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강 이끈 장발 ‘2인 조’…“머릿속엔 호주전뿐”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아시안컵 16강전 승리가 확정되자 서로 안아주는 축구대표팀 스트라이커 조규성(왼쪽)과 골키퍼 조현우. [뉴시스] 한국 축구대표팀의 미운 오리 두 마리가 아름다운
-
'김승규-조현우 스승' 김범수 GK코치, 전주서 GK클리닉 개최
김범수 전 울산 현대 코치(오른쪽 두 번째)가 골키퍼 유망주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재능기부 형태의 GK클리닉 행사를 열었다. 클리닉에 앞서 강사로 나선 현직 GK 코치들에게 지도
-
팀 차붐 독일 원정대, 마인츠 U-14팀에 대승
독일 프로축구팀을 두루 방문하며 유럽 연수 중인 팀 차붐 독일 원정대 멤버들. 사진 풋웍크리에이션 올해 차범근 축구상 수상자들로 구성한 ‘팀 차붐 독일원정대’가 독일 프로축구 마
-
차범근의 아이들, 차붐의 땅으로…팀 차붐 독일 원정대 출국
차범근 축구상 수상자들로 구성한 차붐 독일 원정대가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건너갔다. 사진 팀 차붐 차범근 축구상을 수상한 한국 축구 유망주들이 ‘차붐 원
-
[LIVE] '도하의 기적', 손흥민 말대로됐다 "잊지 못할 월드컵 만들 것" ...그 기록들
2022 카타르월드컵이 11월 20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했다. 22번째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인 이번 대회는 18일까지 8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32개국이 8개 조로 나
-
전북 ‘예비 거미손’ 다 모였다…김범수 코치, 전주서 GK클리닉 개최
전라북도 초중고 골키퍼들이 참여하는 GK클리닉이 19~21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렸다. 골키퍼 후배들에게 기본 자세를 가르치는 김범수 전 울산현대 코치. 사진 전라북도축구협회
-
제32회 차범근축구상, 고필관 등 유망주 17명 시상
지난해 11월 독일정부로부터 십자공로훈장을 수훈한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오른쪽). [연합뉴스]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 유망주를 선정해 시상하고 격려하는 제32회 차범근
-
K리그 준우승 아쉬움 딛고 선행 릴레이...울산은 프로다웠다
시즌 종료 후 김범수 울산 현대 골키퍼 코치가 재능 기부 형식의 GK 클리닉을 열었다. [사진 전북축구협회] 간발의 차로 K리그 우승 트로피를 내려놓았지만, 프로축구 울산 현
-
[속보] 아시안게임 축구, 손흥민·조현우 포함됐다
병역과 관련해 아시안게임 출전 여부과 관심사였던 골키퍼 조현우. [뉴스1]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대표팀 명단에 조현우(대구FC)와 손흥민
-
[단독] 내년 1월 일본서 한-일축구 레전드매치 개최
사진-2002월드컵 공동개최 기념으로 1997년 열린 한일전에서 일본 수비수 이하라와 볼을 다투는 서정원 현 수원 삼성 감독(오른쪽) [사진 중앙포토]얼어붙은 한·일 관계를 개선하
-
브라질 월드컵 축구 대표팀 프로필
축구대표팀 명단 (23명) GK=정성룡(수원) 김승규(울산) 이범영(부산) DF=김진수(니가타) 윤석영(퀸즈파크레인저스) 김영권(광저우 헝다) 황석호(산프레체 히로시마) 홍정호(아
-
몸 날리고 구르고 6시간 … 골키퍼가 다시 보였다
축구에서 유일하게 손을 쓸 수 있는 골키퍼는 특수한 포지션이다. 훈련 방식도 필드 플레이어와 전혀 다르다. 전담 코치가 필요하지만 학교나 클럽 팀에서는 재정적인 문제 등으로 체계
-
왕년의 거미손들 초·중·고 골키퍼 40명 만나는 이유
각급 대표팀과 프로축구 무대에서 활동 중인 전·현직 골키퍼 코치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 축구의 ‘아킬레스건’으로 꼽히는 골키퍼 포지션의 유망주를 발굴하기 위해 한겨울의 매서운
-
K리그 빛낸 일 적은데… 프로축구 30년 빛낸 베스트11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30일 K리그 30주년을 기념해 역대 프로축구 레전드 베스트일레븐을 선정, 발표했다. 프로축구가 걸어온 30년을 돌이켜보는 의미 있는 이벤트로 주목
-
김남일, 3년 만에 대표팀 복귀…기성용·구자철 공백 메운다
‘진공청소기’ 김남일(36·인천)이 3년 만에 축구국가대표팀에 복귀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
-
어… 어… 어… 이운재가 이상해
허정무 감독 허정무팀 부동의 수문장 이운재(37·수원 삼성)가 흔들리고 있다. 이운재는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 서울과의 K-리그 라이벌전에서 잡을 수 있는 공을 놓치는
-
‘허의 눈’ 벗어난 세 사람, 왜? … 축구대표 24명 엔트리 발표
축구 국가대표팀 허정무 감독이 17일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 북한전(26일·중국 상하이)에 나설 최종 엔트리 24명을 발표했다. K-리그에서 부활포를 터뜨린 조재진(전북)
-
"태극전사들 더 건방져야" 홍명보 "상대 주눅 들도록" 조언
"우리 선수들이 월드컵 본선에서 좀 더 건방져야 합니다. 그래야 주눅들지 않죠." 축구국가대표팀 홍명보 코치가 19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내년 독일 월
-
경남FC 코칭스태프 구성
경남 FC가 코칭 스태프.왼쪽부터 황정규 스카우트, 하석주 코치, 박항서 감독, 윤덕여 수석코치, 토마스 뫼러 피지컬 코치, 김동해 코치. (왼쪽부터) [연합뉴스]국내 14번째 프
-
아드보카트 데뷔전, 한국축구 모래바람 뚫을까
"이란은 한국보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18위)이 8계단 높고, 한국이 이겨본 지 오래됐다고 들었다. 하지만 우리 선수들은 헌신적으로 훈련에 임해 왔다. 이번 기회에 이란을
-
김은중·이관우 대표훈련 합류
대한축구협회는 동아시아 축구연맹컵을 겨냥해 오는 12일부터 4일간 열리는 소집훈련에 참가할 24명의 멤버를 2일 발표했다. 지난번 프로팀들의 선수 차출 거부 파동을 고려, 박성화
-
눈길 끈 K-리그 계약 2제…최성국·신의손
'약관(弱冠)의 공격수와 불혹(不惑)을 넘긴 벽안(碧眼)의 수문장이 벌이는 창과 방패의 대결'. 프로축구 K-리그의 최고령 선수인 신의손(43.안양 LG 골키퍼)과 갓 성인이 된
-
흔들리는 박항서號 키를 잡아라 '수호신'이운재 특명
'승리의 수호신' 이운재(29·수원)가 다시 한번 태극마크를 달고 월드컵 영광 재현에 나선다. 이운재는 12일 발표된 부산아시안게임 축구대표 명단에 이영표(25·안양)·김영철(2
-
[월드컵] 대표 수문장 `나야 나'
"내가 아니면 누가 지키랴" 축구국가대표팀의 전지훈련이 한창인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힉맨필드에서는 김병지(포항), 이운재(상무), 김용대(연세대), 권정