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서울·충남·강원빗물서도 집단의 방사능 검출

    충북 충주지방에 내린 빗물에서 방사능물질이 검출된데 이어 서울·충남·금산·강원도 홍천·춘천등 서울·중부·강원지방등에 내린 비에서도 방사능 물질이 검출돼 거의 우리나라 전역이 방사능

    중앙일보

    1986.05.08 00:00

  • 미·소 우발적 핵전에 대비 「위기 감축센터」설치 협의

    【워싱턴 UPI=연합】미소 양국은 우발적인 핵전쟁과 같은 유사시 위기사태를 통제하기 위한 「위기 감축센터」의 양국수도설치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최근 제네바에서 은밀히 협상을 개시했다

    중앙일보

    1986.05.08 00:00

  • 소 사고원전 아직도 불타고 있다-조금씩 벗겨지는 베일 속의 진상

    최악의 핵 사고로 평가되는 체르노빌 원전 사고는 소련당국이 사고발생 및 내용을 쉬쉬하는 바람에 세계각국이 대책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방언론의 추측보도만 쏟아지다 소련측의

    중앙일보

    1986.05.07 00:00

  • 유럽인 8천명 발암-소 원전사고관련

    【스톡홀름 로이터=연합】최근소련 체르노빌 핵발전소 참사로 방사능에 노출돼 암에 걸리게 될 유럽인들은 최대한 8천명까지 이르게 될 것이라고 스웨덴의 과학자들이 5일 말했다.

    중앙일보

    1986.05.06 00:00

  • 원전 완벽한 시공 관리에 달렸다|국내것은 안전한가…소 사고 계기로 알아본다

    원자력발전소는 과연 안전한 것인가. 지난달 소련의 체르노빌핵발전소 사고는 세계적으로 원자력발전에 대한 재검토를 불가피하게 만들었다. 각국에서는 대대적인 안전점검은 물론 반핵운동까지

    중앙일보

    1986.05.06 00:00

  • 휴대용 방사능탐지기

    이스라엘의 암코회사에서 개발한 휴대용 소형방사능탐지기. 위험수준에 달하는 방사능에 닿으면 「삐삐」소리가 난다. 회사측에 따르면 소련의 체르노빌 원전사고 이후 주문이 늘고 있다고.

    중앙일보

    1986.05.06 00:00

  • 방사선은 "양날의 칼"|전문의가 말하는 인체와의 관계

    소련의 체르노빌 원전사고 이후 세계적으로 방사능에 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그도 그럴 것이 방사능은 눈에 보이는 것도 아니고 혼자서 조심한다고 피해지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중앙일보

    1986.05.06 00:00

  • 소 원전 사고로-주민 5만 대피

    【함부르크AP=연합】소련 모스크바 공산당 제1서기「보리스·옐트신」은 4일 체르노빌 핵발전소 사고로 인근 주민 4만9천명이 소개 됐으며 25여명이 위독하다고 공개했다. 서독공산당대회

    중앙일보

    1986.05.05 00:00

  • 소 원전 사고로 곡창지대 타격-국제 곡 물가 급등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사고로 소련의 곡창지대인 우크라이나의 농업과 구주의 목축업이 타격을 받게 되리라는 추측이 나돌면서 미국의 곡물시장에서 밀·콩·옥수수 등의 선물거래 가격이 치솟

    중앙일보

    1986.05.03 00:00

  • WHO서 소 비난

    【코펜하겐 로이터=연합】세계보건기구(WHO)는 2일 소련이 체르노빌 핵발전소 화재로 야기될 건강상의 위험 가능성을 이웃 국가들에 통보하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WHO는 이날 33개

    중앙일보

    1986.05.03 00:00

  • 원전대책도 협의

    【동경=최철주 특파원】제12회 선진국 정상회담이 4일 동경에서 개막, 6일까지 3일 동안 세계경제·동서관계 및 긴급과제로서 국제테러와 소련원자력발전소 사고·대책 등을 협의한다. 미

    중앙일보

    1986.05.03 00:00

  • 저 유가 소 경제 목을 죈다

    계속되는 유가하락과 석유 생산량 감소에 원전사고까지 겹쳐 소련경제는 심한 어려움을 맞게됐다. 소련의 해외 외자 수입의 3분의2를 차지하고 있는 석유수출 대금으로 서방의 최신기술을

    중앙일보

    1986.05.03 00:00

  • 소, 사고 원자로 동형 모두 폐쇄

    【모스크바·런던·스톡홀름 UPI·로이터·AP=연합】소련은 체르노빌 원전의 사고 원자로와 동형의 원자로를 모두 폐쇄시켰다고 모스크바 주재 서방의 교관들이 2일 밝혔다. 외교관들은 소

    중앙일보

    1986.05.03 00:00

  • 여야, 개헌협상 태세 정비. 「대원칙」이 문제지 각론이야 뭐 어려울라구. 석유기금 1조원 넘어 고심중이라고. 무작정 다다익선은 아닌게군. 소, 원전사고 사망자 2명이라 우겨. 거짓

    중앙일보

    1986.05.02 00:00

  • 소 체르노빌 사고 이모저모

    ○…소련 체르노빌 핵발전소 사고로 원자로의 방사능이 대부분 누출됐을 경우 암으로 사망할 사람수가 일본 히로시마(광도)원폭피해 사망 수를 조만 간에 능가하게 될 것이라고 미국의 한

    중앙일보

    1986.05.02 00:00

  • 소, 외교·경제면서 큰 타격 예상

    소련체르노빌원자력 발전소폭발사건에 대한 미국의 주 관심은 7년 전 미국의 드리마일아일랜드 원자력 발전소가 폭발직전의 위기에까지 갔었던 교훈에 비추어 원자로의「국제적 안전기준」을 강

    중앙일보

    1986.05.02 00:00

  • 원전사고 정보 공개하라

    【워싱턴AP·UPI=연합】미국은29일 소련 체르노빌 핵발전소사고에 대해 유감의 뜻을 표명하면서 의사와 전문기술자들을 소련에 파견, 의료 및 기술지원을 제공하겠다고 공식 제의했다.

    중앙일보

    1986.05.01 00:00

  • 미, 소 원전사고 발생 때부터 알았다

    미국은 체르노빌 핵사고가 본격화되기 하루전인 지난달 25일부터 체르노빌의 원자로에 문제가 생겼다는 사실을 알고있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상공을 비행중인 KH-11스파이위성을 통해 사

    중앙일보

    1986.05.01 00:00

  • 화재진압에 로봇 사용권고(서독)|사고지역 주민들 상황 몰라 혼란

    소련 체르노빌 핵발전소 폭발사고의 진상과 현지의 소식이 소련당국에 의해 은폐되고 있는 가운데 사고현장부근인 키에프 시에 거주하고있는 영국인 로너·브랜슨 씨(29·여) 는 30일 『

    중앙일보

    1986.05.01 00:00

  • 원전사고 3천명 이상 사망

    【모스크바·워싱턴·빈AP·UPI·로이터=연합】지난26일 소련 체르노빌 핵발전소의 방사능 누출 사고로 3천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서독의 한 전문가는 이 사고가 핵

    중앙일보

    1986.04.30 00:00

  • 스웨덴 방사능 평소의 100배-소 원전사고 뒤 비·눈서 검출

    【모스크바·스톡홀름=외신종합】소련의 핵 발전사고로 인한 각종 동·식물 및 수자원의 오염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사고 후 발생한 방사능 구름이 일부는 폴란드 등 스칸디나비아 반도제국

    중앙일보

    1986.04.30 00:00

  • EC"사건 발표 늦춰 피해 크다" 비난-소 원전사고 이모저모

    소련당국은 우크라이나 공화국의 체르노빌 핵발전소 화재 사고현장이 매우 위험하다』는 이유를 들어 서방 언론들의 접근 취재를 허용하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련 외무성의 사조

    중앙일보

    1986.04.30 00:00

  • 강 건너 불인가

    사람이 애써 개발한 기술문명은 도리어 종속과 위험을 강요하고 있다는 얘기는 문명 비판가들의 일관된 주장이다. 바로 이것을 입증이라도 하듯이 최근 소련에서 발생한 원자력 발전소 참사

    중앙일보

    1986.04.30 00:00

  • 온도제어 기능상실 노심 녹은듯

    소련의 이번 원자력발전소 사고는 원자로 내부의 온도제어 기능이 상실돼 노심이 녹아버렸을 가능성이 크다. 원자로는 가장 안쪽에 우라늄 연료봉이 들어 있으며 이를 두께 20㎝가 넘는

    중앙일보

    1986.04.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