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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매출도 적자도 최대 쿠팡…MIT‧워싱턴대 6600억 베팅
미국 뉴욕증시 상장 1년을 맞은 쿠팡에 미국 유명 대학의 투자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대학은 기부금과 기부금 투자를 통한 수익금으로 학교를 운영한다. 대부분 대학이 별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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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걸리는게 낫다? 오미크론 최초 보고 학자의 '팩폭' 경고
[채널A 캡처] 온라인 등 일각에서 “별로 심각하지 않으니 그냥 코로나에 걸리는 게 낫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것과 관련,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를 세계 최초로 보고한 학자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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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기록 깬 오미크론…"주변에 감염 없다? 당신 친구 없다"
미국 뉴욕에서 코로나19 테스트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야외에서 줄을 서 있다.[AFP=연합뉴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100년 만에 가장 많은 감염자를 만든 질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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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식투자 ‘120조원 시대’]미 증시는 데이터 게임…월가 불문율 ‘연준과 싸우지 마라’
━ SPECIAL REPORT 필자와 함께 미국 주식을 같이 공부하는 모임(레이저 회원)이 있다. 이 모임에 처음 나오는 투자자들이 일관되게 하는 하소연이 있다. ‘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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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업 키운 김재관, 로켓 개발 홍용식 ‘과학보국’ 일궜다
━ 산업화 숨은 영웅, 1세대 과학자들 1979년 2월 22일 KIST를 방문한 박정희 전 대통령(가운데)에게 김재관 박사(왼쪽)가 중공업 육성방안을 설명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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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는 靑서 은밀히 北영화 봤다···그를 움직인 의외 인물들
━ 해외 유치과학자 1호 김재관 박사와 홍용식 교수의 숨은 이야기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설립초기의 주역들. 앞줄 중앙이 당시 최형섭소장, 성기수, 전무식, 채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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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美 정부, 모든 코로나에 통하는 범용백신 개발 중"
미국 정부가 모든 코로나19 변이에 똑같이 효과가 있는 '범용 백신(universal vaccine)'을 개발 중이라고 ABC뉴스 등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기존 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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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국산 탄도미사일 ‘백곰’ 개발…홍용식 인하대 명예교수 별세
홍용식 1970년대 첫 국산 단거리 지대지 탄도미사일인 백곰의 개발을 이끌었던 항공우주공학 선구자 홍용식(사진) 인하대 명예교수가 24일 미국 워싱턴에서 별세했다. 90세. 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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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의 꿈' 백곰 미사일 개발자, 홍용식 인하대 교수 별세
홍용식 인하대 항공우주공학과 명예교수가 24일 오전 미국 워싱턴 D.C. 자택에서 별세했다. 사진은 대한항공 기술연구소 부소장 시절.[중앙포토] ━ 로봇 과학자 데니스 홍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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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사망 86만명, 항생제 내성은 120만명…코로나만큼 급해"
슈퍼박테리아 자료 사진. 슈퍼박테리아는 인류가 박테리아를 퇴치하기 위해 사용하는 항생제에 대해 박테리아가 생존을 위한 '내성 유전자'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출현한다. 중앙DB 항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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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유럽소장도 "두 달 안에 유럽 인구 절반 이상이 오미크론 감염"
한스 클루게 세계보건기구(WHO) 유럽사무소장. 로이터=연합뉴스 유럽 인구의 절반 이상이 두 달 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에 감염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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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마스크는 장식에 불과"…美 CDC, N95 마스크 권고 만지작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10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천 마스크 대신 N95 등 고성능 마스크를 권장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을 받고 "현재로썬 CDC 규정이 바뀌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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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명 목숨 앗아갔다…전세계 사망 원인 2위 '암', 1위는
[사진 셔터스톡] 암으로 전세계에서 1000만명 가량이 사망해, 사망 원인 2위에 올랐다는 통계가 나왔다. 사망 원인 1위는 심혈관질환으로 나타났다. 4일(현지시간) 헬스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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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국내 감염 1207명, 델타보다 전파속도 2.5배
국내에서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확산하고 있다. 현재 국내 우세종인 델타 변이보다 2.5배 빠르게 번지고 있어, 이르면 이달 늦어도 다음 달 중에는 오미크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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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막겠다 쓴 천마스크…英 넷 중 한명 "1년 안 빨았어요"
영국 런던 거리를 담은 사진들 속에선 천 마스크를 쓴 행인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 윌리엄 왕세손과 캐서린 미들턴 왕세손빈 등도 공식 석상에 천 마스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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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보다 2.5배 빨리 퍼진 오미크론, 내달 우세종 되면 사망자 줄까
(서울=뉴스1) 이성철 기자 =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13일 연속 1000명대를 유지한 2일 서울시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의료진이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한편 신규 확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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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덜 치명적 이유 찾았다…"증식 빠르고 폐 손상 적어"
세종보건환경연구원 보건연구사가 지난달 30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신속 PCR분석을 하기 위해 검체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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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칠듯한 가려움' 싹~ 아토피치료제 美FDA 승인, 부작용은
[일러스트 강일구]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덴마크 제약사 레오 파마(LEO Pharma)가 개발한 성인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제를 승인했다. 29일(현지시간) 의학뉴스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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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규의 아하, 아메리카]"2∼3주 안에 밝혀진다"던 오미크론…드러나는 정체 보니
지난 1일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D) 소장이 백악관에서 언론브리핑을 하며 오미크론 변이의 정체를 파악하기까지 2~3주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3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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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SK바사 '국산 1호 백신' 1000만회분 선구매...3상 관건은?
류근혁 보건복지부 제2차관(왼쪽 세 번째)이 2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2차 코로나19 치료제 백신개발 범정부지원위원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보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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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로 번진 미ㆍ러 충돌…미래 불투명해진 국제우주정거장
미국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갈등을 빚으면서 국제우주정거장(ISS)의 미래가 불투명해지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ISS는 미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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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한국과 접종률 비슷한데…일본은 왜 환자 급감했나
최재욱 고려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 하루 3만 명까지 치솟았던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 200명 전후로 급감했다. 하루 3000~4000명까지 급증한 한국과 달리 일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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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이미 널리 퍼졌을 수도”…WHO 보고까지 2주 이상 공백
주요국 오미크론 변이 확진 현황.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 변이 오미크론 출현에 미국과 유럽 등 주요 국가들이 다시 국경을 통제하고 있지만 국경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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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에 경제 책임 떠넘겼다"…파월 2.0은 물가·고용 줄타기
22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차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으로 지명된 제롬 파월 현 Fed 의장(오른쪽)이 조 바이든 대통령 앞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