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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세종도 ‘꿈의 암 치료기’도입...중입자 가속기 시대 열리나
2021년 11월 4일 서울 신촌 연세암병원에 설치되고 있는 중입자 가속기를 관계자들이 점검 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꿈의 암 치료기’로 알려진 의료용 중입자 치료기가 전국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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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없는 유일한 그곳도 기대감…17년 만 증원 소식에 촉각
정부가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을 1000명 이상 증원을 추진하면서 전국 지자체·대학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역 간 의료 불균형 해소 차원에서 지역 의대를 중심으로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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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부경대, 방사선 의과대·대학원 갖춘 ‘기장 캠퍼스’ 추진
2030년까지 부산 기장에 조성될 부경대 기장팸퍼스 조감도. 왼쪽 위에 현재 운영 중인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있고,오른쪽 위에 2023년 완공 예정으로 의료용 중입자가속기센터가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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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암 치료 메카'로…암 치료위한 중입자가속기 등 잇따라 구축
지난 10일 오후 진행된 중입자 가속기 구축을 위한 협약식. [사진 부산시] 부산 기장군이 암 치료 메카로 뜰 전망이다. 2010년 암 치료 선도병원인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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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하는 충청] "대전을 4차 산업혁명 특별시로… 대덕특구에 융합 의료원·연구센터 설립"
허태정 대전시장(왼쪽)이 지난 7일 국회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을 만나 대덕특구 리노베이션 등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사진 대전시] ‘4차 산업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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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벨트선 중이온가속기로 암 치료”
지난 12일 대전시 유성구 신동지구에서 기초과학연구원 관계자들이 과학벨트 건설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지난 12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신동. 세종시와 인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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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만 콕 잡는 ‘중입자 치료센터’ 4년 뒤 부산에 연다
중입자 치료를 설명한 9월 19일자 중앙일보 기사.‘꿈의 암 치료법’이라고도 불리는 중입자가속기를 이용한 치료센터가 4년 뒤 국내에 들어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1일 서울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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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암 치료용 중입자가속기, 한국서도 4년 뒤면 만날 수 있다.
중입자 치료는 축구장 크기의 중입자 가속기에 탄소 이온을 실어 암 조직을 직접 타격하는 기술이다. 가장 발달한 방사선 치료로 평가받는다. [사진제공=중입자치료지원센터코리아] ‘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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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떠난다더니…고충 들으러 현장 불쑥 찾아온 장관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후보자. [연합뉴스]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여름 휴가 중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부산의 여러 장소를 찾아 직원들의 고충을 들은 사실이 뒤늦게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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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산업·의료용 가속기, 글로벌 시장 1등 목표"
채종서(57) 성균관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는 두 달여 전 일본의 가속기 대부 중 한 사람인 세키구치 마사유키(關口正幸) 전 도쿄대 교수의 장례식에 참석했다. 그 자리에서 쥐구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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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산업·의료용 가속기, 글로벌 시장 1등 목표”
채종서 교수 성균관대 전자공학과 학사 및 전기공학 박사, 한국원자력의학원 방사선의학연구센터장 역임, 국산 사이클로트론 첫 개발(2002년), 방사성동위원소 생산용 30MeV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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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체류형 의료관광 클러스터 조성"
부산시가 외국인환자 유치의 일환으로 체류형 의료관광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부산시는 "올해부터 2020년 아시아 3대 의료관광 도시 진입을 목표로 체류형 의료관광 클러스터 조성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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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 개발하고 암 치료 꿈의 양성자 공장 문 열다
지난해 말 경북 경주에 들어선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양성자가속기가 약 반년간의 시운전을 마치고 22일부터 본격 가동된다. 초당 약 12경(1조의 12만 배) 개의 양성자를 가속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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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암 치료기’ … 선진국들‘중입자 가속기’ 건설 중
코 안쪽에 어린아이 주먹만 한 크기의 암 덩어리(왼쪽 사진 가운데 흰 부분·치료전)가 자라고 있는 34세의 일본인.중입자 치료기로 16번 치료하자 26주 만에 암 세포가 완전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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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신도시, 인구 2만 넘으며 활기
기장군 정관신도시. 최근 입주율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고 소형 아파트 품귀현상까지 나타나자 새 아파트 건설을 위한 기초 공사도 활기를 띠고 있다. [송봉근 기자] 7일 부산시 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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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입자 가속기, 암 치료에 새 지평 열 것”
“부산 기장군에 있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 건설할 중입자 가속기는 암 치료에 새로운 지평을 열 겁니다. 가속기는 의학원 자체 기술로, 치료기는 해외와 공동 개발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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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암 치료 메카로
부산이 암치료의 메카로 변신한다. 방사선을 이용한 암 치료·연구병원인 동남권 원자력의학원이 들어서고 ‘꿈의 암치료기’로 불리는 중입자가속기 개발도 시작됐다. 부산 기장군 장안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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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병원 속속 개원
25일 개원하는 해운대백병원 전경. 지하 4층·지상 16층에 1004병상 규모다. [송봉근 기자]숨어 있는 암을 찾아내는 양전자 단층 촬영기가 있는 병원, 로봇이 수술하는 병원,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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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암 치료기’ 기장군 설치 확정
‘꿈의 암 치료기’로 불리는 중입자가속기의 부산설치가 확정됐다. 8일 부산시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의 의뢰를 받고 중입자가속기 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벌인 한국개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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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칼럼] 암 치료의 장거리 고성능 포
1895년 뢴트겐이 X선을 발견한 이래 우리는 X선을 쪼여 암이나 염증 종괴(腫塊)의 그림자를 보고 진단할 수 있게 되었다. 1950년대 그 그림자에 다량의 X선이나 감마선을 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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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에만 집중타 "방사선 폭탄" 빛본다
암을 치료하는 의사들의 고민 중 하나는 어떻게 하면 암 세포만 골라 죽이느냐다. 항암제나 방사선은 눈이 달려 있지 않아 정상세포와 암세포를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암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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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에만 집중타 '방사선 폭탄' 빛본다
▶ 방사선으로 안구에 생긴 암을 치료하는 모습. 암을 치료하는 의사들의 고민 중 하나는 어떻게 하면 암 세포만 골라 죽이느냐다. 항암제나 방사선은 눈이 달려 있지 않아 정상세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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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부] 고리原電 인근에 원자력병원 추진
부산시 기장군에 원자력을 이용한 암 전문병원이 생긴다. 과학기술부는 부산시 기장군에 원자력의학원을 설립하기로 하고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병원은 부지 2만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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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原電 인근에 원자력병원 추진…주민들과 거리 좁히기
부산시 기장군에 원자력을 이용한 암 전문병원이 생긴다. 과학기술부는 부산시 기장군에 원자력의학원을 설립하기로 하고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병원은 부지 2만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