바논
-
6년 만에 골 넣고 사죄한 안산 강수일 "많은 사람들에게 죄송했다"
30일 안양전에서 6년 만에 K리그 복귀골을 넣고 인사 세리머니를 하는 안산 그리너스 강수일.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안산 그리너스 공격수 강수일(34)이 6년 만에 K리그에서
-
김길식 안산 감독 "강수일 운동장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길"
안산 그리너스 김길식 감독.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안산 그리너스가 강수일(34)의 동점골에 힘입어 3연패에서 벗어났다. 승리하진 못했지만 김길식 안산 감독은 승점 1점을 챙긴
-
호날두 EPL 온다…‘손날두’ 신났다
12년 만에 맨유에 복귀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AP=연합뉴스] 손흥민(29·토트넘)이 자신의 롤모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와 ‘꿈의 대결’을 펼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
-
'축구의 신'이 움직였다…손흥민·호날두 EPL서 '꿈의 대결'
올 여름 연달아 움직인 축구의 신 호날두(오른쪽)와 메시(왼쪽). 사진은 지난해 8월 챔피언스리그 맞대결 모습. [연합뉴스] 손흥민(29·토트넘)이 자신의 롤모델 크리스티아누
-
독일 프라이부르크 정우영, 9분 만에 멀티골
프라이부르크 정우영이 슈튜트가르트전에서 선제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독일 분데스리가 SC프라이부르크 공격수 정우영(22)이 킥오프 9분 만에 멀티골을 터
-
수원FC 3위 돌풍, 밑바닥부터 올라온 김도균 감독
프로축구 수원FC 김도균 감독.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승격팀 수원FC의 돌풍, 그 중심에 김도균(44) 감독이 있다. 수원FC는 지난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
-
손흥민 2경기 연속골 불발… 토트넘은 개막 2연승
전반전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뒤 손흥민의 카메라 세리머니를 함께 하는 델레 알리(왼쪽).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이 2경기 연속 득점에 실패했다. 하지만 팀은 1-0 승리를 거두
-
무고사 2골… 인천, 수원에 2-1 역전승
23일 수원 삼성전에서 역전 결승골을 넣은 뒤 손가락으로 50을 표시하는 인천 유나이티드 무고사. [사진 프로축구연맹] 인천 유나이티드가 수원 삼성을 꺾고 6위로 뛰어올랐다.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